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악성 나르시시스트 시모인데 자식들이 모르는건지,

지금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26-03-23 14:28:20

누구나 어느정도의 나르시즘은 있고, 

나르시시스트도 여러 종류가 있는 거 같아요. 

 

대놓고가 아니라 교묘하게 

부려먹는 나르시시스트가 악성같아요. 

 

어려서 공주로 자랐다는 현재 80대 시모인데,

20년간 보면,

온갖 궂은 일을 자식들이 하게 해요. 

늘 시모는 애를 많이 낳아서 약하고  고생해서 빠지듯하고, 

시부 병원 입원도 자식들이, 

집청소, 음식만들기도 자식들이,

직접 큰소리도 한번 안내고,  

그런건 시부나 시누가 하게  만드는 거 같고, 

말과 행동이 다른데도  늘 큰소리없이 조근조근하니

자식들은 모르는지, 

전혀 약하지 않고 지붕도 올라가고 나무도 털고 

여장부셨는데, 

연세드신 이분을 이해해야 할지, 

반기를 들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반기든다면  저만 나쁜 사람일까요? 

 

 

 

IP : 118.235.xxx.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족에겐
    '26.3.23 2:58 PM (221.161.xxx.99)

    그들만의 스토리가 있더라고요.
    현재는 과거의 결과물.

  • 2. 모름
    '26.3.23 3:06 PM (119.203.xxx.70)

    엄마가 나르였는데 몰랐어요.
    엄마한테 전화로 당하는 거 옆에서 보던 오랜 동료가 미안한데 당신 엄마 나르같다고
    이야기해서 그때 엄마가 나르인가 찾아보고 포기했어요.

    그냥 좀 시집살이 너무 해서 힘든 사람이다로만 생각했어요.

  • 3. ....
    '26.3.23 3:15 PM (59.15.xxx.225)

    지금은 80 노인이잖아요. 노인이라 그런거예요. 진짜 악성나르면 자식들 다 떨어져나갔어요.

  • 4. 봄봄봄
    '26.3.23 3:16 PM (175.192.xxx.113)

    시모가 지독한 나르인데도 자식들이 어쩌지 못하더라구요..
    인연을 끊을수도 없고 가스라이팅이 수십년인데 어떻게 끊겠어요.
    어릴때부터 그렇게 교육당했고 엄마인데 이제와서 뭐 어쩌겠냐..라는 생각이더라구요.
    며느리가 잘못된거같아 얘기하는순간 내집안의 평화로움을 깨는 나쁜며느리로 공격받기시작해요.

  • 5.
    '26.3.23 3:17 PM (121.167.xxx.120)

    80대면 나르가 아니였어도 나르가 될 수밖에 없어요

  • 6. 80대면
    '26.3.24 2:01 AM (180.71.xxx.214)

    6.25겪은 세대들이에요
    전쟁통에 피난길 가고 사람들 죽어 나가는거 봤던 세대에요

    나르고 뭐고 그냥 말은 안통해요
    통한다고 생각하면 님이 나이브 한거에요
    소통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듣고 할 수 있는 것만 하세요
    어차피 이야기 해봐야 못알아 듣고요
    알아 듣는다면 그게 더 피곤해요
    일일이 다 대답해야 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9778 유시민작가의 ABC론에 대한 박주민입장 13 ... 2026/03/27 2,389
1799777 500원 빠지면사야지..이거 어리석나요? 12 주식 2026/03/27 2,417
1799776 제 경험상 20년전까진 가족간병이었는데 언제부터 간병인 대중화됐.. 19 예전에는 2026/03/27 5,499
1799775 길냥이들 범백이 싹 훍고지나간 자리 12 1년 넘게 2026/03/27 1,757
1799774 저는 유시민과 동갑입니다. 14 ........ 2026/03/27 1,695
1799773 중년여성들 바람나면 자녀는 안중에도 없나요 18 Tto 2026/03/27 6,188
1799772 신혼부부가 신축전세살면 일어나는 일 9 ... 2026/03/27 3,652
1799771 반려동물 보내보신분들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6 부탁 2026/03/27 798
1799770 나는 잘난여자다 남들이 보기엔 3 2026/03/27 1,308
1799769 "AI인재 못 나간다" 기술 유출 막으려는 중.. 2 ㅇㅇ 2026/03/27 1,822
1799768 82에 험하게 반말 욕설하는 사람 강퇴 안되나요? 15 아 쫌… 2026/03/27 930
1799767 국경 없는 의사회 후원 하실 분 계실까요? 11 후원 2026/03/27 1,156
1799766 스마트폰(삼성)으로 주식하시는 분, 기종 뭐 쓰세요? 7 주식과스마트.. 2026/03/27 1,267
1799765 기본 블랙 자켓 뭘 사야할 지 도와주세요 8 레서팬더 2026/03/27 1,580
1799764 사춘기 약하게 오는 남자애들도 많죠? 8 .. 2026/03/27 1,154
1799763 통밀 베이글이 맛이 없는데 버릴까요? 9 ... 2026/03/27 1,093
1799762 자수성가 하신 분들 모태(?)부자 친구들 많으신가요 6 2026/03/27 1,312
1799761 이사날짜 다가오니 집청소 정말하기싫네요 7 ㅇㅇ 2026/03/27 1,296
1799760 내용은 지우겠습니다 69 간병 2026/03/27 5,923
1799759 만기 예금 주식 샀어요 9 ........ 2026/03/27 3,626
1799758 미혼 여성의 인공수정은 법적, 제도적으로 사실상 제한돼 있다 10 인구위기 2026/03/27 1,706
1799757 오늘과 내일 외출시 경량패딩은 오바일까요 18 날씨 2026/03/27 2,690
1799756 90노인 보청기 지원 받을 수 있나요? 9 보청기 2026/03/27 959
1799755 혼자서는 여행을 못하겠어요 15 바비 2026/03/27 4,051
1799754 어떤 드라마 재밌게 보셨나요? 14 ㅇㅇ 2026/03/27 1,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