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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는게 맨날 벌받는 거 같아요

조회수 : 2,407
작성일 : 2026-03-26 11:33:03

일도 뭣도 안 하고 무존재였으면 좋았을걸

취미 부자였고 식도락도 좋아했지만 이젠 뭘 해도 기쁘지 않고 이돈 다시 채워야지 이 생각에 밖도 잘 안 나가게 돼요

IP : 118.235.xxx.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쵸
    '26.3.26 11:45 AM (223.38.xxx.19) - 삭제된댓글

    어찌보면 전생에 죄가 많아 현생에 태어난 거라고도 하잖아요 벌 받는 와중에도 보란듯이 내 나름 기쁘게 행복하게 살면 되요.

  • 2. ...
    '26.3.26 11:59 AM (14.55.xxx.141)

    원글대로 무존재였으면 좋았을테지만 어쩌나요?
    이미 태어났으니..
    돈 채워놓아햐지 하는 생각을 하는거보면 아직 우울증은 아닌가봐요

    인생이 기쁘거나 혹은 기쁘지 않더라도
    그냥 살아가는게 제일 잘 사는거랍니다

  • 3. kk 11
    '26.3.26 12:24 PM (223.38.xxx.44)

    그럼에도 사는게 인생이죠
    어짤수 없으니

  • 4. ..
    '26.3.26 12:34 PM (180.69.xxx.29) - 삭제된댓글

    의지상관없이 억지로 태어났으니 사니거지 거창한거 없다생각해요

  • 5. ..
    '26.3.26 12:36 PM (180.69.xxx.29)

    의지상관없이 억지로 태어났으니 사는거지 별거없다 생각해요 거창한 일 하기위해 태어난 잘난사람보다 별볼일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기도 하구요

  • 6. 건강
    '26.3.26 12:38 PM (222.118.xxx.31)

    시간 나실 때 큰 병원 로비에 가셔서 잠시 앉아있어보세요. 내 발로 걸어서 가고 싶은 곳을 갈수 있다는 것이 새삼 다르게 느껴지실 거예요.

  • 7. ...
    '26.3.26 12:40 PM (119.193.xxx.99)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으니 행복해진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 말이 그닥 와 닿지 않았지만 그래도 강제로 웃어보고
    시덥잖은 얘기에도 소리내서 웃었더니 기분이 좀 나아져요.
    그리고 그게 습관이 되니 요즘엔 언짢은 일도 쉽게 털어내게 됩니다.

  • 8. ,,,
    '26.3.26 12:51 PM (211.235.xxx.96)

    우울증입니다

  • 9. ...
    '26.3.26 4:39 PM (222.236.xxx.238)

    맞아요. 죽지못해 억지로 사는 것 같을 때 그런 생각이 들죠. 저도 어떻게든 우울감을 떨치려고 일부러 코믹영화나 웃긴 영상들 찾아보고 그래요. 웃기다고 막 웃을 땐 그런 생각 안 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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