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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으로 결혼한 분들 후회 안하시나요?

조회수 : 2,567
작성일 : 2026-03-21 20:29:40

부모 반대 무릅쓰고 사랑만으로 결혼한 분들

결혼에서 제일 중요한 조건이 사랑임에도 불구하고 후회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IP : 223.38.xxx.22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26.3.21 8:44 PM (218.153.xxx.21)

    후회되죠
    사랑이라는게 길어야 3년?(케바케)

  • 2. ㆍㆍ
    '26.3.21 8:52 PM (118.220.xxx.220)

    친구 찐사랑으로 몸도 약하고 가난하고 능력도 없는 착한 친구랑 결혼했는데요
    애 대학생인데 사는게 경제적으로 힘드니
    그때로 돌아가면 계산하고 결혼상대자 고를거라 하더군요

  • 3. ..
    '26.3.21 8:58 PM (175.120.xxx.74)

    전 후회되는거 없어요 짜증나고 힘들때 사랑했던 기억이 큰 힘이됩니다 ㅎ
    이면에는 무탈하고 순조로운 삶이어서겠죠
    서로에게 고미워하고 살아요

  • 4. 사랑했지만
    '26.3.21 9:10 PM (122.35.xxx.25)

    사랑한다 했지만 늙고 병드니 딴 년한테 눈 돌아가대요.
    서로가 전부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자긴 전부라고 하지만 배신감이 너무 커서,,,
    근데 돈 보고 해도, 사랑 보고 해도 결국 영원한 건 없지 싶어요

  • 5. ㅇㅇ
    '26.3.21 9:12 PM (14.46.xxx.181)

    싸우기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사랑의 기억이 있어 견디기도 하고 힘들때는 서로 힘이 되면서 견디고 후회한적도 있지만 그래도 마지막은 늘 사랑으로 결혼해서 다행이다 로 끝났네요
    지금도 같이 늙어가서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경제적 어려움도 있었지만 극복하고 지금 잘 삽니다 경제적 어려움이 있을때 사랑이 없었다면 이겨내지 못했을것 같네요

  • 6. ..
    '26.3.21 9:20 PM (211.212.xxx.29)

    장점이 곧 단점이 되고
    모든 것은 변합니다

  • 7. ..
    '26.3.21 9:27 PM (124.53.xxx.169)

    안가 본 길에 대한 후회가 왜 없겠어요
    그러나 내 운명이려니 하고 살죠머
    사람 사는 모습은
    알고 보면 다 거기서 거기고
    글쎄요...
    다른 사람 만났다 한들 내 능력 내 성격도
    어디 안갈거고.....
    그래서 그럭저럭 맞춰가며 사는거죠 머

  • 8. ㅇㅇ
    '26.3.21 9:59 PM (211.193.xxx.122)

    사랑이 길어야 3년 이라고 알고 계신분들

    사랑을 잘 모르고 계신겁니다

    3개월이 될 수도 있고
    30년이 될 수도 있고
    더 길수도 있습니다

  • 9.
    '26.3.21 10:31 PM (1.235.xxx.154)

    제가 사람 잘 못봤지만
    그 대가를 내가 치른다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렇다고 선봐서 조건봐서 결혼한다?
    그것도 후회할 사람이 나라는걸 알게 됐어요

  • 10. ㅇㅇ
    '26.3.21 10:58 PM (133.200.xxx.97)

    다~~~~ 돈이더라구요

  • 11. 집안반대
    '26.3.21 11:11 PM (180.70.xxx.224)

    남편이 너무 가난하고 젊은시절 홀로되신 어머님 . 학생인 시동생 이런 환경이었는데
    사람이 참 반듯했어요.
    집안에서 처음ㅈ에는 반대가심했는데 몇번 보시더니 하락하셔서 결혼했어요.
    처음 시어머니때문에 힘들고 경제적으로 어려뭤는데
    지금은 아주 잘살고 있어요.
    이런 남자가 내 남편이란게 큰 축복이라고 살고있어요.
    경제적으로 잘 사는건 포기하고 결혼 했는데 경제적인 윤택함까지 덤으로 얻었네요.
    사람됨을 보고 결혼한거 저를 칭찬합니다.

  • 12. .....
    '26.3.21 11:21 PM (49.163.xxx.10)

    사랑만으로 결혼했는데 시가외에는 괜찮아요
    하지만 다시 선택할수있다면 노후준비된 시가를 꼭볼거같고 안된다면 걍 혼자살아도 나쁘지않을거같아요
    굶고사는시대는 아니니까 혼자서도 열심히살면 잼있을거같아요

  • 13.
    '26.3.22 1:23 AM (1.236.xxx.93)

    믿음, 신뢰를 져버린 행동만 아니라면 둘이 헤쳐나갑니다

  • 14. ...
    '26.3.22 2:53 AM (124.111.xxx.163) - 삭제된댓글

    없어요. 엄마반대로 8년을 기다려서 제돈으로 오히려 제가 1억을 주고 엄마 입막음을 하고 결혼했죠. 엄마가 악성 나르시시스트였거든요.

    남편을 만난 건 제 인생의 행운이에요. 이 사람 곁에서는 제가 온전히 숨을 쉴 수 있기 때문에 이사람이 정말 필요했어요. 부모가 받지 못한 사랑 온전히 제가 사랑하고 사랑받고 잘 살아요.

    부모에게 별로 받은 것도. 본 받을 것도. 빚진 것도 없으니 오히려 자유롭네요. 키워준 값은 30년 정도 쭉 용돈 드리고 했으니 다 갚은 거 같아요.

  • 15. ...
    '26.3.22 2:55 AM (124.111.xxx.163)

    없어요. 엄마반대로 8년을 기다려서 제돈으로 오히려 제가 1억을 주고 엄마 입막음을 하고 결혼했죠. 엄마가 악성 나르시시스트였거든요.

    남편을 만난 건 제 인생의 행운이에요. 이 사람 곁에서는 제가 온전히 숨을 쉴 수 있기 때문에 이사람이 정말 필요했어요. 부모에게는 받지 못한 사랑. 남편을 온전히 사랑하고 사랑받고 잘 살아요.

    부모에게 별로 받은 것도. 본 받을 것도. 빚진 것도 없으니 오히려 자유롭네요. 키워준 값은 30년 정도 쭉 용돈 드리고 했으니 다 갚은 거 같아요.

  • 16. ..
    '26.3.22 8:19 AM (115.136.xxx.87)

    사랑이든, 돈이든 살다보면 위기, 고난은 누구나 찾아와요.
    그 시간을 어떻게 잘 견뎌내고, 서로에 대한 신뢰가 두터워지면,
    그 안정감으로 관계가 더 좋아지는거죠.
    저는 결혼17년 됐는데 지금이 더 좋아요.
    제 주변 지인들 봐도 예전보다 서로 더 생각해준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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