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악성 나르시시스트 시모인데 자식들이 모르는건지,

지금 조회수 : 1,272
작성일 : 2026-03-23 14:28:20

누구나 어느정도의 나르시즘은 있고, 

나르시시스트도 여러 종류가 있는 거 같아요. 

 

대놓고가 아니라 교묘하게 

부려먹는 나르시시스트가 악성같아요. 

 

어려서 공주로 자랐다는 현재 80대 시모인데,

20년간 보면,

온갖 궂은 일을 자식들이 하게 해요. 

늘 시모는 애를 많이 낳아서 약하고  고생해서 빠지듯하고, 

시부 병원 입원도 자식들이, 

집청소, 음식만들기도 자식들이,

직접 큰소리도 한번 안내고,  

그런건 시부나 시누가 하게  만드는 거 같고, 

말과 행동이 다른데도  늘 큰소리없이 조근조근하니

자식들은 모르는지, 

전혀 약하지 않고 지붕도 올라가고 나무도 털고 

여장부셨는데, 

연세드신 이분을 이해해야 할지, 

반기를 들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반기든다면  저만 나쁜 사람일까요? 

 

 

 

IP : 118.235.xxx.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족에겐
    '26.3.23 2:58 PM (221.161.xxx.99)

    그들만의 스토리가 있더라고요.
    현재는 과거의 결과물.

  • 2. 모름
    '26.3.23 3:06 PM (119.203.xxx.70)

    엄마가 나르였는데 몰랐어요.
    엄마한테 전화로 당하는 거 옆에서 보던 오랜 동료가 미안한데 당신 엄마 나르같다고
    이야기해서 그때 엄마가 나르인가 찾아보고 포기했어요.

    그냥 좀 시집살이 너무 해서 힘든 사람이다로만 생각했어요.

  • 3. ....
    '26.3.23 3:15 PM (59.15.xxx.225)

    지금은 80 노인이잖아요. 노인이라 그런거예요. 진짜 악성나르면 자식들 다 떨어져나갔어요.

  • 4. 봄봄봄
    '26.3.23 3:16 PM (175.192.xxx.113)

    시모가 지독한 나르인데도 자식들이 어쩌지 못하더라구요..
    인연을 끊을수도 없고 가스라이팅이 수십년인데 어떻게 끊겠어요.
    어릴때부터 그렇게 교육당했고 엄마인데 이제와서 뭐 어쩌겠냐..라는 생각이더라구요.
    며느리가 잘못된거같아 얘기하는순간 내집안의 평화로움을 깨는 나쁜며느리로 공격받기시작해요.

  • 5.
    '26.3.23 3:17 PM (121.167.xxx.120)

    80대면 나르가 아니였어도 나르가 될 수밖에 없어요

  • 6. 80대면
    '26.3.24 2:01 AM (180.71.xxx.214)

    6.25겪은 세대들이에요
    전쟁통에 피난길 가고 사람들 죽어 나가는거 봤던 세대에요

    나르고 뭐고 그냥 말은 안통해요
    통한다고 생각하면 님이 나이브 한거에요
    소통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듣고 할 수 있는 것만 하세요
    어차피 이야기 해봐야 못알아 듣고요
    알아 듣는다면 그게 더 피곤해요
    일일이 다 대답해야 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725 맞벌이 장점만 나오면 전업들 이악물고 부들거리는거 같아요 34 ㅇㅇ 2026/03/25 2,572
1804724 복강경 흉터제거 성형외과 추천해 주세요. 2 수술흉터 2026/03/25 389
1804723 샤워 줄이고 휴대폰 충전은 낮에만?…"협조해야".. 18 ..... 2026/03/25 3,460
1804722 삼성페이 1 현재 2026/03/25 688
1804721 2층으로 이사왔는데요; 17 저층아파트 2026/03/25 3,434
1804720 남편이 아침에 설거지를 하고 가요 8 이제 2026/03/25 2,469
1804719 나대는 학부모회장 8 적당히 2026/03/25 2,226
1804718 진짜 짜증나는 시어머니 15 ,,, 2026/03/25 3,834
1804717 새벽에 서울역 가면 커피 파는 곳 있나요? 3 // 2026/03/25 1,310
1804716 주변 지인에 대한 제 생각 11 2026/03/25 2,902
1804715 최근 이사견적 받아보신분 계세요? 7 ... 2026/03/25 647
1804714 돌아가신 부모 예금을 찾을수있는건 분할협의서 상관없이 모든형제가.. 16 ,, 2026/03/25 3,068
1804713 시골 계시는 친정부모님 명절때마다 선물이 고민이었는데요 5 ㅇㅇ 2026/03/25 1,242
1804712 을지로 타일가게에서 욕실 리모델링 해보신 분 계시나요 9 욕실수리 2026/03/25 1,049
1804711 강남 아파트 월세주고 외곽으로 나가려고요 19 ㅇㅇ 2026/03/25 3,523
1804710 동전지갑 5 궁금 2026/03/25 753
1804709 실비 청구 궁금해요 8 이번에 2026/03/25 1,063
1804708 잠만자러들어오는 대학생의 방구조바꾸기 그렇게 동의가 필요한일일까.. 7 ds 2026/03/25 1,429
1804707 이메텍 전기담요 세탁 해보신분 5 전기담요 2026/03/25 604
1804706 유시민이 이리 핫하다니..ㅎㅎ 23 ㅇㅇ 2026/03/25 2,318
1804705 사누끼 우동 생면 어떤 게 4 보미다 2026/03/25 694
1804704 바버 자켓 갖고 계신분 활용 8 @@ 2026/03/25 1,450
1804703 트럼프, 미국 최정예 82공수사단 선발대 1000명 중동 투입 .. 27 ........ 2026/03/25 10,899
1804702 볼까요 말까요 7 00 2026/03/25 1,314
1804701 오래된 샴프 린스 등등 20 ... 2026/03/25 3,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