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돈을 잘 버는 대신
아침 7시까지 출근 저녁 퇴근은 없는
바쁜 직장이라서
ㅡ 사실 지금 5ㅡ60대 남자들의 직장 생활은
거의 비슷했죠... 지금이나 워라벨 정시퇴근이지..
매일 아니고 일주일에 두 번 와서 청소 정도
도우미 아주머니 도움받아 가며 아이 둘을 키웠어요.
아이들이 고등학생인데도
아이 어릴 때 자기 독박육아 했다고 매번 징징징징
이번에 이사하면서 좀 무리를 해서 대출이 많아
며칠 전 화제됐던 간호 조무사 자격증으로
아침 10시 출근 7시 퇴근하는 병원 다니는데
지금은 직장 다니는 거 힘들다고 징징징
듣다 듣다
당신이 독박 육아라고 징징거리는 기간 동안
남편은 독박 외벌이 했다고..
남편이 당신처럼 징징대면 좋겠냐고
그만 진징대라고....
지금 당신보다 더 힘들게 일했다고
깉은 모임하는 아주머니 한마디 하니
입을 삐죽삐죽거리며
남자는 가족을 먹여 살릴 의무가 있는데
그 정도는 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그 아주머니 못 참고
애를 싸질러 낳아놨으면 엄마로서
그 정도는 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그 정도 육아의무은 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평생 독박 벌이도 있는데
10년도 안되는 독박 육아가 그리 힘드냐고
독박 육아라고 징징대더니
이제는 직장 다니기 힘들다고 징징거린다고
고만 좀 하라고...
이 모임 깨지겠어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