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먹기싫은 음식 갖다주고 화내는 엄마

.. 조회수 : 3,034
작성일 : 2026-03-26 10:47:00

친정엄마인데 어떤가요?

별일도 없는데 그냥 찾아와서 같은음식을 자꾸 갖다주는데

이제 그만 먹고 싶거든요 아무소리안하니 계속 갖다주는거 같아서 그리고 무릎도 아프다면서 무거운걸 지고 온거에요난 이거 안좋아하니 그만 가져오셔라 했는데 화나서 그냥 가버리고 또 카톡으로 제명에 못 살것 같다 몸이 안좋다...답답하네요

IP : 223.38.xxx.16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26 10:49 AM (49.165.xxx.38)

    제가 결혼하고부터.. 양가 모두 무조건 주는데로 절대 안받았어요..~~

    양가 부모님들이 첨에는 당황.. 기분나빠 하기도 하셨는데..
    1~2년 지나서는.. 뭘 줄떄는 항상 물어보고 주더라구요..~~`

    결혼생활 20년 넘었는데..

    지금도 .. 뭘 주려고 할때는 항상 전화로 물어보심...~~

  • 2. ..
    '26.3.26 10:50 AM (61.39.xxx.97)

    자기마음좀 알아달라 그거긴한데
    딸한테 엄마 좋다고 보고싶다고 자기존재감 확인좀 해달라는건데

    사실 음식 싫은데 너무 귀찮죠..

    음식주기전에 님이 관심 한스푼 드리는 수밖에..
    좋게 음식은 이제 그만받고싶다하고..

  • 3. 그냥 궁금한데
    '26.3.26 10:51 AM (211.211.xxx.168)

    나 먹기 싫다, 안 좋아 하는 음식이다 이야기를 하셔야지요..

    마치 좋은데 엄마를 위해 사양하는 것처럼

    "무릎도 아프다면서 무거운걸 지고 온거에요 그만 가져오셔라"
    라고 이야기하기는 이유가 뭔가요?
    이러니 어머니가 같은 랭동을 반복하는 것 같은데요

  • 4.
    '26.3.26 10:52 AM (116.42.xxx.47)

    관심 좀 가져달라는 신호

  • 5. ..
    '26.3.26 10:53 AM (223.38.xxx.168)

    미리 얘기할때도 있어요 뭐 갖다주겠다 그럼 제가 좋다 아니다 괜찮다 해요
    근데 이 음식은 계속 말없이 가져오시네요 3번째요
    그러니 뭔가 제가 안좋아하는거 알면서 가져오는게 아닌가싶고 그래요 양념이 특이해서 어디서 받아서 처치곤란인거 가져오는것 같은 느낌이에요 좋게좋게 받으면 계속 가져올것만 같아요ㅠ

  • 6. ㅇㅇ
    '26.3.26 10:54 AM (220.88.xxx.50)

    재고처리용입니다.
    버리긴 죄책감 들고 딸 갖디주면서 생색내기용.
    좋아하는 한우 전복 이런건 절대 안갖다줘요.

  • 7. ..
    '26.3.26 10:57 AM (223.38.xxx.168)

    예전엔 치킨먹고 남은 닭가슴살 뻑뻑살 한가득 샐러드해먹으라고 갖다준적도 있어요..

  • 8. ..
    '26.3.26 10:58 AM (61.39.xxx.97)

    걍 쓰레기 처리네요ㅎㅎ
    엄마이건쓰레기야 그만 줘

  • 9.
    '26.3.26 11:29 AM (221.138.xxx.92)

    전 제가 화내요...버럭버럭

  • 10. 음..
    '26.3.26 11:31 AM (61.39.xxx.97)

    화는 내지마요
    모든걸 불태웁니다
    그냥 조곤조곤 말을해요
    이건 음식 쓰레기 처리잖아요 엄마 ...

  • 11. ㅇㅇㅇㅇㅇ
    '26.3.26 11:35 AM (183.103.xxx.153)

    카톡으로 그러게 왜 가져와
    절대로 가져오지마 라고 하세요

  • 12. ..
    '26.3.26 11:39 AM (115.22.xxx.169)

    어디서 받아서 처치곤란인거 가져오는것 같은 느낌이야.
    양념이 특이하고 이상해서 나도 못먹으니까 가져오지마
    하세요.

  • 13. 저는
    '26.3.26 11:40 AM (14.46.xxx.125)

    다시 갖다드렸음.
    몇번을...

  • 14. 그거
    '26.3.26 11:45 AM (125.130.xxx.119)

    안먹어서 냉장고에 넣어 놨더니 다 상해서 버렸다 라고
    이야기해야 안가져 오실거예요
    저희 엄마가 시장 나가서 꽂힌 식재료가 있거나 하면
    물어보지도 않고 막 만들어서 통보 하거든요 가져가라고
    바빠서 가지러 못가면 올때까지 전화해서 짜증을 내시더라고요
    안먹는다 그만해라 라고해도 안들리나봐요
    어는 순간 냉장고에서 상해서 버렸다 하니까 많이 속상해 하시더라고요
    속상해도 어쩔수 없어요
    그 다음부터 좀 자제하시는듯해요

  • 15. 답답
    '26.3.26 12:27 PM (211.211.xxx.168)

    그냥 나 이맛 싫어해, 가져 오지 마
    지난 번에도 버렸어

    이렇게 깔끔하게 이야기 하세요.
    빙빙 돌려 말하지 마시고,

    직설 화법으로 마라해도 못 알아 들을 것 같은 분에게 왜 그리 돌려 말하시는지

  • 16. ..
    '26.3.26 12:33 PM (223.38.xxx.163)

    싫다고 박박 얘기했어요 그러니 화나서 갔죠

  • 17.
    '26.3.26 1:31 PM (220.118.xxx.65)

    ㅋㅋㅋㅋ 싫다고 해야돼요.
    좋은 거 주면서 이상한 물건 섞어 주는 거 저희 엄마 잘했거든요.
    좀 애매한 상태 고기를 제가 내색 안하고 두어 번 받다가 짜증나서 이딴 거 가져오지 말라고 화내니까 몰랐대요...
    암튼 그 이후로는 조심하더라구요.
    먹지도 않는 뭔 짱아찌니 뭐니 자꾸 가져오고 뭘 주겠다 어쩐다 하면 그냥 나 그거 다 버렸다 안 먹는 거 주지 말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얘기 안꺼내요.
    아 그리고 음식 갖고 오는 거 빈손으로 오긴 뭐하고 관심 바라는 거 맞아요.
    안 내키면 그냥 모른 척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420 이 경우 우울증은 아닌가요? 6 nnn 2026/03/27 1,660
1800419 파스타퀸이 쓰는 블랜더 어디꺼예요? 6 궁그미미 2026/03/27 793
1800418 갑자기 길거리 쓰레기줍는 시의원후보 9 ㅇㅇ 2026/03/27 1,689
1800417 넷플 “그리고 베를린에서” 보셨나요? 1 olive 2026/03/27 2,297
1800416 주택청약종합저축 전환하는게 좋나요 2 선택 2026/03/27 2,220
1800415 우회전 한가지만 여쭤볼게요 22 질문 2026/03/27 3,059
1800414 치킨스톡은 아무거나 사도 되나요 5 @@ 2026/03/27 1,862
1800413 통좁은 옛날바지들 다 버리나요? 20 . . . .. 2026/03/27 5,979
1800412 다이슨 애어랩이 60만원 가까이 되는 이유가 9 궁금 2026/03/27 5,419
1800411 염색만 하는 곳은 주로 어디 이용하시나요. 11 .. 2026/03/27 1,737
1800410 82cook은 아이디 두 개만 있으면 15 2026/03/27 2,544
1800409 아래 논산딸기 축제 유툽보니 이건 칭찬할만하네요 .... 2026/03/27 1,456
1800408 요리할 때 가루육수 많이 쓰세요? 5 ... 2026/03/27 1,630
1800407 자동 문열림 기능 없는 건조기(콤보) 괜찮나요? 3 oooo 2026/03/27 1,065
1800406 총리실 산하 검찰개혁단은 끝까지 보완수사권 사수를 고집하네요 8 ㅇㅇ 2026/03/27 1,204
1800405 미용실 조차 폐업이 늘어난대요 71 ........ 2026/03/27 23,596
1800404 모텔살인 김소영, 아이큐가 70대 26 ........ 2026/03/27 17,046
1800403 지금 20대들 아이큐 13 .... 2026/03/27 4,241
1800402 김냉 김치통 김치물이 고이는현상 4 주부 2026/03/27 1,129
1800401 정부, 이 난리통에 담배-술 세금 대폭 인상? 8 ㅇㅇ 2026/03/27 2,314
1800400 하이디라오 수타싸대기 보셨어요ㅋㅋ 2 ㄱㄴㄷ 2026/03/27 1,939
1800399 주변에 코골이 수술 하신분 있는지요? 3 혹시 2026/03/27 1,034
1800398 트럼프라는 이기적이고 수준 낮은 인간 10 거지같은 2026/03/27 2,043
1800397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지역위원회, 민주주의 정당의 '민낯'…지방선.. 2 이건또 2026/03/27 869
1800396 죄송하지만 이나물 무엇인지요 네팔에서 자주 먹는거 같던데요 3 ..... 2026/03/27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