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견이 아무것도 안먹으면 죽음이 가까운건가요?

ㅅㅍ 조회수 : 1,175
작성일 : 2026-03-24 11:27:55

17살 노견이에요

얼마전까진 좋아하는 간식도 잘먹고

아파트 단지 산책도 잘 했어요

매일 산책은 강아지가 힘들어해서

무리라 못했고요

갑자기 이틀전부터 아무것도 안먹어요

계란도..  말랑거려 좋아했던 치아껌도

참치 간식도.. 아무것도 안먹어요

기분이라도 좋아질까 싶어 아침에 안고서

산책했는데 주위에 별관심도 없이

축쳐져서 그렇게 산책했네요

우리 강아지 죽음이 가까운건가요..

IP : 117.111.xxx.1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24 11:28 AM (61.43.xxx.113) - 삭제된댓글

    사람도 마지막이 비슷하더라구요 ㅠ

  • 2. 와~~
    '26.3.24 11:31 AM (174.93.xxx.188)

    대단하네요 그리고 윗님말씀처럼 사람과 비슷하지만 곡기를 끊어서 깨끗하게 세상을 떠나겠다는건데 요양원에 가서 비실비실 생명을 유지하려는 인간보다 낫네요~~ 노견 홧팅~~!!

  • 3. 서서히
    '26.3.24 11:31 AM (1.228.xxx.91)

    이별 준비 하시는 게..
    노견 17살이면 인간 100세에 해당..

  • 4. 로즈
    '26.3.24 11:38 AM (211.177.xxx.226)

    보낼준비 하셔야겠네요. 우리아더 떠날때 그랬거든요.

  • 5. 우리애는
    '26.3.24 11:40 AM (122.36.xxx.73)

    물 한모금 못먹더니 닷새 버티고 갔어요..ㅜㅜ 마음의 준비 하시고 꼭 안고 마음 나누세요 사랑한다고 계속 얘기하며 안고 있었습니다

  • 6. ㅇㅇ
    '26.3.24 11:43 AM (73.109.xxx.54) - 삭제된댓글

    지병이 있었나요

    그렇게 보내는게 대단하고 깨끗하지만은 않아요
    저도 그럴 줄 알았는데
    고통스러워하고, 보는 저도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안락사 안한 걸 후회했어요
    맛있는 소고기 구워 주세요. 맛있는 것만 조금 먹을 거예요
    온갖 맛있는거 찾아서 주면 한끼 먹고 또 하루 굶고 그랬었어요
    그러다 3일 안먹고 마지막 날은 물도 안마셨어요
    그럴 줄 알았으면 며칠만 일찍 보낼걸 후회해요
    제 욕심에 아이를 끌어안고 있었네요

  • 7. 17
    '26.3.24 1:59 PM (39.7.xxx.142)

    17살이면 건강 상태에 따라서 더 살 수도 있는 데
    혹시 전해질 불균형이면 못 먹을 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340 넷플 재밌는거 있을까요? 1 넷플추천 2026/03/25 1,728
1800339 방탄 컴백무대 1,840만명 시청자 축하메시지 올린 넷플릭스 4 ㅇㅇ 2026/03/25 2,124
1800338 휴대폰 충전이 안되는데요...... 4 나성 2026/03/25 1,185
1800337 아니 bts 지민 ai아닌가요 왜 이수지랑 ㅋㅋ 5 ㅋㅋ 2026/03/25 4,004
1800336 에너지 비싸게 만들어 미국 패권 유지하자 3 cvc123.. 2026/03/25 1,417
1800335 눈밑 지방 색 변한거 수술하면 좋아질까요? 1 2026/03/25 764
1800334 "차라리 계란을" 반전…'먹는 알부민'에 칼 .. 8 ㅇㅇ 2026/03/25 9,353
1800333 고1 수학 84점은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 2026/03/25 1,006
1800332 2분뉴스 - 유시민 공격 이미 판이 짜여져 있었다 13 ㅇㅇ 2026/03/25 2,327
1800331 조국혁신당, 이해민, 주부생활 인터뷰 공개! 2 ../.. 2026/03/25 904
1800330 집 방음공사 해보신분 2 곰푸우 2026/03/25 667
1800329 방탄이 뉴욕공연 8 ㅇㅇ 2026/03/25 3,342
1800328 드라마 클라이맥스 보시는 분 질문 있어요 1 궁금 2026/03/25 1,936
1800327 저 20대때 콜라 달고 살았어요 7 콜라 2026/03/25 4,877
1800326 쓰레기 봉투는 비닐 자체 값이 아니라 쓰레기 처리비용 때문에 비.. 5 ㅇㅇ 2026/03/25 3,395
1800325 전지현얼굴에서 김혜수느낌이 나요~ 느낌 2026/03/25 1,699
1800324 피부 디바이스기계 5 갈팡질팡 2026/03/25 1,564
1800323 아이가 초경을 시작할거 같아 눈물이 납니다 7 2026/03/25 3,497
1800322 부부관계..이런 상태로도 오래 살 수 있을까요? 12 .. 2026/03/25 5,372
1800321 머리 가려우신 분들 10 ... 2026/03/25 3,438
1800320 부산서 "민주당 뽑았냐"묻고 택시기사 폭행한 .. 4 그냥 2026/03/25 1,940
1800319 유방 상피내암 수술예정.재건 문의드려요 6 잠이안옴 2026/03/25 1,186
1800318 어떻게 사는게 잘사는걸까요 5 .. 2026/03/25 2,696
1800317 방어만 1150억 일본 수산물, 원전 사고 전보다 더 수입 5 ..... 2026/03/25 1,964
1800316 BTS 광화문 인파 미침+뉴욕 아미밤 사러 모닝런 7 ㅇㅇ 2026/03/25 2,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