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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래도 저래도 안되면

방법 조회수 : 1,913
작성일 : 2026-03-22 21:14:01

2019년에 다이어트를 했고 3개월 칼로리 제한으로 15키로를 뺐어요(71>56키로. 키 162)

유지하다가 2024년부터 슬금슬금 다시 쪘고 지금 71키로에요. 그 사이 폐경이 되었고 불면과 뱃살이 찾아왔네요.

평생 하비였고 상체, 특히 뱃살은 없었는데 체형이 바뀌어서 뱃살이 임신 4개월 정도 수준이에요. 사실 지금 체중이 이십여년 전 만삭 때 몸무게이기도 합니다.

2019년의 다이어트로 굶기만 하면 오히려 저장하는 몸이 되었는지 하루 1끼만 일주일째 먹고 있는데(완전 1끼는 아니고 아침, 저녁은 계란, 사과, 그릭요거트, 점심만 직장 급식으로 일반식 먹는데 탄수화물 안먹으려고 노력해요) 체중에 변화가 없어 절망적이네요. 그나마 다행인 건 근육량은 또래 기준 평균 이상이라고 해요. 

2019년에 삭센다 한번 맞고 부작용 심해 죽다 살아나서(위액까지 다 토하고 이틀을 누워있었음) 위고비 등 약물 도움 받을 생각은 없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123.212.xxx.25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22 10:12 PM (210.182.xxx.151)

    이기적인 뇌라는 책 추천합니다.
    뇌는 왜 다이어트를 거부하고 싸우는가에 대한 책인데
    전 그 책 읽고 다이어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살을 10키로 뺏다가 다시 찌고
    갱년기가 되면서 더 찌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었어요.
    인체의 에너지 대사는 뇌 따로 몸 따로
    다이어트로(극심한 기근이나 굶주림으로) 몸은 줄어들지만
    뇌는 절대 줄어들지 않도록 설계되었다는 것
    다이어트는 뇌가 에너지를 얻기 위해
    몸의 에너지를 뺏어 쓴다는 것
    다이어트를 하려는 의지력이 필요한데 의지력의 에너지원은 포도당이라는 것
    고로 늘 도돌이표
    다이어트를 한다...의지력이 필요하다...포도당을 섭취해야 한다 등등
    오프라 윈프리 같은 분도 다이어트를 위해 수많은 전문가가 붙어도
    다시 찌고 다시 찌고 하잖아요
    몸의 원리를 이해하면 다이어트에 대해 다른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을거 같아요
    제가 북리뷰 한 글이 있는데 도움될까 해서 링크남깁니다
    https://blog.naver.com/acabi/221169133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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