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느 시점에서 수영 25미터 레인 10번 왕복 되시던가요,

주니 조회수 : 1,714
작성일 : 2026-03-21 19:43:33

7개월차 수린이예요  오늘 자유수영 가면서 25미터 가서 발닿지않고 왕복 열번하겠다 다짐하고 가서 7번은 발 안닿고 했고 3번은 발닿았어요

안닿았다는건 당연 연속은 아니고 왕복 한번할때이구요

한바퀴 후엔  매번 헉헉대며 충분히 쉴 수 밖에 없었구요 

두분 친구사이 인지 열바퀴씩 쉬지않고 두번 돌더라구요

연세드신 분도 그런분 많으시죠

저는 57세예요

어느 시점? 뭐가 되고나서 어떤게 가능해지고 변화가 생기면서 열바퀴 가능하셨어요?

전 한바퀴돌아올때

물밀때 팔도 힘들더라구요

힘빼면 된다는데 그런가요?

아령이라도 들고 팔힘을 키우고 스쿼트라도 해야될까요?

급할건 없지만 수영에 재미들려서 잘하고 싶어요

IP : 121.183.xxx.1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3.21 7:49 PM (211.251.xxx.199)

    어느 순간 물의 흐름을 타게 될때가 있을꺼에요
    그럼 몸에 힘도 안들어가고
    물의 출렁임을 타면서 숨도 자연스럽게
    쉬게 되실겁니다


    화이팅

  • 2. Iop
    '26.3.21 7:52 PM (58.78.xxx.224)

    저 같은경우는 1년 걸린듯
    잘 않도서 속도가 않붙던, 평영과 접영이 잘되면서,
    어깨와 목에 긴장도가 풀리고 숨쉬는게 자연스러워지고
    25미터 갈때 머리를 돌려 궂이 매번.숨을 않쉬고,
    한두번만 숨을 쉬어도 될정도로 호흡이 넉넉해지면서
    몸에 힘이 빠지고, 물살을 타게 됬어요. 그런순간은
    그냥 어느날 어느순간 오고, 그다음부터는 매번 오는것
    같아요. 참 멋진 순간이죠.

  • 3. 2년차
    '26.3.21 7:54 PM (211.234.xxx.10) - 삭제된댓글

    저는 몸에 힘도 안들어가고 심지어 속도도 제일 빠른데
    5바퀴 돌면 엄청 힘들어요. 몸이 무거워져요.
    달리기할때도 단거리는 잘하는데
    장거리를 못하는 지구력이 꽝이애요.

  • 4. ditto
    '26.3.21 7:58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호흡이 트여야 해요 이건 폐활량이 좋아져야 한다드지 체력이 좋아진다든지 그런 건 하나도, 하등 상관없어요 호흡이 트여야 해요 호흡은 자전거 타는 방법처럼 한 번 숙지하면 1년 쉬었다 해도 10바퀴 20바퀴 쉬지 않고 돌게 되거드요 제가 엄청 몸치이고 체력도 엉망이거든요 앉았다 일어나면 기립성 저혈압 ㅠㅠㅠ 그런데 수여장 25미터짜리 30바퀴 쉬지 않고 해요 지겨워서 그쯤에서 그만두지 안 그럼 더 돌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5. ..
    '26.3.21 7:59 PM (114.199.xxx.83)

    저도 오래해도 안 돼요.. 근데 나이드신 분들 중 안 쉬는 분들 보면 엄청 천천히 가시더군요..

  • 6. ..
    '26.3.21 7:59 PM (118.217.xxx.9)

    사람마다 많이 달라요.
    1년 미만임에도 장거리 가능한 사람도 있고 오래됐어도 안 되는 사람도 있고-전 후자.
    전 40대 초반에 수영 시작했는데 2년 정도 25m이상은 못 갔어요. 매번 턴하기 전 잠깐 숨 몰아쉬는 시간이 필요했죠
    모든 영법을 할 줄 알고 나름 속도가 빨라 선두에 섰지만
    장거리는 못하는 상태로 남들보다 힘들어하며 수영하곤 했어요
    자세나 힘은 부족하지 않은데 호흡이 트인다고 하는 느낌을 몰라 항상 힘들었죠
    그러다 코로나로 3년 정도 쉬고 다시 등록한 수영반에서
    저보다 느리지만 장거리 가능하신분들 뒤에서
    천천히 몸에 힘빼고 필요한 힘만 주며
    (발은 거의 차지않고-2비트 킥, 팔은 푸시할 때만 힘주기)수영하다보니 이젠 장거리가 두렵지않게 되었어요

    아직 7개월이면 배워야할 것도 많고하니 너무 조바심내지말고 천천히 수영하다보면 물 속에서 편안해지는 날이 올 거예요

  • 7. ditto
    '26.3.21 9:12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제가 하는 방법은, 호흡을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머금고 있어요 설명하기가 애매한데, 한 번에 부르르 다 내뱉거나 몰아 쉬는 게 아니라, 음…하아흡 음..하아흡 이걸 규칙적으로 하는데 기본적으로 폐속에 공기를 다 내뱉지 않고. 20프로 정도는 남겨둔 느낌? 그리고 굳이 따지자면 호흡에 맞춰 팔 다리 동작을 해요 호흡에 집중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이 리듬을 체득하게 돼요

  • 8.
    '26.3.21 9:22 PM (211.250.xxx.102)

    7개월만에 10바퀴 도전,대단하세요
    그때 저는 꿈도 못꿨어요

  • 9. 저는
    '26.3.21 11:16 PM (182.222.xxx.31)

    한달 강습(하지만 혼자만 미운오리새끼라 관심 무..득 1도 없음..발차기만 2주이상 하다 3주차에 건의해서 샘 바뀌고 그분께 자유형 살짝 배움)
    왕따에 데어 혼자 연습...(제가 본진으로 삼은 수영장은 매우매우매우 당첨이 하늘의 별따기)
    저는 거의 독학으로 자유형 했어요...유투브 의존.
    암튼 수업은 그거 1~2주가 다이고 그 후 저 혼자 연습하다 4개월후엔 쉬지 않고 600가능.(이 수영장은 한산해서 가능했음)
    그 한참후에 당첨되서 평영 접영 배움..
    수영에서 호흡은 매우 중요해요.. 이건 누가 어찌해라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서..
    본인이 많이 연습해야해요...저도 첫 시작은 53세였어요..

  • 10. 미나
    '26.3.22 12:24 AM (175.126.xxx.148)

    강습이랑 유튜브 보면서 자세 정확하게 익히는게 더 중요해요. 10 바퀴 도는데 롤링 안되고 팔 휘적거리며 느리게 해파리 수영하는건 그닥 운동도 안 되구요.
    강습때 배운 자세 생각하며 빠른 발차기 연습 많이 하셔야 할 시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460 이사오는 집에서 인테리어 공사 동의 받으러 왔는데 7 이사 2026/04/20 2,038
1804459 고생만 하시다 돌아가셨다 이 표현 9 2026/04/20 3,375
1804458 제미나이 질문 입니다 5 나무수 2026/04/20 1,164
1804457 지하철 빌런이라는데 치매일까요? 12 2026/04/20 3,082
1804456 요양원에서 돌아가시는 경우 10 ..... 2026/04/20 3,519
1804455 지인들 다 손절한셨나요 16 ㅁㄴㅁㅎㅈ 2026/04/20 6,171
1804454 녹두가루로 죽만들어 드셔보신분 .... 2026/04/20 435
1804453 왜 남편이 가방을 사준다 하죠??? 23 꺄아아악 2026/04/20 4,853
1804452 자매만있는집 부모님 돌아가셔도 왕래 10 푸른바다 2026/04/20 2,912
1804451 건조기 있어도 햇빛에 빨래 말리시는분 계시나요? 16 .. 2026/04/20 2,618
1804450 건조한 청태무침(?) 조리법이 궁금합니다 2026/04/20 337
1804449 연금저축 은행 보험에 있는 주신생아님들. 6 ........ 2026/04/20 1,096
1804448 넷플릭스 영화 터치 추천해요 3 Happy 2026/04/20 2,594
1804447 갱년기 얼굴 간지러움 밤새 잠을 못자요 방법좀요 간절합니다 9 p 2026/04/20 1,888
1804446 21세기 대군 아이유 11 드라마 2026/04/20 3,735
1804445 누가 서민을 위하나 & 한국은 대단한 나라에요. 28 나른 2026/04/20 2,652
1804444 노인들이 살찌면 12 더 보기 싫.. 2026/04/20 5,021
1804443 카드사 상담 하기 너무 어려워요. 3 답답 2026/04/20 2,123
1804442 펌) 부동산이 더이상 6 asgwg 2026/04/20 3,093
1804441 커피머신 구입하고 5 ,, 2026/04/20 1,285
1804440 유튜브 건강 채널 좀 공유 부탁드려요~ 1 ... 2026/04/20 339
1804439 동생이 종로에 있는 요양보호사 학원에 다니는데 17 ㅇㅇ 2026/04/20 5,528
1804438 당근판매자가 고장난 냉장고를 팔았어요. 5 조언구합니다.. 2026/04/20 2,222
1804437 굴소스 넣으면 맛있을까요? 3 어묵볶음에 2026/04/20 1,010
1804436 긴머리 이야기 하면 꼭 머리숱 이야기 하는데 6 ... 2026/04/20 1,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