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생 아이한테 뭐라고 할까요?

주토피아 조회수 : 4,821
작성일 : 2026-03-25 17:29:31

엄마는 잘해주니 만만하게 대하면서, 

( 엄한 아빠한테는 세상 공손한데,

저에게는 반말 찍찍에, 명령조같이 말하면서) 

대학생되어서는 인권동아리에 가입했네요. 

참놔. 

엄마 인권부터 챙기라 할까요? 말까요? 

그냥 이젠 관심을 끄긴할건데 

20년 키운 저로서는 헛수고같아요. ㅠ

IP : 116.42.xxx.1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굳이
    '26.3.25 5:31 PM (182.226.xxx.232)

    그냥 두세요~

  • 2. 똑같아요
    '26.3.25 5:32 PM (1.236.xxx.114)

    우리애는 집에서 손가라 까딱안하고
    방은 돼지우리인데
    봉사동아리하고 상받은거있더라구요
    다행이죠 나가서라도 잘한다니

  • 3. ㅋㅋ
    '26.3.25 5:34 PM (121.190.xxx.190)

    아 웃기다
    울애도 저한테는 도끼눈 뜨는데 딴데선 착하다고 칭찬받아요 칫

  • 4. ..........
    '26.3.25 5:35 PM (14.50.xxx.77)

    두세요.다른동아리도 아니고..좋네요~

  • 5.
    '26.3.25 5:35 PM (211.235.xxx.200)

    아이에게 존경.. 아니 존중받는 부모 되기 어려워요..

  • 6. 주토피아
    '26.3.25 5:35 PM (116.42.xxx.18)

    나중에는 엄마 마음을 알까요?
    집떠나 연락도 없는 애들한테 제가 먼저 안하는게 낫겠죠?
    문자나 전화해도 대꾸도 어쩌다 하니까 맘싱해요

  • 7. ㅇㅇ
    '26.3.25 5:35 PM (121.147.xxx.130)

    엄마는 보호 받아야할 약자라고 생각안하는거죠
    인권 보호 대상자가 아닌거 ㅎㅎ

  • 8.
    '26.3.25 5:38 PM (211.109.xxx.17)

    엄마에 대한 기본적인 예절은 지켜라.
    한마디 강하게 하시고 인권동아리??!! 활동??(코웃음)
    쳐주세요. 버릇없이 아이에게 전과같이 잘해줄
    필요없고 냉정하게 대하세요.

  • 9. 주토피아
    '26.3.25 5:39 PM (116.42.xxx.18)

    그런데 걱정이 되는게
    인권동아리에 사회 불만이나 차별및 소수자등등도
    모든 게 포함된 듯한데,
    애가 부자들및 고위층 부조리에 불만이긴 했는데
    사회에 융화하지 못하는 부적응인지(사회성이 낮긴해요ㅠ)
    거기다 소수자도 연관된거라 (애는 아닐거라 믿지만
    소수자들도 꽤 가입한듯해서요)
    그게 걱정이에요.
    이젠 애인생이니 지켜봐야겠지요?

  • 10. ..
    '26.3.25 5:40 PM (112.214.xxx.147)

    굳이 긁힌거 티나게..
    싸가지엔 냉정과 무관심이 답이죠.

  • 11.
    '26.3.25 5:44 PM (223.38.xxx.246) - 삭제된댓글

    울아들이 저한테 큰소리로 뭐라하길래 중간에 말끊고 내가 뭐라뭐라 했더니 말끊지마라고 ㅈㄹ해서 너 그렇게 니네 여친하고도 싸우냐
    나는만약 남친이 너처럼 그러면 당장 헤어진다
    그랬더니 여친한테는 안그러죠~
    이 ㅈㄹ해서 성질이 확.
    엄마가 만만하니 그래요

  • 12.
    '26.3.25 5:44 PM (59.8.xxx.75)

    아는 분 자녀가 최고대학 나와서 부모영향으로 사회 부조리에 눈 뜨긴 했는데.. 그게 저학력 날나리한테 가스라이팅...
    비단 서울대 나와 술집출신 피의자한테 먹히는게 윤석열만은 아니더라구요.

  • 13.
    '26.3.25 5:49 PM (211.235.xxx.118)

    남편분은 자녀분의 인권동아리 가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인권동아리가 사회 불만이나 차별 및 소수자 문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자녀가 가입한 게 걱정이라고 하신다는 이런 생각을 자녀 분은 존경할만하지 못하다고 생각할 듯 해요.
    엄마로서, 살만큼 살아본 사람으로서 자녀에게 할 말은 너무나 많으시기는 할텐데, 그나마 아빠에게는 깍듯하다니, 남편분과 의논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14. 전화위복
    '26.3.25 5:50 PM (121.166.xxx.208)

    거기서 많이 느끼고 배우지 않을까요?

  • 15. ㅁㅁ
    '26.3.25 5:57 PM (112.187.xxx.63)

    잘해주니 함부로 한다는이상한 말이라고 봐요
    평소 엄마의 언과 행이 만만하게 보일 뭔가가 있는거죠

  • 16. 프랜
    '26.3.25 6:00 PM (121.130.xxx.26)

    전 얘기했어요. 밖에선 세상 착한척하면서 엄마한텐 떽떽거린다고. 고치더라구요.
    한번 얘기해보세요.

  • 17. ...
    '26.3.25 6:10 PM (59.29.xxx.152) - 삭제된댓글

    막내 아이가 고3내내 그러다 1년뒤 어느날 정색을 하고 함부로 말하길래 (형 누나 아빠 다 있는데) 폭발했죠 내가 니 감정쓰레기냐 내가 너 그러지 말라고 너희들 존중하며 키웠는데 정작 그런 나 한테 뭐하는 짓이냐 싸가지 없는 색히들아 엄마. 늙어 죽으면 있을때 잘할걸 눈물 콧물 쳐 흘리지 말고 실천을 해 색히들아 내가 너네들한테 말 한번 함부로 안하고 귀하게 사리에 맞게 키운다고 키웠는데 이색히들이 그런 엄마한테 함부로 해?? 근본이 글러먹은거냐 본성이 지랄인거냐 아님 내가 잘못키운거냐 이것도 엄마탓이면 오늘부터 엄마 안할란다. 누나도 있고 아빠도 있고 형도 있고 너보다 다 어른인데 그 앞에서 엄마한테 함부로 하고싶냐 형누나아빠도 똑 같다 이색히들아!!!! 하고 결혼생활 처음 악쓰고 펑펑 울었더랬죠. 그날 밤 나빼고 긴급회의를 가지더니 다음날 아침 어머니 죄송합니다. 다 받아주시니 그래도 된다 생각했답니다. 어제 밤엔 정말 죄다 꼴비기 싫더니 저렇게 말하니 눈녹듯 풀려서는...자주는 말고 심하다 심블땐 해보심이..

  • 18. 주토피아
    '26.3.25 6:24 PM (116.42.xxx.18)

    집에서 아빠가 거의 독재다보니
    풀어주고 엄마로서 권위를 못 세운 거 같아요.
    그리고 인권동아리에 대해 애한테는 별말 안했죠.
    애 Sns보고 제가 안데다 애가 그 강연에 몇차례 간거만 알고요.
    저도 애인생이니 존중하려지만,
    어리숙하고 융통성 이 부족한 애라
    물가에 내놓은 듯 걱정이긴해요.

  • 19. 우리아들
    '26.3.25 6:30 PM (1.229.xxx.73)

    얘는 어렸을때부터 지 아바한테만 존대하더니
    성인이된 지금도 아빠한테만 존대, 일어나셨어요 아침인사
    저는 미리 일어나 부엌일하다가 지 눔 깨우니까 인사할 게재가 아니게되긴 하지만 ㅠㅠ.

  • 20. ㅎㅎ
    '26.3.25 7:38 PM (222.107.xxx.17)

    저희 애도 사회운동에 관심이 많아 비슷한 동아리 가입했는데
    집에서는 정말 꼼짝도 안 하는 거 보고 제가 열받아서
    제발 엄마 인권도 보장해 달라고,
    내가 이 집 노예고 네 행동이 착취다, 라고 화낸 적 있어요.
    근데 애가 집안 일 안 하는 건 안 하는 거고
    사회 문제와 약자의 권익에 대해 관심갖는 건 훌륭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해요.

  • 21. 제가 님보다는
    '26.3.25 8:05 PM (211.235.xxx.4)

    자녀분과 나이가 더 가까운 나이인 사람인데
    쓰신 글이나 댓글 보니까 그냥 엄마가 싫은거예요
    아빠도 싫긴 매한가진데 무서우니까 거짓예의 차리고요
    그냥 놔두셔요 믿으세요 훈육은 어렸을때 하셨어야죠
    지금은 늦었어요 응원과 사랑만이 마음을 열 수 있는 나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927 “전쟁 끝나면 끔찍한 보복”… 협상설에 불안한 이란 개혁 시민들.. 7 ㅇㅇ 2026/03/26 3,832
1804926 조국혁신당, 이해민, 비극이 조회수, 조롱의 도구가 되지 않아야.. ../.. 2026/03/26 505
1804925 상대방이 쎄게 나오면 당황하고 머리가 백지가 될까요. 3 . . 2026/03/26 2,275
1804924 영어단어 암기 못하는 딸 12 .. 2026/03/26 2,379
1804923 고2아들이 매일 게임해요 11 어휴 2026/03/26 1,652
1804922 어느 알바생의 이야기-12,800원 고소장과 550만 원 합의금.. 19 beechm.. 2026/03/26 4,188
1804921 휴머노이드 로봇 전쟁 투입됐다네요 4 ㅇㅇ 2026/03/26 2,810
1804920 방탄 진 앨범 크레딧 없는거 타멤버들 책임 아니네요 42 ㅇㅇ 2026/03/26 9,500
1804919 사먹는 음식이 싫어지는 현상 8 ㅇㅇ 2026/03/26 4,707
1804918 지금 2분뉴스 라이브 합니다. 4700명 5 ㅇㅇ 2026/03/26 1,422
1804917 이부진도 살아남기 힘든 K학부모 모임 9 ........ 2026/03/26 8,908
1804916 아이들 보험료.핸드폰요금은 언제 넘기나요? 9 보험료 2026/03/26 1,293
1804915 유시민작가가 아직까지 영향력 많은 이유가? 46 ... 2026/03/26 2,954
1804914 이란, 미 종전안 거절…비현실적이고 과도해 4 .. 2026/03/26 2,536
1804913 한쪽 어깨에서 소리가 나요 3 Ok 2026/03/26 1,008
1804912 진 엔딩크레딧 빠진거요 7 00 2026/03/26 3,230
1804911 저의 마운자로 부작용 16 예민한돼지 2026/03/25 5,671
1804910 다시 처음부터 하나하나 만들어가고싶어요 11 .. 2026/03/25 2,142
1804909 어떻게하면 깍두기가 익지를 않나요? 13 .. 2026/03/25 2,028
1804908 MLB 인스타 오프닝에 깔린 방탄 "FYA" 8 자랑스럽다 2026/03/25 1,531
1804907 치매 초기일까요 17 아이고 2026/03/25 4,457
1804906 삼성전자 배당금이 얼마인가요? 17 ㅇㅇ 2026/03/25 11,186
1804905 뼈마른 연예인들에 대한 궁금증 13 음.. 2026/03/25 4,479
1804904 이동형이 한준호 응원하는듯 27 ... 2026/03/25 2,297
1804903 목금토 제주도 경량패딩이면 될까요? 2 제주 2026/03/25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