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파나마 여행 후기

쉬는중 조회수 : 1,682
작성일 : 2026-03-25 06:36:31

제가 이곳에서 한국여행 도움을 많이 받아서 혹시 그래도 관심있으신분들이 계실까봐 올려봅니다.  지난주 미국 학교 아이 봄방학 맞아 파나마시티로 여행 다녀왔어요.  미국에서는 직항이 많아 갈만해요.  한국에서는 굳이?  입니다. 

 

비행기는 Copa Airlines 직항이고 호텔은 방 2개 필요해서 마침 InterContinental Miramar Panama 에 그런 조건에 맞는 호텔방이 있어서 선택했어요.  호텔 참 좋았어요.

 

첫날: 호텔 위치가 바닷가이고 Casco Viejo (올드타운) 까지 30분 정도 해변길 따라 걸어가요. 게이샤커피마시고 소규모 박물관, 성당, 숍 등 구경하기 좋은 곳이에요.   해변끝까지 가면 분위기 너무 좋고 또 레스토랑이 많아서 Bruma 갔는데 다른 곳도 좋은 곳이 많습니다.

 

둘째날: 투어 Gatun Lake: Monkeys & Exotic Wildlife by the Canal 했어요.  원숭이를 부르는 원주민 가이드의 휘파람소리가 지금도 들리는 것 같아요.  

 

셋째날: 아주아주 작은 동물보호소 Panama Nature Center 갔는데 왜 갔냐면 Sloth 가까이서 보려구요.  진짜 귀엽습니다.  저희 가족들이 가장 좋아했던 곳.   그리고 Panama Canal 보려고 Miraflores Visitor Center 갔어요.  미국이 다 만들어놓고 파나마정부에 그냥 갖다바친, 이후 중남미에서 가장 부자 나라가 된 파나마.  배가 실제로 어떻게 빠져나가는지 기다렸다가 구경했는데 파나마오면 놓치면 안될 곳인것 같아요.

 

넷째날: 투어 Panama City Visit an Indian town Embera and waterfall with lunch 했어요.   원주민들을 본 순간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에서 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진짜 초창기에 와서 찍었던 그 부족민들이더군요.  ㅋㅋ   

 

파나마는 음식이 맛있는 곳으로 유명해요.   저희가 간 곳은 Azahar Panama 퓨전 식, La Tapa Del CoCo (캐리비안식), Restaurante El Trapiche (로컬음식)  등인데 모두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밑에 제가 가는 다른 사이트에 각 식당 사진 따로 올렸어요.

 

3월인데 낮에 너무 더워서 갈려고 했지만 포기했던 곳은 Biomuseo, Old Panama 이고 투어가 겹쳐서 차라리 섬 으로 가는 투어를 둘째날 원숭이 투어 대신 하면 어떘을까 생각했네요.

 

호텔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새로 신축한 2 bedroom suite 였고 VIP Lounge 포함이였는데 라운지가 오후 2시 반부터 오픈하고 (입장가능, 디저트 몇개 있어요)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음식 4-5가지 포함 디저트 4-5종류에 무료 맥주, 와인을 엄청 넓고 전망좋은 곳에서 무료로 즐길수 있어서 따로 라운지바 갈 필요 없어서 편했어요.  

 

북미에 살고 있고 캔쿤은 많이 가서 지겹고 직항으로 따뜻하고 습한 열대아 날씨 느끼고 싶으시다면 생각해볼만한 목적지입니다.

IP : 216.147.xxx.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진 링크
    '26.3.25 6:36 AM (216.147.xxx.12)

    https://usakoreans.net/travel/

  • 2.
    '26.3.25 12:57 PM (118.235.xxx.170) - 삭제된댓글

    북미에 살고 있고 캔쿤은 많이 가서 지겹다니
    아직 로망으로 여길 분들도 있을텐데

  • 3. ..
    '26.3.25 9:59 PM (182.220.xxx.5)

    좋은글 감사합니다.
    나중에 파나마 여행 갈 일 생기면 참고할게요.

  • 4. ..
    '26.3.25 10:02 PM (182.220.xxx.5)

    사진도 잘 봤습니다.
    날씨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782 노영민이 겸공에 나왔어요 38 세탁공장 2026/03/25 1,756
1804781 노인, 장애인, 퇴원환자, 집에서 돌봄 서비스 받는다 3 3월27일 2026/03/25 843
1804780 사춘기남아 두피 5 어여나아 2026/03/25 514
1804779 시아버님 제사 안모셔도 될까요? 32 며느리 2026/03/25 3,002
1804778 이제 언론개혁 매스 대기 시작하네요 21 그냥이 2026/03/25 1,223
1804777 82글이 너무 줄었어요 14 ㅜㅜ 2026/03/25 1,069
1804776 쓰레기봉투 없어서 사야하는데... 7 에효 2026/03/25 1,810
1804775 명언 - 자유로운 환경 ♧♧♧ 2026/03/25 285
1804774 다이소에 파는 도브비누 정품일까요? 15 .. 2026/03/25 3,527
1804773 SBS가 진짜 악질인게 2008년에도 조작방송하다 걸림. 9 찐빵소녀 2026/03/25 992
1804772 옷차림 2 ..... 2026/03/25 1,190
1804771 스몰웨딩 청첩장 받으면 어떻게 하시나요 12 웨딩 2026/03/25 1,983
1804770 알테오젠 가고 삼천당제약이 뜨네요 4 장난치기 2026/03/25 1,194
1804769 하이닉스는 하락하면 줍줍은 진리네요 6 .. 2026/03/25 2,546
1804768 무선청소기 추천 부탁드려요:) 티니 2026/03/25 130
1804767 층간소음 18 sos 2026/03/25 1,225
1804766 가요무대 김동건아나운서 3 로맨틱홀리데.. 2026/03/25 2,438
1804765 Bts 이번앨범에서 진 왕따? 29 ... 2026/03/25 3,513
1804764 토지 보면, 노비 특히 여노비의 삶은 해도 너무 해요 11 아휴 2026/03/25 3,046
1804763 노부모 돌봄 8 2026/03/25 2,050
1804762 보리가루로 빵만들려는데 혈당이 안오를까요 6 ........ 2026/03/25 712
1804761 예식장 찾은 사지마비 장애인에 “걸어 들어오세요” 2 슈가프리 2026/03/25 1,575
1804760 시청자수 방탄>아카데미>그래미>골든글로브>.. 12 ㅇㅇ 2026/03/25 851
1804759 필리핀 마약왕 박ㅇ열 9년만에 송환 10 ㅇㅇ 2026/03/25 1,744
1804758 어제 고3 3모 성적 오른 아이는 없나요? 19 ollIll.. 2026/03/25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