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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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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의 무서운 점...

...... 조회수 : 5,222
작성일 : 2026-03-22 21:05:22

1시간전쯤에 제가 설거지를 하려고 고무장갑을 끼니

구멍이 났더라구요

그래서 버리고 새 것을 꺼내 썼구요.

(이 과정에서 옆에 누가 있지도 않았고 제가 뭘 말할 상황도 없이 그냥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예요)

그러고 다른 일을 하다 폰을 켜니

갑자기 고무장갑 광고가 떠요

 

맹세컨데

장갑에 구멍이 났네 라던가 장갑 이라는 단어를

말할 상황이 전혀 아니었어요. 혼자말이라도요

음성을 듣거나 제가 특정화면을 계속 쳐다보거나

그런것도 아닌데

어떻게 옆에 있던 폰이 이 상황을 알아채는 걸까요

가끔씩 그냥 정말 생각으로만 아 이거 필요하겠다

그럼 그게 광고로 뜨거나 알고리즘에 떠서

뭐지? 생각만 했었는데? 그럴때가 있었거든요

혹시 여러분들은 안 그러세요?

 

IP : 61.255.xxx.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6.3.22 9:06 PM (121.131.xxx.8)

    그래요; 아주 가끔..

    남편감 빼곤 다 대령해줌..

  • 2. ㄴㄷ
    '26.3.22 9:10 PM (210.222.xxx.250)

    우앗..저도 그런적 있어서 소름돋았는데..

  • 3. 저도
    '26.3.22 9:16 PM (211.51.xxx.3)

    얼마전에 그래서 소름..

  • 4. 나루
    '26.3.22 9:23 PM (58.225.xxx.182)

    속으로 목욕탕청소솔 사야하는데 하고 속으로만 생각하고 핸폰보니 청소솔 광고 및 청소유투브 영상이 주르륵...
    구글이 도청에 이어 뭔가를 하고 있는줄 ㅎㅎ

  • 5. ......
    '26.3.22 9:31 PM (61.255.xxx.6)

    그러니까 뭔가 이상해요.
    이게 가능한 건지 모르겠어요.

  • 6. ....
    '26.3.22 9:36 PM (182.224.xxx.149)

    가끔 소름이죠;;;;
    저는 아까 여기서 레볼루셔너리 로드_ 글을 읽었는데
    잠시 후 켠 유툽에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릿 쇼츠가 나왔어요.
    다 보고 있는게 분명 OTL;;;;

  • 7. 그쵸
    '26.3.22 9:37 PM (218.154.xxx.161)

    다른 창에서 검색했는데
    유툽에서 관련어 영상 뜨는 건 애교고
    원글님 상황처럼 그럴 때는 카메라가 진짜
    보고 있나란 생각이..

  • 8. ..
    '26.3.22 9:38 PM (220.118.xxx.37)

    혹시 카메라가 켜 있나???
    저도 그런 적 있는데, 전 혼자 중얼거렸나? 했어요.

  • 9. ㅡㅡ
    '26.3.22 9:47 PM (219.254.xxx.107)

    우연?이겠지만
    매트리스검색하고 한동안 그상품이 저를
    따라다녔어요 그냥넘겼는데
    오랜만에 핑계고를 봤더니 유재석이 딱
    그상품을 광고하고있네요...허허...

  • 10. 글쎄요
    '26.3.22 9:51 PM (1.235.xxx.154)

    설마 ..
    믿기 어렵네요
    저는 검색한번하니 자꾸 나와서

  • 11. ....
    '26.3.22 10:06 PM (39.7.xxx.170) - 삭제된댓글

    그거 뇌파? 그런걸로 연결가능한 기술이예요.
    말도 안된다 그러겠지만.
    지금 경험하셨잖아요..
    전에 어느 영상에서 개인가? 원숭이인가..
    손터치없이 생각만으로 물건을 집어내는? 그런 기술을 보여주더라고요.
    전신마비 같은 몸 불편한 사람들에겐 획기적인 기술이라고..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뭐 그래서 놀라움으로 본적있는데
    휴대폰에도 그 기술이 장착된거같아요.
    저도 이유는 모름요..

  • 12. 어머
    '26.3.22 10:10 PM (175.208.xxx.164)

    저도 생각만 한게 떠서 설마 우연이겠지 했는데..

  • 13. 플럼스카페
    '26.3.22 10:14 PM (218.236.xxx.156)

    저도 그런 적 있어요. 기분 탓만은 아닌가봐요.

  • 14. ...
    '26.3.22 10:39 PM (222.236.xxx.238)

    저도 섬뜩하던데 우연이 아니었던거네요?

  • 15. .....
    '26.3.22 11:08 PM (61.255.xxx.6)

    뇌파요?.....과학적으로 가능한건가요?
    차라리 카메라로 제 행동을 다 주시하고 있다 가 덜 무섭겠어요ㅠ
    근데 그러기에도 이상한게 카메라 위치가 저를 향해 있는 게 아니었거든요.ㅠ

  • 16. ㅇㅇ
    '26.3.22 11:37 PM (219.250.xxx.211)

    저는 두개골(?)이 두꺼워서 뇌파가 밖으로 못 나가나 봐요
    한 번도 그렇게 도움이 되는 광고나 영상을 본 적이 없어요
    저만 둔탱이인 듯.

  • 17. ...
    '26.3.23 1:43 AM (89.246.xxx.220) - 삭제된댓글

    저도 생각만 한게 떠서 설마 우연이겠지 했는데..222

  • 18. 쓸개코
    '26.3.23 9:52 AM (175.194.xxx.121)

    이런게 정말 우연은 아닌건지..
    제 지인이 거기서 좀 더 나아가 이상해진것 같아요.
    남편이랑 물리치료를 받은적 있는데 물리치료사가 자기 폰에 무슨 프로그램을 심어놓은것 같답니다.
    그때부터 폰을 열면 앱 위치가 막 바뀌어있고 유튜브 음악들이 자기가 생각만 해도 알고리즘으로 떠있대요.
    딸이랑 대화를 하면 도청을 한대요. 저와 카톡도 해킹당해서 맘대로 못하고 잠깐 열어서 연락하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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