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리땐 모든게 사랑스러워서 오냐오냐 키운것도 있지만
질서와 규칙을 지키는걸 힘들어하는거 같았어요
커가면서 학원에서 연락이 오는게 잦아졌고
학교다니면서 친구들과도 선생님과도 자주 싸우고 담임선생님 전화도 자주 받았어요;
이유가 무슨말을 들으면 필터가 아니되고 바로 행동이나 나쁜말로 나와요.
참을줄을 모르는거 같았어요.
사춘기때 안되겠다 싶어서 검사를 했는데 검사 결과는 경계성 지능에 ADHD 있다고 했어요.
의사쌤은 공부는 포기하라고 조심스럽게 이야기 주셨어요.
그런데 아이는 잘하고 싶어해요.
약먹더니 학원은 열심히 가고 수학을 그렇게 싫어했는데 꼴찌반에서
잘 하고 싶어서인지 숙제를 더 하게되고 레벨업도 하게되었지만 중간반 밑에 였어요.
그래도 중학수학은 50이였어요.
하지만 다른과목 국어나 과학 사회 한자 등 등은 50점 이하에서 30점이에요.
ADHD 특성인지 가만히 있지 못하고 자꾸 다른행동을 하는데
핸드폰과 TV를 볼때는 한자리서 두가지를 보아요.
성적은 안좋은데 먹고는 살아가려면 대학을 나왔으면 하는데
성적은 아니되지만전문 직업을 가지면서 살아갔으면 하는데 제 욕심일까요?
이 친구 사회생활을 잘 할 수 있을거란 기대하고 싶어요.
대학생활도 했었으면 하는데 수도권은 기대도 안하지만
대학이란곳을 갈 수 있을지 고민이 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