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스트레스 날리는 비법좀 제발 알려주.

아오 조회수 : 2,628
작성일 : 2026-03-26 19:51:56

오늘 아침부터 사람한테 스트레스 만땅 받고 

하루종일 치이고 일도 계속 꼬이고. 배고픈데 점심밥 앞에 두고 먹지도 못하고 계속 전화통화 ㅠㅠ 

제 자신이 안쓰러워서 일 다 마치고 집에 가는길에 백화점에 홀린듯이 들어가서 

명품 질러 버림. 

속이 션하다. 

이럴려고 돈버는 거니까. 

그래도  속은 좀 시원하네요. 

그래도 계속 지를순 없으니.. 

 

다들 스트레스 만땅 받으면 어떻게 푸세요? 돌아버릴만큼 스트레스 받는날요. 

 

IP : 222.110.xxx.2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26 8:01 PM (1.232.xxx.112)

    명품 살 돈 없지만 스트레스 받는 나를 들여다 보고 그 마음을 그대로 인정합니다.
    스트레스는 날리는 게 아니라 그대로 인정해 주는 거

  • 2. ㅇㅇ
    '26.3.26 8:02 PM (211.193.xxx.122)

    제가 그런 날이 있었는데

    극장에 가서 영화 세편 보았습니다

    다른 것에 비해 저렴하고 효과도 있었습니다

    눈은 피곤했습니다

  • 3. ....
    '26.3.26 8:05 PM (175.192.xxx.94)

    젊은 날의 저는
    그럴 때 화장품을 그렇게 샀어요.
    기초라인들 한번에 싹 바꾸고 그러다 또 브랜드 색조로 철마다 바꾸고...
    쓰지도 않고 버려진 화장품들이 얼마나 많았는지요.
    그래도 원글님은 좋은 물건 하나 샀으니 큰 스트레스랑 잘 바꾸셨네요.

    요즘 저는 스트레스 만땅 받으면 혼자 자꾸 나가요.
    카페도 가고, 산책도 하고, 마트도 가서 그냥 구경하고요.
    자꾸 생각하지 않게 시선을 막 시끄럽게 하는 거죠.
    좀 덜한 날은 남편한테 얘기하면 좀 풀리더라고요.

  • 4. .........
    '26.3.26 8:08 PM (115.139.xxx.246)

    저도 명품사고 싶은데 미국주식에 물려서 ㅠㅠ
    사지도 못해요
    오늘 오르면 팔고 사고 싶네요

  • 5. 그럴
    '26.3.26 8:20 PM (175.124.xxx.132) - 삭제된댓글

    때는 운동을 하거나 (운동이 힘들면) 그냥 걷기라도 하세요.
    인생의 흙탕물을 가라앉히는 방법은 각자 다르겠지만
    저는 운동, 명상, 독서가
    가장 기본적이면서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 6.
    '26.3.26 8:20 PM (222.110.xxx.21)

    영화 한꺼번에 3편.. 정말 생각전환에 너무 좋겠네요
    해봐야겠어요. 1편이라도 도전!

  • 7. 이건
    '26.3.26 8:26 PM (175.124.xxx.132) - 삭제된댓글

    좀 엇나가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 밤부터 새벽까지
    극장에서 영화 3편 연달아 상영하는 거 많이 봤거든요.
    어떻게 잠도 안 자고 그렇게 영화를 봤는지.. ㅎㅎㅎ

  • 8. 저는
    '26.3.26 8:36 PM (118.220.xxx.220)

    자는게 최고예요
    자면서 뇌가 기억들을 정리하기 때문에
    푹 자고 일어나면 나아져요
    술도 사람 만나 얘기하는 것도 결국 또 후회할 일을 만들어요

  • 9. ...
    '26.3.26 8:47 PM (112.153.xxx.80)

    집중할 만 한걸 찾아서 하는게 젤 좋더라구요 극장에서 영화보는거 저도 추천해요 보고나서 목욕탕에 몸 담그고 싹 씻고 맛있는거 먹고 푹 자기

  • 10.
    '26.3.26 8:52 PM (211.234.xxx.85)

    저는 사우나요.

  • 11. ㅇㅇ
    '26.3.26 9:06 PM (110.10.xxx.12)

    술도 사람 만나 얘기하는 것도 결국 또 후회할 일을 만들어요
    222222

    이거 인정요

  • 12. ㅇㅇ
    '26.3.26 9:11 PM (211.193.xxx.122)

    그날 괴로운 생각이 머리속에서 계속 돌아다녀
    다른 걸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극장에서 한편보고
    효과 있어 두편 더 보았습니다

    이정도면
    가성비도 좋습니다

    요즘은 짜증 나면 집에서 드라마나 영화 재밌는거
    봅니다

    3편 본날은 정말 정말 괴로운 날이었습니다

  • 13. ...
    '26.3.27 7:59 AM (223.38.xxx.137)

    스파가서 마사지 받고 집에 가서 개그프로 보며 박장대소 타임 가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491 이란 전쟁배상금을 호르무즈 통행료로 퉁치려는 거 아닐까요? 1 혹시 2026/03/27 1,489
1800490 40대 중후반에 캉캉 스커트는 오바겠죠? 7 ... 2026/03/27 1,668
1800489 오늘은 미세먼지 심해보이던데 야외러닝 괜찮을까요? 4 2026/03/27 1,193
1800488 쌍커풀 수술 1주일후 결혼식에 간대요. 10 .. 2026/03/27 2,149
1800487 넘넘 예쁜 소리의 새소리를 들었어요 9 세상에 2026/03/27 1,339
1800486 초음파로 다운증후군을 알수 있지 않나요? 24 ........ 2026/03/27 5,149
1800485 올리브유 넘비싸요 외국도 비싼편인가요 11 비쌔 2026/03/27 2,448
1800484 알바몬 전화 지원요 2 이번에 2026/03/27 892
1800483 휠체어 막은 예식장 도망치네요 1 나거티브 2026/03/27 1,655
1800482 미국이 일등 유지하는 방법이 3 ㅎㄹㄹ 2026/03/27 1,547
1800481 아직 데님자켓입기엔 무리일까요? 4 2026/03/27 1,517
1800480 매불쇼, 얼굴 빨개진 한준호 보세요 26 ㅇㅇ 2026/03/27 4,792
1800479 지금 새순이 나고 있는 나무인데 이름이 뭘까요? 7 .. 2026/03/27 1,187
1800478 강남 집을 바로 살 순 없어요. 7 2026/03/27 2,958
1800477 5살 아이 씀씀이교육 어떻게 시킬까요? 2 .. 2026/03/27 768
1800476 책 현존수업 읽어보신 분 계세요~? 3 .. 2026/03/27 604
1800475 최진봉 왜일로 봉지욱을 칭찬하죠?? 9 ㄱㄴ 2026/03/27 1,210
1800474 한준호는 박왕열코스프레 하나요. 20 .. 2026/03/27 1,800
1800473 요새 피부과 친절한가요 7 ㅇㅇ 2026/03/27 1,503
1800472 항공업계 '환율 공포'…"1500원대 중반까지 치솟으면.. 3 ..... 2026/03/27 2,411
1800471 등산 (뒷산) 복장 어떤거 입으시나요 7 운동 2026/03/27 1,312
1800470 이거 보고 잠시 웃으세요 2 너무 웃겨서.. 2026/03/27 1,516
1800469 가방 인터넷으로 사시나요? 2 가방 2026/03/27 1,009
1800468 기름값 10만원 넘게 넣고나니 속이 쓰리네요.. 5 ... 2026/03/27 2,335
1800467 결혼식 부조로 상품권을 줬다고 이런 말까지 들어야 되나요? 28 하늘땅 2026/03/27 5,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