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몇억 벌었다고 맨날 밥을 사줘요. 절대 돈 못내게 하고요. 저랑 먹는게 편하대요. 잘먹어서 좋대요. 동네 밥집 안가본 곳이 없어요. 그런데 친구는 여전히 날씬하고 저는 뒤룩뒤룩 찌고 있어요. 이틀에 한번꼴로 먹으러 다니는데 어우 어쩌죠. 밥사주는 이쁜 누나 아니고 이쁜 친구. 한끼당 둘이서 4만-5만 정도인데 껌값이니 걱정말라고. 신기한 친구죠?
동네 친구가 시도때도 없이 밥을 사줘요
ㅇㅇ 조회수 : 1,789
작성일 : 2026-03-21 18:12:07
IP : 106.101.xxx.1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6.3.21 6:14 PM (123.212.xxx.231)계속 얻어먹고 다니는 거도 너무 불편할텐데
성격 좋으시네요2. 뭘어째요
'26.3.21 6:16 PM (221.138.xxx.92)님도 뭔가 사야죠..
3. 그링
'26.3.21 6:19 PM (1.238.xxx.109)말은 그래도 상대도 당연히 사야죠
4. 아이 학교 엄마가
'26.3.21 6:20 PM (211.234.xxx.103)그랬어요.
밥만 사주는게 아니라 자기 장본것도 나눠줘요.
달라고 한적 없어요.
(얻어만 먹지도 않았음)
그 엄마가 친한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한 몇년 하더니 그만두던데요?
말 할 사람이 필요했나봐요.
애들 대학보내더니 요즘은 골프삼매경에 빠졌다는 소식을 다른 엄마편에 듣긴 했어요.5. 그러다
'26.3.21 7:02 PM (58.234.xxx.136)그러다가 뒤통수쳐요.
저도 매번 밥사, 반찬줘, 어디 가다 사왔다고 해장국이며 떡이며 주다가...
어느순간 자기 쓸모가 없어지면 연락을 끊더라구요.
자기가 필요할때(애 대입으로 온갖 학원정보 필요할때) 입에 혀처럼 굴지만 다 계산하고 있더라구요.
너무 돈쓴다, 사준다 하는 관계는 돈으로 내 환심을 사는거라 오래 못가요.
뭘주는 성격이 진상들이 많이 붙어요. 그건 그여자 잘못이에요.
관계가 돈으로 환심사는것에서 부터 시작.
저는 그런사람 경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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