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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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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마음도 인색한 친구

50대 조회수 : 4,635
작성일 : 2026-03-21 21:05:43

오랫동안 친했던 지인입니다.

중간중간 많은 일들이 있었고 

친구라고 생각하고 만나지만 친구의  인색함에

마음이 차가워지곤 해요.

예를들면  그친구가 해외나가 살았고  외롭고

힘들때마다 하소연  고민 다 들어줬는데

제가  유방암   걸렸을때도  영양제 하나 안사옴.

나랑  쇼핑하다  샀던 화장품이   안맞아서  못쓰는데도

썩어버릴지언정  네가 써봐라하는게  없음.

(그거 쓰고싶은 마음은 전혀 없음)

돈쓸때도  내가 사줄때는 비싼집 데리고가고

지가 살때는  가격  적당한집  가려함.

살짝 벗겨먹는.

가족외의 그 누구세게도  이득없는  나눔과

베품과 호의가 없음.

매사 인색함과 옹졸함이  크게  다가오네요.

나를 만나  온갗  수다로 자기 감정 털어내고

속이 시원  하다면서  돌아가는  그친구

지가 필요할때만  쏟아부울   내가 필요한걸까

어느순간  실망감과  답답함이  느껴져요.

장점도커요.

기본선 지키고

고집 부리지않고

배려도 해주고

약속  잘지키고

취향비슷

오래된 친구라  손절  갈등이커요

 

 

 

 

IP : 218.235.xxx.8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21 9:07 PM (1.239.xxx.246)

    기본선 안 지키고 배려 안 한 얘기 쭉 적으시고
    기본선 지키고, 배려한다고 하시면 할말이 없네요

  • 2. 윗님
    '26.3.21 9:08 PM (210.100.xxx.239)

    그러니까요
    아래 장점이 진짜라면 괜찮은 친군데

  • 3.
    '26.3.21 9:08 PM (182.211.xxx.204)

    그런 친구를 계속 만났나요?

  • 4. 싫어지면
    '26.3.21 9:11 PM (1.236.xxx.114)

    두번볼거 한번만 보세요
    저는 베프가 시간관념부족
    무계획
    즉흥적
    징징대는게 많은데
    힘들어지면 살짝 거리두고 다시 잘만나고 삼십년 반복이에요
    대신 저는
    융통성없고
    차갑고
    무심하고
    공감능력부족이거든요

  • 5. ㄱㄴㄷ
    '26.3.21 9:15 PM (123.111.xxx.211)

    저번에도 영양제 타령하시더니
    아직도 손절 안하셨어요?

  • 6. 주니야
    '26.3.21 9:15 PM (125.139.xxx.105)

    인연이 다한 느낌이네요.
    친구가 인색하고 옹졸했던거 처럼
    님도 이제 점점 인색하고 옹졸해진거 아닐까요?

  • 7. 시절인연
    '26.3.21 9:17 PM (59.10.xxx.5)

    거래 관계 같아요. 손익 계산.
    님이 손절해도 그 친구는 아쉬울 게 없을 듯해요.

  • 8. ...
    '26.3.21 9:20 PM (219.255.xxx.39)

    친구가 아니고 시간되어서 만나는 사람모드죠.
    즉 님과 같은 수준의 사람이 아니라는거죠.
    버리세요.

  • 9. ㅇㅇ
    '26.3.21 9:32 PM (14.46.xxx.181)

    버리세요
    저는 내가 살때 비싼음식 시키고 자기가 살때는 싼음식 사면서 맛집이다 이러는데
    커피도 7000원 짜리 얻어먹고 자기는 1000원짜리 데리고 가서는 맛집이다 이러는데 여러가지 일들도 많지만 커피에 정이 뚝해서 끝냈는데 전화 계속하고 다시 생각해봐 이러길래 차단했네요 두번다시 보고 싶지 않습니다

  • 10. kk 11
    '26.3.21 9:40 PM (114.204.xxx.203)

    아무리 오래되어도 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은 버렸어요

  • 11. ///
    '26.3.21 10:15 PM (125.240.xxx.146)

    이제 그만 만날때가 되었네요.

    관계는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유통기한 지나서 더 상처받기 전에 거리를 두시며 멀어지세요.

  • 12. 근데
    '26.3.21 10:50 PM (222.113.xxx.97)

    내용을 보면 비싼거 얻어먹고 적당한거 사려고 하는거 외에는 친구가 무언가를 잘못해서라기 보다 나에게 잘해주지 않아서 잖아요. 손절하기 보다는 기대를 버리시고 적정한 거리 유지하면 되는 관계네요.

  • 13. ....
    '26.3.22 12:01 AM (211.118.xxx.170)

    와 기준이 모호하네요
    친구가 암투병을 하는데 아무것도 안 사온다는 것이 제 기준 헉--인데요.
    이것을 기본선 지키고 배려하는 ???

  • 14. ....
    '26.3.22 12:11 AM (211.118.xxx.170)

    제 지인도, 심지어 나보다 나이가 일곱살 더 많은 분인데, 오랜 직장 동료 3인방 중 한 멤버에요. 셋이 돌아가며 밥을 사는데....
    자기가 살 때는 골목시장 데려가고
    제가 살 때는 양식 집 가자고 해요

    이 패턴이 반복되니,
    제 차례인 날, 제가 만남 장소를 묻지 않고 제가 먼저 정했어요. 추어탕 먹자고 거기로 오라고...
    그랬더니 추어탕집으로 와서 자긴 당뇨라 탕 종류 피하고 싶다고 혼자 보쌈 한 접시에 4만원 가까이 하는 것 시키더라구요.

    그 다음 자기 밥 살 차례인 전날 카톡왔어요. 추어탕 먹으러 가자고. 그분이.... 심지어 추어탕 외에 다른 메뉴없는 시장 골목 추어탕집...

    ㅋㅋㅋ

    걍 다른 지인멤버 만나러 나가지만 속으론 남은 정 거두었어요.
    영혼없이 대답만... 아이컨택 최소로...

  • 15. ㅇㅇ
    '26.3.22 12:43 AM (1.231.xxx.41)

    와...추어탕 쎄다... 꼴도 보기 싫을듯

  • 16. ㅇㅇ
    '26.3.22 7:59 AM (125.130.xxx.146)

    기본선 안 지키고 배려 안 한 얘기 쭉 적으시고
    기본선 지키고, 배려한다고 하시면 할말이 없네요..222

  • 17. ㅇㅇ
    '26.3.22 8:00 AM (125.130.xxx.146)

    와...추어탕 쎄다... 꼴도 보기 싫을듯..222

  • 18. 마니
    '26.3.22 8:57 AM (59.14.xxx.42)

    친구ㅡ아무리 오래되어도 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은 버렸어요 22222222222222222
    이게 핵심.
    나한텐 그가 친구. 그한테 나는....친구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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