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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머리를 잘 못 묶는 똥손 엄마라 죄송합니다...

--- 조회수 : 1,038
작성일 : 2026-03-24 09:50:09

초딩 저학년 딸아이 학교 학부모 참여수업 가보니...

여자아이들 머리를 너무 예쁘게 잘 땋고 묶고 오더라구요 ㅎㅎ

 

저는 똥손이라 머리 하나로 묶는 것도 너무 힘든데 ㅠ 아이 머리숱이 많고 머리카락이 미끄러져서요 ㅠ

예쁘게 어떻게 잘 묶고 땋는 건지 모르겠어요 휴... 

손기술 좋으신 분들 많던데... 대체 어떻게 머리를 해주는 걸까요? ㅠㅠ

 

다행히도 제 머리는 고대기로 만질 줄은 아는데 

예쁘게 묶고 땋기가 넘 힘드네요 ㅠ 아침마다 미안하다 딸아 ㅠㅠ  

IP : 220.116.xxx.23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3.24 9:51 AM (221.138.xxx.92)

    유튜브 자꾸 보시면 곧 금손 되실겁니다

  • 2. ㅁㅁ
    '26.3.24 10:01 AM (49.172.xxx.12)

    저두 그래요ㅠㅠ
    그냥 여러가지 머리띠 사주고, 미용실 데려가서 예쁘게 컷 해줘요ㅠ 반묶음, 하나로 묶음. 이런거 밖에 못함ㅠ

  • 3. . .
    '26.3.24 10:04 AM (221.143.xxx.118)

    가까우면 제가 해주고 싶네요. 저 금손인데

  • 4. 머릿결이
    '26.3.24 10:11 AM (220.78.xxx.213)

    매끄러우면
    두피 안닿게 머리카락에만 왁스를 살짝 바르세요
    엄마 손바닥에 극소량 덜어서 충분히 비빈다음에 그 손가락으로 머리카락만 슥슥 빗어내린 후 땋든 묶든 해보세요

  • 5. ㅇㅇ
    '26.3.24 10:11 AM (61.74.xxx.243)

    전 아들맘이지만 머리 만져주는거 좋아해서 아들 머리도 가만못냅두고 여자 조카들도 보면 머리 땋아주고 하지만
    전 오히려 화려하게 기술넣어서 꾸민 머리보다
    깔끔하게 묶은머리가 젤 이뻐보이던데요~
    땋은머리 채로 자고 담날 고대로 다니거나 묶었는데 반은 흘러내려서 추노처럼 되있지만 않으면 된다고 봅니다~

  • 6. 묶다보면
    '26.3.24 10:13 AM (49.161.xxx.218)

    요령생겨요

  • 7. ---
    '26.3.24 10:36 AM (220.116.xxx.233)

    오늘은 딸 애가 똥머리를 해달라고 했는데... 상투머리가 되어버렸어요... 흑흑

  • 8.
    '26.3.24 10:38 A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 애들 머리 하나로 묶어서 자란 분들 괜찮았어요?
    저 어릴 때 우리 엄마가 12년간 그리 키웠는데 너무 당기고 싫었어요. 그래서 우리 애들은 반묶음 벼머리로 해줬어요. 더우면 덜 내리고 추우면 더 내리고요.
    저희 엄마보다 더 힘센 엄마 둔 애들은 눈꼬리가 올라가 있거나 머리 뿌리까지 일어난 애들 있었어요.

  • 9.
    '26.3.24 10:39 A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 애들 머리 하나로 묶어서 자란 분들 괜찮았어요?
    저 어릴 때 우리 엄마가 12년간 그리 키웠는데 너무 당기고 싫었어요. 그래서 우리 애들은 반묶음 벼머리로 해줬어요. 더우면 덜 내리고 추우면 더 내리고요.
    저희 엄마보다 더 힘센 엄마 둔 애들은 눈꼬리가 올라가 있거나 머리 뿌리까지 일어난 애들 있었어요. 옛날 엄마들은 깔끔스레한다고 하나로 통으로 묶었죠.

  • 10.
    '26.3.24 10:42 AM (124.5.xxx.227)

    아...머리 묶는 건 유튜브 보고 하세요.
    죄송한데 머리 하나로 묶어서 자란 분들 괜찮았어요?
    저 어릴 때 우리 엄마가 12년간 그리 키웠는데 너무 당기고 싫었어요. 그래서 우리 애들은 반묶음 벼머리로 해줬어요. 더우면 덜 내리고 추우면 더 내리고요.
    저희 엄마보다 더 힘센 엄마 둔 애들은 눈꼬리가 올라가 있거나 머리 뿌리까지 일어난 애들 있었어요. 옛날 엄마들은 깔끔스레한다고 하나로 통으로 묶었죠. 저는 그게 너무너무 싫고 아팠어요.

  • 11. 흐흐
    '26.3.24 11:34 AM (59.9.xxx.124)

    저도 딱 그래요 ㅠ
    아이 어릴때 양갈래로 묶고나면 비뜰어져있어
    다시 해도 똑같...
    그러면 아이는 머리 확 풀어버리고 할 수없이
    머리띠 두루고 갔어요
    진심 안비뚤게 머리 묶는 엄마들
    부럽습니다 ㅠ

  • 12. ---
    '26.3.24 11:57 AM (220.116.xxx.233)

    저도 그래서 양갈래 머리 안해요 ㅋㅋㅋㅋㅋ 묶고나면 높낮이도 양쪽 다르고 삐뚤어서 ㅋㅋㅋㅋㅋ ㅠㅠ

  • 13. ....
    '26.3.24 12:12 PM (59.15.xxx.225)

    저는 제머리도 잘 못했어요. 유튜브 보고 이런저런 스타일로 연습 많이 해서 잘하게 된거예요. 아이머리 땋아주는 것도 기본부터 응용까지 다 연습했어요. 똥머리도 더 예쁘게 해주는 법이 있더라구요. 하나씩 마스터해나가면 누구보다 잘 하실거예요. 고학년만 되도 그냥 하나로 묶어달래요. 어릴때 딸 키우는 기쁨중 하나니 꼭 해보세요ㅡ

  • 14. 크킄ㅋㅋ
    '26.3.24 12:28 PM (39.118.xxx.125)

    울 딸래미도 이쁜 머리 하고 가고 싶어했는데 제가 똥손이라....;;; 그리스로마신화 거기 나오는 여신 머리 같은 거 해달라고 해서 아주 난감했습니다. 어찌어찌 망도 사고 실핀도 잔뜩 샀는데 한 두어번 해주고 말았네요 ㅋ
    머릿결이 애기들이 매끄럽고 숱 많으면 진짜 더 어려워요. 고데기나 같은 걸로 씨컬 말아주고 하면 조금 낫습니다. 가끔 시간 많을 때 한두번 해주세요 ㅎㅎ 땋는 거는 유튜브 보고 연습해야 하더라구요.
    고학년 되면 푸르는 거...를 넘어서서 아주 얼굴을 가리고 다니려고 하고, 지가 정신없으면 하나로 슥 묶고 다녀요.

  • 15. ---
    '26.3.24 4:46 PM (220.116.xxx.233)

    그리스로마신화 ㅋㅋㅋㅋㅋ 여신머리는 어케 하나요? 와우 ㅋㅋㅋㅋ
    저는 그래서 그냥 아래로 낮게 하나로 묶어주는데 ㅠㅠ 참 난관이네요

  • 16. ..
    '26.3.24 6:19 PM (118.235.xxx.1)

    제가 너무 못하니 딸이 초2부터 혼자 머리하고
    옷 코디해서 입고 다녔는데...지금 직장인 초멋쟁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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