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목이랑
'26.3.24 8:02 AM
(61.35.xxx.148)
글이랑 무슨 연관인지.
호의를 가볍게 여기는 사람은 어디 나오죠?
2. ...
'26.3.24 8:06 AM
(223.38.xxx.57)
30분 빌려주고 10만원이면 호의를 무시한거 같지는 않은데요?
그리고 예금이자보다 대출이자가 더 비싼거 아시죠??
3. ...
'26.3.24 8:15 AM
(58.140.xxx.145)
그래요? 제가 이상한거군요
대출이자 준대도 남인데 오천은 마음없인 못빌려준다고 생각하고
매장도 가구 다 옮기고 사람들 오고가고 귀찮아서 하기 힘들다 생각했거든요
제가 부탁같은거 잘 못해요 내가 이상한가봐요
마음을 저도 달리 먹어봐야겠네요
저는 저것들이 돈보다도 마음이 없으면 못도와준다 생각해서 차갑게 느껴졌거든요
4. ...
'26.3.24 8:17 AM
(58.140.xxx.145)
저라면 일단 고마운마음이 먼저일꺼 같고 그다음 보답인데..
지인은 너도 좋고 나도좋지 라는 생각이거든요
보통 이게 맞다면 제가 이상한거 맞네요
5. ...
'26.3.24 8:26 AM
(211.197.xxx.163)
저도 원글님 생각과 비슷하네요.
요새 개인한테 누가 5천씩 빌려주나요?
이자야 많이 못 주더라도
엄청 고마운 게 당연한 거죠
너도 좋고 나도 좋은 게 아니라
본인만 좋은거지, 돈 못 받으면 빌려준 사람은
어떡하라고
6. ㅌㅂㅇ
'26.3.24 8:31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남에게 신세졌다 생각하면 자존심이 이상하니까 저런 식으로 말하는 걸 거예요
7. ㅌㅂㅇ
'26.3.24 8:31 AM
(182.215.xxx.32)
남에게 신세졌다 생각하면 자존심이 상하는 사람이라서...
8. 음
'26.3.24 8:32 AM
(221.138.xxx.92)
입이 가볍네요....
9. ........
'26.3.24 8:33 AM
(211.225.xxx.144)
저는 지인이 5천만원 빌려주면 은행 이자보다
이자를 좀더 준다고 해도 못빌려줄것 같습니다
40년전 동네 친구가 2만원 빌려주면 2주후
월급타면 주겠다고 했는데 2주후 돈없다고 합니다
괘심해서 월급 탈때마다 찾아가 어렵게 받았습니다
예전에 친정엄마가 동네계 10년을 꾸준히 했는데
신뢰를 쌓은후에 계주가 곗돈 가지고 밤에
도망가서 난리가 난것도 봤습니다
남편도 학교 다닐때 착했던 친구한테 돈을
빌려줬는데 그친구가 많은 사람들한테 돈을
빌린후 도망갔습니다
10. ..
'26.3.24 8:35 AM
(58.29.xxx.4)
저런 사람들 있어요.
제가 붙박이장을 100만원 넘게 들여 짜서는 2년도 안쓰고 집수리를 다시 하면서 모두 철거하려고 했어요.
근데 이웃이던 완전 짠순이 친구가 평소 붙박이장 짤까말까 늘 고민했고 제가 제 붙박이장 가져갈래 물었더니 좋아라 가져갔는데 옮기고 시공비가 15만원이라니 알았다 하면서도 마치 자기가 선심써서 제 물건을 처리해준다는 식으로 생색을 내더라고요.
붙박이장을 버리려면 어차피 사람써서 1층으로 옮겨야하고 폐기물 버리는 돈도 들텐데 자기가 처리해준다는 식으로요.
그래서 나는 어차피 올철거해서 인부들 오고 폐기물트럭 오기때문에 내 생각해줘서 붙박이장 가져가지는 말아라 나는 처리에 따로 돈이 들지 않는다 하니까
급히 자기도 필요하다고 자세를 바꾸더라고요.
11. ㅇㅇ
'26.3.24 8:35 AM
(73.109.xxx.54)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
자기가 필요해서 도움을 받았는데
마치 상대방을 돈벌게 해주었다는, 도움을 오히려 자기가 줬다는 마인드
본인은 사는게 편리하겠지만 그런 사람 싫어요
12. 말말말
'26.3.24 8:36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입이 가볍네요...
13. ..
'26.3.24 8:41 AM
(58.29.xxx.4)
또 저는 밥을 잘 사는 편인데 여자들 밥값 가지고 구차하게 눈치보는 거 싫어서요.
그런데 어떤 친구가 말하길 밥 사는거 자기가 복 받으려고 사는거다. 자기가 덕쌓아 복받으려 하는거고 다른 사람이 덕쌓는 기회를 뺏는거다 하길래 깜짝 놀랐어요. 그 친구가 불교인데 불교에서 글케 말하나보더라고요.
14. 전
'26.3.24 8:49 AM
(118.235.xxx.166)
원글님 생각에 공감합니다
빌려준 분이 이자를 받을 속셈이라고
보는거 잖아요.
에휴. 호의를
형제자매도 못빌려줄수있어요.
리스크때문에
15. 우와
'26.3.24 8:52 AM
(1.227.xxx.69)
댓글 얘기들 정말 놀랍네요.
와 생각의 차이가 어마 어마하네요. 내가 복 받으려고 밥을 산다니.. 정말 놀랍네...
원글 얘기는 아예 틀린 말은 아닌데 댓글처럼 입이 가벼운 사람 같아요.
고마운 마음이 먼저고 그 다음 윈윈 어쩌고지...
저도 이자 더 받아도 5천 절대 못 빌려줘요.
16. 맞아요
'26.3.24 8:55 AM
(39.123.xxx.24)
진짜 자기 생각만으로 정신승리하는 인간부류 많아요
저라도 돈 빌려준 것만으로도 잊지않을텐데
꼭 그렇게 말하는 인성 더러운 부류들이 있어요
심지어는 밥 얻어먹고 억지로 먹었다고해요
저는 필요없는 선물도 감사하고 보답하려고 기억하는데
필요없는 거 줬다고 귀찮다고 투덜투덜 ㅎ
유전자가 악인이라 그런가 싶네요
17. ㅌㅂㅇ
'26.3.24 8:58 AM
(182.215.xxx.32)
자기가 남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하면 견딜 수 없는 사람이라서 그런 거예요 한마디로 나르시시스트 기질인 거죠
18. ...
'26.3.24 9:00 AM
(58.140.xxx.145)
제 댓글 이후에 댓글이 달라졌네요
제가 글을 이상하게 쓴건지..
아무튼 궁금했어요 윈윈인가 그게 맞나
내가 너무 저자세인가 하구요
19. ..
'26.3.24 9:03 AM
(220.94.xxx.167)
세상엔 경우 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여기 댓글만 봐도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당연한듯 여기는데
뻔뻔함에 놀라워요
20. ...
'26.3.24 9:05 AM
(58.140.xxx.145)
-
삭제된댓글
저는 저것들이 호의 배려 마음 그런거라 생각하거든요
그후에 내가 고마워서 이자+식사대접 비용+카페 이런식으로 생각해서 차이가 있나봅니다
21. ...
'26.3.24 9:06 AM
(58.140.xxx.145)
저는 저것들이 호의 배려 마음 그런거라 생각하거든요
그후에 내가 고마워서 이자+식사대접
대여비용+카페 이런식으로 생각해서 차이가 있나봅니다
22. ...
'26.3.24 9:07 AM
(58.140.xxx.145)
저는 그리고 아무리 친해도 오천은 커녕 오백도 못빌려줘요
못 이라고 쓴건 돈떼인 기억이 있어서요
병원비라면 모를까 못빌려줍니다
23. 인간 심리에는
'26.3.24 9:08 AM
(39.123.xxx.24)
도움을 받고 자존심에 스크레치 받는대요
그래서 은혜를 갚기보다는 오히려 다른 사람을 돕는대요
일단 우열관계어 밀린 사람은 오히려 차후에
단절하려고 한답니다
온갖 핑계를 만들어서요
그런 기억 없으세요?
내가 도움을 준 친구에게 오히려 손절 당한 경험이요
자기가 을의 위치에 서는게 싫어서 스스로
상대방을 손절할 핑계를 찾아서 손절하면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다?
그런 소리가 나오는겁니다
자기가 필요해서 달라고 해놓고 필요없어서
떠넘겼다고 떠들고 다니는 사람 많아요
24. 어머나
'26.3.24 10:02 AM
(211.206.xxx.191)
도움 받으면 고맙지
자존심에 스크레치 받는다???
저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감정이네요.
저는 원글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25. ㅇㅇ
'26.3.24 10:12 AM
(119.192.xxx.40)
가난한 친구 물심양면으로 도왔더니 하느님께 기도 해서 기도 를 들어주신거라고 모든 공을 하느님께 돌리더라구요
26. 원글
'26.3.24 1:48 PM
(59.14.xxx.46)
원글님 글에 공감하고, 그 마음가짐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저희 어머니가 작년에 건물팔고 현금 갖고있었는데 주변에 빌려주고 10% 이자 받아서 생활비로 쓰셨어요
물론 돈 떼일 수 있는 리스크는 본인이 감수하는거지만
그때 저희어머니는 서로 윈윈이긴했답니다.
급전 필요한 사람에게는 도움이 됐고, 저희어머니도 현금 통장에 넣어두느니 이자 받아서 몇달간 생활비로 유용하게 잘 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