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청첩장 받았는데 축의금 안하고 싶어요.

텀블러는사랑 조회수 : 5,636
작성일 : 2026-03-23 15:22:25

3주뒤 주말에 아들 결혼시킨다고 전 부서 동료에게 모바일 청첩장을 받았어요.

같은 부서에 있을때도 프로젝 팀은 달랐는데, 나이도 비슷, 자식 나이도 비슷해서 두번 정도 같이 밥먹었는데 그때마다 제가 밥값냈어요. 참고로, 그분이 저보다 훨씬 부자임. 나이도 많음. 

밥먹고 나면 항상 나중엔 자기가 산다고 함. 심지어 밥먹자는 제안은 그 분이 했음.

 

그리고, 부서 옮긴지 10년 정도 되었고, 그동안 회사 행사에서 1-2번 봤고, 만나서 반갑게 인사하고, 근황 묻는게 전부이고, 개인적인 연락 한번도 안하고 사는데...

오늘 갑자기 카톡이 와서 보니 아들 결혼한다고 모바일 청첩장 보냈어요.

그러면서 와서 밥먹고 가라고..ㅎㅎ 

당연히 안갈건데, 축의금 안해도 된다고 말해주세요. 제발...

저는 항상 그분에게 뭔가 호구된 느낌이거든요.

근데 워낙에 말이 많은 분이라 저 축의금 안했다고 분명 누군가에게 씹을것 같긴해요. ㅎㅎ

앞으로 회사에서 마주칠 일은 있겠지만 뭔 상관인가 싶은 마음도 있어요. 

 

IP : 61.245.xxx.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23 3:24 PM (119.67.xxx.144)

    하지 마세요. 뭘 고민해요.
    그런 사람이랑 인연 계속 가져가봐야 별 볼일 없어요

  • 2. ...
    '26.3.23 3:25 PM (49.1.xxx.114)

    하지 마세요. 아마 이걸 기회로 그분이 연락 끊을듯 ㅎㅎㅎ 돈 안된다고^^ 좋은 기회네요

  • 3. 어휴
    '26.3.23 3:26 PM (106.101.xxx.103)

    진짜 뻔뻔하네요. 그러고 싶을까요
    절대하지마세요

  • 4. 가면
    '26.3.23 3:27 PM (58.29.xxx.96)

    호구인증
    10년이나 연락없다가 거길 왜
    그냥 전체문자보냈구나하고 잊으시면되요
    부자라는데 나안가도 많이와서 기억도 안남
    진상밥거지가

  • 5. 내지
    '26.3.23 3:27 PM (1.228.xxx.91)

    마세요.
    그분의 성격으로 보아서
    원글님에게 좋은일 있어도
    축의금 내실 분 아니네요.

  • 6. ...
    '26.3.23 3:29 PM (118.235.xxx.39)

    제가 딱 정해 드려요

    축의금 안내도 됩니다
    이후에 회사에서 만나면 평소처럼 밝게 인사하면 됩니다
    뒷담화 걱정은 접어 둬도 됩니다

  • 7. 안하면
    '26.3.23 3:3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이제 연락끊길거고 더 좋은거 아닌가요?
    욕하는 거야 뭐...그건 그 사람 자유니...

  • 8. 하면
    '26.3.23 3:32 PM (124.56.xxx.72) - 삭제된댓글

    일됩니다.그저 호구잡히는거임.

  • 9. 00
    '26.3.23 3:32 PM (61.77.xxx.38)

    그 사람 주위 사람들도 그 사람 성정을 아니 안한 님을 이해할듯
    그냥 결혼 너무 축하해요 시간되면 꼭 갈께요~~
    하고 마세요~
    시간 되면 간다 했으니 시간이 안된거죠 뭐

  • 10.
    '26.3.23 3:32 PM (180.66.xxx.208)

    안해도 되는 사이네요.

  • 11. 안해야 해요.
    '26.3.23 3:32 PM (124.56.xxx.72)

    그거하면 호구됩니다.

  • 12. wii
    '26.3.23 3:34 P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하지 마세요. 입으로는 웃으면서 축하한다고 끝.

  • 13. 으긍
    '26.3.23 3:34 PM (61.74.xxx.243)

    하지 마세요.
    결혼식이 끝이 아니라 돌잔치도 아마 초대장만 주고 계좌번호 찍어줄 인간이네요.

  • 14. .......
    '26.3.23 3:35 PM (210.98.xxx.205)

    내시면 바부..그냥 넘어가요.
    안내셔도 됩니다.

  • 15.
    '26.3.23 3:35 PM (106.101.xxx.4)

    그런 사람은 갚지도 않아요. 저도 10년전 동료에게 청첩장 받았는데 5만원 뜯기고 호구됐죠. 우연히 마주치니 이제 볼일 없겠네 요상하게 말하던데 승진 축하한단 문자도 사전 포석이었을거고.

  • 16. ...
    '26.3.23 3:35 PM (211.218.xxx.194)

    다음에 보면
    나중에 밥한번 같이하자 하세요. ㅋㅋ

  • 17. 뒷담
    '26.3.23 3:38 PM (58.226.xxx.2)

    요즘은 누가 축의금 안했다고 욕하고 다니면 그 사람이 진상 취급 받아요.
    걱정하지 마시고 씹으세요

  • 18. ㅐㅐㅐㅐ
    '26.3.23 3:39 PM (61.82.xxx.146)

    안해도 됩니다

    뒷담화 해도 다들 그사람 성정 알고 있을테니
    걱정마세요

  • 19. o o
    '26.3.23 3:41 PM (116.45.xxx.245)

    내가 받은게 있는데 안했다면 욕 먹어도 어쩔수 없죠.
    하지만 받은게 없고 앞으로 받지도 않을 계획이면 안해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아요.
    시절인연에 쓸데없이 돈쓰지 말자고요.
    결혼문화 부조문화 빨리 바뀌어야 해요.

  • 20. 음..
    '26.3.23 3:52 PM (223.39.xxx.132)

    가거나
    축의한다면 님은 똥멍청이

  • 21. ㅇㅇ
    '26.3.23 3:53 PM (121.178.xxx.39)

    자연스럽게 정리되는 좋은 기회입니다
    만약
    그사람이 축의금에 대해 남들에게 뭐라하면 본인만 없어보일거에요 걱정 마세요

  • 22.
    '26.3.23 4:12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고민거리 1도 없음
    안한다

  • 23. ㅇㅇ
    '26.3.23 4:19 PM (222.100.xxx.11) - 삭제된댓글

    그냥 안가고 안하면 됩니다.

    저런걸로 뒷담화 하는 사람이 웃길듯.

  • 24. 아이고
    '26.3.23 4:51 PM (122.254.xxx.130)

    안해도됩니다ㆍ
    내맘이 가야하죠ㆍ 완전 님 호구 셨구만

  • 25. 제발 하지말고
    '26.3.23 4:51 PM (116.41.xxx.141)

    혹 태클걸면 여기 올려주세요
    욕 한바지 퍼부어드릴게요

  • 26. ㅇㅇ
    '26.3.23 4:53 PM (122.101.xxx.144)

    해야할 이유가 없는 혼사입니다.
    제발 기준 딱 정하시고 이런 청첩은 가뿐히 쌩깝시다

  • 27. ditto
    '26.3.23 4:54 PM (39.7.xxx.197) - 삭제된댓글

    부조금은 입장 바꿔 생각하면 답 나옵니다
    내 경조사에 이 사람을 부를 것인가.

  • 28. ㅁㅇㅇ
    '26.3.23 4:57 PM (211.186.xxx.104)

    안내도 되는 사이입니다
    부조금으로 차라리 기부를 하세요..
    그만큼 안해도 되요

  • 29. 11
    '26.3.23 6:08 PM (125.128.xxx.201)

    예전 직장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저는 서울 직장인데 부산 사무소 직원과 함께 하루도 아니고 몇 시간 같이 근무 한 직원이었는데.. 근무중 전번을 물어서 아무 생각없이 알려줬더니.. 몇 달 지난 후에 문자로 자기 결혼한다고 청첩장 문자를 보내더군요. 얼굴도 기억이 안나고 이름도 기억이 안나는데 정말 황당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연히 부조금은 안했지만...갑자기 기억이 나네요.

  • 30. 바닐라
    '26.3.23 6:15 PM (211.235.xxx.65)

    지나고나면 너무 아까운돈이에요
    직장 동료 시어머니상 껄그러워했는데 지금 연락도 안하고
    좋은일있어도 괴연 그사람이 할까싶네요.
    오만원했는데 옆부서직원들한테만 답례품 주더라고요.

    후회막심이네요

  • 31. 그럼요
    '26.3.23 7:40 PM (182.210.xxx.178)

    축의금 안해도 됩니다!
    이제부터 아예 생각도 하지 마세요.

  • 32. 가서
    '26.3.24 1:52 AM (180.71.xxx.214)

    밥 먹고 축의금 조금 하는 약올림도 있어요

    저 결혼할때 직장 동료들 중에 친하면서도
    전가족 데리고 와서 스테이크 먹고 축의금 2만원 한사람도 있었네요
    멀쩡한 사람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731 방금 스킨 보톡스 맞고 왔어요 18 ........ 2026/03/25 4,572
1800730 내집에 살면 어떤 기분인가요 11 궁금 2026/03/25 3,796
1800729 실비 도수치료 1세대인데..경고글 인가요 8 실비 2026/03/25 2,934
1800728 한준호랑 한동훈이랑 오버랩돼요 16 ㅇㅇ 2026/03/25 1,010
1800727 3일이상 밤마다 열이 올라요 ㅠㅠ 무슨 일일까요? 17 아파 2026/03/25 3,068
1800726 파킨슨병으로 투병중이신 가족분들 계실까요? 10 .. 2026/03/25 3,218
1800725 당근 진상에 이런 표시가 되나요? 4 .. 2026/03/25 1,658
1800724 바르셀로나 여행중- 10 스페인 2026/03/25 2,209
1800723 50이 되니 12 ㅗㅗㅎㅎㅎ 2026/03/25 4,862
1800722 전업이신 분들 배우는거 있나요 8 .. 2026/03/25 3,215
1800721 외국인들 계속 발 뺄거같아요. 41 .. 2026/03/25 11,129
1800720 매불쇼 오윤혜는 언제부터 명빠가 된거에요? 56 .. 2026/03/25 2,642
1800719 일본 불법주차 없는 이유가 주차장이 없으면 차를 살 수 없어서라.. 15 ㅇㅇ 2026/03/25 2,806
1800718 많이 달지않은 떡 추천해주세요 6 L. . ... 2026/03/25 2,033
1800717 어깨수술후 ktx 4 어깨 2026/03/25 951
1800716 공부가 제일 쉬워요 정말 20 2026/03/25 5,146
1800715 SK하이닉스 미국 ADR 상장은 글로벌 반도체 대장주로의 도약 4 My Pro.. 2026/03/25 3,011
1800714 애들과 가족들 식사때 속도 맞추나요? 2 요즘에 2026/03/25 830
1800713 같은 학교 자녀의 지인...성적 얘기 껄끄러워요. 2 .... 2026/03/25 1,929
1800712 김어준... 문재인 대통령 집권 한달만에 이재명 차기 물어봤네요.. 19 000 2026/03/25 3,295
1800711 메가도스 비타민c 하신분들 신장결석 생기신분 계신가요 7 ..... 2026/03/25 2,514
1800710 그알 또 사고 쳤다 살인 레시피 자세히 방송 8 SBS 2026/03/25 4,047
1800709 참외나 수박 정도의 당도가 딱 좋아요. 제일 맛있네요 3 2026/03/25 1,128
1800708 세미정장 스커트에도 어울리는 편한 신발 뭐가 있을까요 8 ... 2026/03/25 1,313
1800707 저는 커뮤니티는 1도 필요없고 내 집넓고 주치장 여유있음 좋더라.. 16 아파트 2026/03/25 4,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