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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님 제사 안모셔도 될까요?

며느리 조회수 : 2,790
작성일 : 2026-03-25 09:27:01

 

시아버님이 제작년 환갑전에 이른나이에 돌아가셨어요.

어머님이 작년에 첫 기일때 절에 모셨고(몸이 좀 안좋으셔서) 차례는 안지내셨어요.

올해는 몸이 더 안좋아지시기도 했고 이번 기일때가 딱 항암날이셔서

절에도 못가실것같고 저희도 5시간이상 떨어져 살아서

그냥 저희가 간단하게 제사 지내겠다했는데..

(음식 주문해서 지내고 그냥 몇번 지내다가 안지내려고 했어요)

친정엄마가 난리가 난거예요...

 

제사 함부로 모시면 안된다 나중에 없앨때도 문제다 

절대 모시겠다 하지말고 그냥 그날 저녁에 저녁먹으면서 기도정도만 하면 된다(교회 안다니세요)

제사 모셨다가 안모시면 집안이 망하는수가 있다며.... 너무 겁을 줘서..

제가 너무 생각없이 지낸다고 한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거예요...

 

그냥 절에도 안모시고 제사를 안모셔도 되는걸까요?

IP : 180.81.xxx.4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정엄마
    '26.3.25 9:29 AM (118.235.xxx.170)

    딸고생 할까봐 개오바 하는거죠.

  • 2. .....
    '26.3.25 9:30 AM (118.235.xxx.117)

    집안에 어른 편찮거나 환자 있으면 한 번 쉬거나, 혹은 몇 년이고 중지합니다. 우린 4년 쉬다 다시 지내요. 시아버지 말씀

  • 3. 친정엄마가
    '26.3.25 9:31 AM (211.230.xxx.252)

    너무 오지라퍼네요.
    저라면 그냥 조금 더 음식해서 추모하면서 보낼거예요. 아니면 평소 좋아하시던것 들고 모신곳 다녀오거나요

  • 4. 그리고
    '26.3.25 9:32 AM (211.230.xxx.252)

    제사 지내거나 말거나 산 이들에게 위로지 그게 돌아가신 분에게 아무 영향도 없어요

  • 5. 아이고
    '26.3.25 9:32 AM (119.202.xxx.168)

    엄마말씀 들어요.
    시어머니도 몸이 안 좋아서 절에 모신걸 구지…
    그냥 절에서 기도하고 오세요.
    친정엄마 난리칠만 하네.
    집에서 제사 지내자는 누구 의견이었나요? 남편?
    아님 본인이에요?
    전형적인 지팔지꼰

  • 6. ,,,
    '26.3.25 9:32 AM (106.101.xxx.41)

    이미 제사 안 지내는 집 많아요

    근데 친정엄마 좀 심하네요

  • 7. ㅇㅇ
    '26.3.25 9:32 AM (27.177.xxx.192)

    누구말도 듣지 말고 원글님 원하는대로 하세요. 제사 무용론 주장하지만 내맘이 간다면 지내도 됩니다

  • 8. ,,,
    '26.3.25 9:33 AM (106.101.xxx.41)

    재작년이 맞아요

  • 9. 어머님
    '26.3.25 9:33 AM (118.235.xxx.232)

    항암중이면 간단하게 할것 같아요. 오실것도 아니잖아요
    친정엄마 너무 별로 같아요. 간단히 기도는 하다 안하면 집안 안망해요?

  • 10. ㅇㅇ
    '26.3.25 9:35 AM (222.107.xxx.17)

    제사 없애면 집안 망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한번 시작하면 끝내기 어려운 게 문제예요.
    남편도 지금은 기대 안 하겠지만
    올해 집에서 지내고 나면 내년에도 해주길 기대할 거고..
    내년에 어머니 몸 괜찮아지면
    당연히 원글님 댁으로 제사 지내러 오실 거예요.
    형제들 있으면 그 김에 다 원글님 댁으로 모이고요.
    저도 어머님 제사 좋은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15년째..
    그러다 아버님 돌아가시니 아버님 제사도 지내야 하고요.
    계속 하실 거면 하시고 아니면 남편이나 어머님께 희망을 주지 마세요.
    그냥 원글님 댁 근처 절에 가서 초라도 하나 밝혀 드리면 될 것 같아요.

  • 11. ㅇㅇ
    '26.3.25 9:36 AM (121.147.xxx.130)

    제사 한번 지내면 계속 지내게되는거 맞아요
    시작해놓고 힘들다고 바로 그만둘순 없잖아요

    친정어머니가 겁주는것도 있지만 요지는 맞는 말씀이에요

    절에 모셨는데 왜 굳이 집에서 지내나요
    기일에 절에 가족이 못가도 상관없어요

  • 12. 며느리
    '26.3.25 9:36 AM (180.81.xxx.46)

    친정엄마가 시어머님을 싫어하시거나 그런건 아니세요. 아프시다하면 저한테 더 챙겨라 여행모셔가라 돈 좀 드려라 하시면서 엄청 챙기시는데 미신같은걸 믿으셔서 그러신것같아요.

    모셨던 절도 그렇고 납골당이 너무 멀어서 당일로 다녀오기가 쉽지않은곳이라..

  • 13.
    '26.3.25 9:37 AM (222.233.xxx.219)

    근데 제사 지내다 끊는 거..힘들어요
    뭐 원글님 하고싶은대로 하면 되죠

  • 14. ....
    '26.3.25 9:41 AM (59.15.xxx.225)

    친정엄마는 딸 생각하는 거예요. 요즘은 첫기일에 절에 맡기고 그다음부터는 안하는 추세예요. 그냥 시어머니 뜻대로 하게 두세요.

  • 15. 멀먼
    '26.3.25 9:41 AM (119.202.xxx.168)

    그냥 가까운 절에라도 가시고
    기일 아니더라도 시간 여유 생길때 어머님 모시고 납골당 다녀 오세요.

  • 16. 플랜
    '26.3.25 9:42 AM (125.191.xxx.49)

    집안에 아픈 사람 있으면 제사 안지내도 괜찮아요
    그리고 제사 함부로 옮기는것도 안좋다는 이야기도 있기는 해요
    한번 옮기면 옮긴곳에서 계속 지내야 하니,,,

    그런데 시댁 일에 친정어머니가 나서는건 좀 그래요

  • 17. 그냥
    '26.3.25 9:42 AM (180.83.xxx.182)

    간단하게 하면 될것 같은데요
    밥 국정도로요 . 손님오는것도 아니고 그정도면 충분하지 않나요?

  • 18. ㅇㅇ
    '26.3.25 9:43 AM (222.107.xxx.17)

    그러니까 납골당 대신 근처 절에 가서 초 올리고 기도하고 오세요.
    그럼 원글님 마음도 좀 가볍고 시어머니 마음도 가볍잖아요.
    제사 지내다 안 지내면 그동안 애쓴 보람도 없이 욕만 먹게 돼요.
    당장 내년에 안 지내겠다고 하면 올해 애쓴 공은 다 잊고
    그게 뭐 그리 힘드냐고 매정하다 소리 들을걸요.
    그러거나 말거나 원글님 마음대로 하실 만큼 줏대가 강하면
    마음 가는대로 올해 집에서 지내시고 내년엔 딱 거절하시든가요.

  • 19. ...
    '26.3.25 9:44 AM (39.125.xxx.142)

    시어머니가 몸이 더 안 좋아지셨다는 건가요,
    좋아지셨다는 건가요? 문맥상 나빠진 거 같은데
    좋아졌다고 써있어서..

    누구도 원글님한테 제사 지내라고 안 하는데
    앞장서서 지낼 필요 있나요?

    첫 제사도 절에서 지냈으면 그냥 계속 절에서 지내세요

    시어머니도 엄청 제사 챙기는 분은 아닌 거 같은데요

  • 20. ...
    '26.3.25 9:47 AM (49.165.xxx.38)

    솔직히 님이.. 평생 제사 지낼 자신있으시면.. 지내시고.

    그게 아님.. 지내지 마세요..

    제사한번 시작하면 중간에 절대 관두기 힘듬.

  • 21. 그렇게 따지면
    '26.3.25 9:47 AM (175.211.xxx.92)

    엄청 제사 챙기고 그런거 따지는 집도
    집안에 편찮은 분 있으면 제사 안지냅니다.

  • 22. 엄마가
    '26.3.25 9:53 AM (118.36.xxx.62)

    딸 생각해서 그러시는 거예요.
    딸이 한 번도 안 지내보고 힘든지 모르고 덥썩 지내겠다고 하니 뭐라하신 거 같은데요.
    시어머니도 안 지내고 절에 모신 제사를 젊은 굳이 젊은 분이 나서서 지내시겠다니 저도 이해는 안 됩니다만 평생 기꺼이 아버님 추모하면서 잘 지낼 마음 있으면 시작하시기를요.
    저야 젊어서 7분 제사를 의견도 안 물어보고 들이밀고 들어오는 바람에 암것도 모르고 평생을 고생하고 사니 하는 말입니다.
    지금은 제사 수는 많이 줄었지만요.

  • 23. 어차피
    '26.3.25 9:55 AM (123.214.xxx.145)

    하다가 말 제사 안하는 게 맞죠.
    마음 편하자고 하는 건데 딱히 마음 불편한 거 없으면 굳이 할 이유가...
    성묘가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 24. ...
    '26.3.25 9:56 AM (49.161.xxx.218)

    제사가져와서 지내기 시작하면 없애기 힘들어요
    어머니아프시니 잠시 쉰다고 생각하고
    주말에 납골당이나 다녀오세요
    멀어도 제사날 맞춰서 다녀오면 좋잖아요
    저희도 제사지내다가
    제가 암걸려서 ... 쉬다가 없앴어요

  • 25. 며느리
    '26.3.25 9:57 AM (180.81.xxx.46)

    수정했어요~ 몸이 더 안좋아지셨어요!

    작년에 절에서 지내는데 4~50만원 이더라구요. 저희가 내야될것같아서.. 그냥 그돈으로 제사를 지내자 생각했던것같아요.. 가는것도 너무 멀고 어머님도 안오시니..

  • 26. 며느리
    '26.3.25 9:59 AM (180.81.xxx.46)

    안지내는 방향으로 어머님께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27. 제사
    '26.3.25 10:03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집에서 먹는 나물 몇가지 올려놓고 지내도 돼요
    것도 없으면 냉수 한그릇 올려놓고 지내도 돼요
    전쟁때 제사 제대로 지낸집 얼마나 있었을까요?
    사람 먹을것도 없어서 나무껍질도 먹었었다는데요
    그래도 나라는 더 부자돼가고 있고 잘 사는 나라 됐습니다

  • 28. ..
    '26.3.25 10:04 AM (140.248.xxx.1)

    시어머니도 절에 모신 제사를 왜 며느리가 굳이 가져와서 고생하나요? 친정어머님 말씀이 맞구요. 지팔지꼰하지 마시길..
    제사 지내면 없애기도 힘들고, 손님들 오고 나중에 어머님까지 오시면 일이 커져요.

  • 29. 절에
    '26.3.25 10:08 AM (61.81.xxx.191)

    모시도록 하세요.

    시어머님 한번 더 찾아뵙고 살아계신 분 돌봐드리는게 낫죠

  • 30.
    '26.3.25 10:15 AM (182.221.xxx.239)

    지내던 제사도 없애는 시대에
    없던 제사를 왜 지내시려는지요.
    보니까 시어머니도 제사 안지내신분 같구만…
    시어머니도 안지낸 제사를 며느리가 뭣하러 지내는지…
    미신이 문제가 아니라
    한번 제사 지내면 없애기 힘들고 가정내 불화와 진통이 따를겁니다.
    살아있을때 잘하면 되지 죽은사람 기리는건 마음만 해도 됩니다.
    이시대에 제사를 뭐하러… 싶네요
    처음부터 안지내야 모두가 편합니다

  • 31. 좀오버긴하지만
    '26.3.25 10:22 AM (14.35.xxx.114)

    친정어머니 말씀이 좀 오버긴 하지만 한번 지내기 시작하면 끝내기 어렵다나는 원론적인 말은 맞아요

    솔직히 님이.. 평생 제사 지낼 자신있으시면.. 지내시고.222222

    그게 아님.. 지내지 마세요..22222

    제사한번 시작하면 중간에 절대 관두기 힘듬.2222222222

  • 32. kk 11
    '26.3.25 10:49 AM (114.204.xxx.203)

    기일에 납골당이나 산소 다녀오면 되죠

  • 33. 123123
    '26.3.25 10:51 AM (116.32.xxx.226)

    작년이야 첫 기일이니 절에서 한번 지냈고, 올해부터는 납골당 가서 인사 한번 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제사라는 형식으로 고인을 한번 기리는 날이니까 그 취지만 살리시지요

  • 34. ..
    '26.3.25 10:52 AM (223.38.xxx.109)

    전형적인 지팔지꼰 22222222
    친정엄마 개오바라니..
    말 하는 수준이..ㅠ

  • 35. ....
    '26.3.25 11:04 AM (58.78.xxx.101)

    집안에 환자가 있으면 원래 제사 지내던 집도 쉬어요.
    아버님 제사 주관은 시어머니인데 당신이 아파서 안 지내겠다는 걸 딸도 아닌 며느리인 원글님이 굳이 왜요? 거친 표현이지만 지팔지꼰 맞고 친정어머님 말씀도 다 맞습니다.
    저희 친정이 비슷한 상태인데(혼자인 엄마가 아픈 상황) 기일 가까운 휴일에 시간 되는 자식들끼리 납골당에서 인사만 하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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