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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가 이해할수 없는점

... 조회수 : 3,406
작성일 : 2026-03-23 11:27:50

개차반 시아버지 아플땐 간병을 형제들이 정말 열심히 했어요.

시부 돌아가시고 헌신적인 시어머니 아프신데

다 나몰라라 하는 심리가 뭘까요?

이해가 안됩니다 .   지친걸까요? 

IP : 118.235.xxx.10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3.23 11:28 AM (1.240.xxx.30)

    물어보세요 남편분에게

  • 2. 간병도
    '26.3.23 11:29 AM (211.234.xxx.248)

    번아웃 오고
    아들은 엄마가 아플때 어디 불편한지 잘 모르는듯.

  • 3. 그애비에그아들?
    '26.3.23 11:31 AM (133.200.xxx.97)

    개차반 아버지의 간병을 열심히 하는것부터가 비정상

  • 4.
    '26.3.23 11:34 AM (116.34.xxx.24)

    개차반 아버지 간병 내가 다 아깝네요
    어머님 불쌍해요

  • 5.
    '26.3.23 11:34 AM (221.138.xxx.92)

    이유가 있겠죠.
    물어 보세요..긴세월 지나온 가정사는 제3자가 판단할 수 없어요.

  • 6. ㅇㅇ
    '26.3.23 11:37 AM (119.193.xxx.98)

    원해 진상한테 더 신경 쓰잖아요. 승질 부릴까봐. 만만하면 무시.

  • 7. 지쳐서
    '26.3.23 11:37 AM (14.35.xxx.114)

    지쳐서 그래요

  • 8. ...
    '26.3.23 11:38 AM (219.255.xxx.153)

    같은 남성 감정이입.
    헌신적인 사람은 헌신짝처럼 내버리는 풍토

  • 9. ㅇㅇ
    '26.3.23 11:42 AM (122.43.xxx.217)

    우는 놈 떡 하나 더 준거죠
    시끄러우니 해준거

  • 10. 그애비에
    '26.3.23 11:43 AM (118.235.xxx.102)

    그아들이라 하긴 딸둘도 같아요. 아버지 아플땐 직장까지 관두고 한달을 병원에서 지냈는데 지금은 연락할까 겁내해요.
    남편은 혼자 간병에 지금 지쳤고요

  • 11. 다 자기편한대로
    '26.3.23 11:43 AM (118.235.xxx.248) - 삭제된댓글

    아버지한테 대들면 맞을수도 있고 재산도 못 받을 수 있고 욕먹을 수 있고
    헌신적인 엄마는 힘들어도 참고 불편해도 참고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잖아요.
    평범한 인간은 태생이 이기적이에요.
    그냥 짐승같은것들이죠.
    짐승은 효도를 바라지않으니 찰떡이네요.

  • 12. 대들면
    '26.3.23 11:46 AM (118.235.xxx.102)

    맞을수 있다하긴 당시 94살 치매라 재산이고 때리고할 기력도 없었고
    자식을 때리진 않았어요 젊었을때도 ...다른 모든걸 했지만

  • 13. ㅇㅇ
    '26.3.23 11:49 AM (106.101.xxx.74)

    아버지 간병과 사망 장례 그리고 재산 처리 과정에서 각자 섭섭해서요.
    객관적으로는 섭섭할게 없다 싶어도
    주관적으로는 자기가 손해본거 같고 억울 할 수 있는게 사람이니까요

  • 14. ...
    '26.3.23 11:50 AM (221.147.xxx.127)

    지쳐서요
    이미 가본 길 또 가는 게 얼마나 힘든가요
    종착점에서 얻을 게 없다는 걸 알았나보죠

  • 15. 동물의
    '26.3.23 12:04 PM (59.187.xxx.138) - 삭제된댓글

    서열 사회를 대입하면 대충 맞지 않을까요
    아버지랑 엄마랑 있을땐 그 엄마를 챙기지만
    그 왕이 없어지면 그 옆에 있는 사람을 잘 안챙기죠.
    물론 위에 나온 것도 다 일정 포함되고요.

  • 16. kk 11
    '26.3.23 12:06 PM (114.204.xxx.203)

    지친거 아닐까요

  • 17. 강약약강
    '26.3.23 12:23 PM (1.229.xxx.73)

    강약약강이라 그래요
    요구 안 하는 부모는 자식들도 모르는 사이에 등한시해요

    엄마는 생선 몸통을 안 좋아하는 줄 알았어~~

  • 18. 처음
    '26.3.23 12:34 PM (119.203.xxx.70)

    원래 부모 중 처음 아픈 사람에게 그리고 재산이 있는 쪽에 더 지극정성이예요.

    그리고 한번 병간호 해보고 난 뒤 번아웃 온데다가 재산정리 자체에서
    마음이 상할대로 상한거죠.
    인간 자체가 알고 보면 그 밑바탕이 이기주의가 깔려 있어요.

  • 19. ..
    '26.3.23 12:35 PM (211.235.xxx.77)

    윗님 말씀 동감.
    엄마가 아빠보다 만만하게 느껴서 그래요
    자식들 인성이 못된 거죠.

  • 20. 제가
    '26.3.23 12:53 PM (39.7.xxx.125) - 삭제된댓글

    경험자인데요.
    .만만해서. 그게 이유 맞아요.

  • 21. ...
    '26.3.23 1:04 PM (106.101.xxx.40) - 삭제된댓글

    정상적인 합리적인 가족안에서 자란사람들은
    지쳐서라고 생각하실듯

    허나 비정상적이고 너무나 역기능적인 가족들은
    비정상이고 비합리적이고 비상식적, 비이성적.
    비도덕적으로 행동하고 살아요
    예측불가능하고 인정도 없으면서
    과도한 폭력 권력에 순종해요

  • 22. 해본거라...
    '26.3.23 1:1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처음에는 부모가 아픈거 힘든일인데...
    그게 마음만으로는 하는게 아니라 돈과 시간과 에너지를 다 써야 하는 거라는걸 해봤으니 아는거죠.
    간병이라는거 자체에 진절머리가 나는 상황같아요.

  • 23. ..
    '26.3.23 1:44 PM (118.235.xxx.141)

    만만해서 ㅠㅠ

  • 24. ....
    '26.3.23 1:48 PM (118.47.xxx.7)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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