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럴 때는 아이 공부 포기하는 게 맞겠죠?

땅땅 조회수 : 3,380
작성일 : 2026-03-20 23:36:31

영유 안 보냈어요. 초1부터 영어 동네 보습학원과 피아노, 방과후 수학 보냈습니다. 

세군데 모두 피드백 좋았지만 영어 보습학원 숙제 때부터 공부가 쉽지 않았어요. 갑질이라고 해야 할까요? 울고 불고...숙제 시키는 게 전쟁이었습니다. 

 

3학년이 되어 ㅊㅅ어학원 유니콘 반에 갔는데 리딩은 괜찮은데 단어가 0점입니다. 아예 단어는 포기입니다. 이런 식으로 공부하는데 수강료는 왜 주나요? 수학은 피드백 그냥 그래요..평범....수학은 중요하지도 않가는데 왜 시키나요? 

 

초 3 여자아이. 공부 포기하는 게 맞겠죠? 

넘 가난한데 사교육비 여력 없어서 그래요.

솔직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ㅜㅜ

IP : 223.62.xxx.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유
    '26.3.20 11:38 PM (112.214.xxx.184)

    영유 필요 없어요 영유 안 나외도 서을대도 의대도 다 가요. 머리 좋안 애들은 굳이 사교육비 안 들여도 어지간한 대학은 다 쉽게 가요.

  • 2. ???
    '26.3.20 11:39 PM (140.248.xxx.7)

    공부포기가 아니라 돈없으면 사교육 하지말고
    학교다니고 ebs 같은거 활용하세요
    학교만 다니는 애들이 공부 포기한건가요
    부모도 공부 좀 하세요 돈타령 그만

  • 3. 중3
    '26.3.20 11:39 PM (121.147.xxx.184)

    중3도 아니고 초3을요?

    학원에만 의존하지 마시고
    인터넷에 보면 수준별 문제집 정리된 자료 많아요
    그거 보고 연구해서 문제집 사다가 부족한 부분 채워주고
    초3짜리가 지금 영어 해봤자 뭐 얼마나 하겠어요
    단어도 집에서 같이 공부봐줘가면서 매일 검사하면 늘어요

    좀 화가 나는데요
    애가 뭘 어쨌다고 앞날이 창창한 나이의 아이를 두고
    공부를 포기하네마네 하시는거에요
    부모로서 너무 무책임하시네요

  • 4. 윗님
    '26.3.20 11:41 PM (223.62.xxx.4)

    공부를 너무 싫어해서 여쭙는 질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숙제를 이렇게 거부하는 게 맞나요?

  • 5. ...
    '26.3.20 11:42 PM (42.82.xxx.254)

    너무 선행이라 아이가 힘든거 아닌가요?
    시간되시면 같이 앉아 하루에 수학30분.영어 단어 30분 이렇게만 해도 충분하다 생각해요. 서점에 파는 교재로도 충분해요.초등공부는 매일 습관잡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도서관가서 책읽기 좋구요.

  • 6. ㅡㅡ
    '26.3.20 11:45 PM (123.212.xxx.149)

    무슨 초3애를...
    뭘 포기를 해요. 사교육 안보내면 공부포기하는건가요?
    애한테 맞는 학원으로 옮기시던가 아니면 그냥 초딩때까지는 학교공부 잘따라가게끔만 하시고 책 많이 읽히시면 돼요.
    숙제 거부하는데 거길 왜 계속 보내세요. 안맞는데...

  • 7. ..
    '26.3.20 11:45 PM (122.40.xxx.4)

    영어는 대형 다니는건가요?? 집근처 소형으로 옮겨 보내야죠. 대형 적응 못한다고 벌써 다 포기하면 바보짓이죠.

  • 8.
    '26.3.20 11:50 PM (124.63.xxx.183)

    지금 초3인거죠
    아직 사교육에 의지할 시기는 아니예요
    사교육 다 안해도 되니
    지금 걱정은 아이가 공부를 싫어하고 안하려하고 엄마에게 울고불고 유세떠는 거죠
    그냥 책읽기 꾸준한 디딤돌같은 학습지 한두개 영어 리틀팍스 정도도 괜찮아요
    문제는 아이가 벌써부터 공부에 거부감을 갖는데
    원인을 찾아야죠
    엄마의 압박감 기대에 대한 불안감 너무 못놀아서
    어쨌든 찾아야죠
    할 놈은 언제든지 할 수있고
    사교육은 아이가 욕심있고 배우고 싶을때 하는거죠
    지금 포기하는게 아니라 욕심을 내려놓고 방향을 잘잡으시길

  • 9.
    '26.3.21 12:03 AM (106.73.xxx.193)

    공부에 질리게 만들어 버린거 아닌가요?
    공부 안해본 어머님들이 공부 방법도 잘 모르고 한도 맺히고 그래서 애를 잡던데…너무 안타까운 경우에요.
    혹시 그렇다면 놓으세요.
    한 템포 늦추면서 아이한테 맞는 공부하게 해주세요.
    단어를 안 외우려고 하는건 이미 흥미를 잃어서 그런 경우 같아요.
    학원말고 영어 유튜브나 책을 접하게 먼저 했어야 했는데…
    학원에서 접하게 하는거 말고요.
    국어책은 스스로 읽나요?

  • 10. 아이가
    '26.3.21 12:09 AM (121.136.xxx.30) - 삭제된댓글

    울며 싫어하는건 자기수준에 부담스러워서예요 조금 쉬운 학원으로 바꿔주세요
    학원갯수를 줄이던가요 아이 수준에 맞는 공부로 천천히 꾸준히 배워나갈수 있게 해주는게 제일어려워요 사춘기때 자존감 바닥기기 만들지마시고 평균은 따라가게 잘이끌어주세요

  • 11. 섭이맘
    '26.3.21 12:11 AM (121.136.xxx.30) - 삭제된댓글

    울며 싫어하는건 자기수준에 부담스러워서예요 조금 쉬운 학원으로 바꿔주세요
    학원갯수를 줄이던가요 아이 수준에 맞는 공부로 천천히 꾸준히 배워나갈수 있게 해주는게 제일어려워요
    모 아니면 도인것처럼 아이에게 너무 무리한 기대했다가 탁 포기해버리면 아이도 느끼고 엄마 원망합니다 사춘기때 자존감 바닥기게 만들지마시고 평균은 따라가게 잘이끌어주세요

  • 12. ㅡㅡ
    '26.3.21 12:11 AM (211.228.xxx.215)

    숙제할 때 엄마도 같이 하시는거죠?

  • 13. 그런데
    '26.3.21 12:13 AM (118.235.xxx.208)

    혼자서 단어 외워라, 하지 마시고 같이 외우세요

    사과 apple 애플 그리고는 스펠링 열 번 손가락으로 꼽으면서 반복하기 에이피피엘이 에이피피엘이ᆢ이런 식으로요 같이 소리내서 외우고 열한번째는 혼자 말하기.
    그런 식으로 하루 20개씩 외우게 하세요.
    초저는 단어만 외워도 할만합니다.
    학원 진도에 맞춰서 단어는 외우게해서ㅇ보내셔야죠

    단어 외우기
    받아쓰기

    한국어든 영어든 단어 외우게 하고, 배운 본문 엄마가 읽어주셔도 되고, 본문 mp3 있으면 읽어주면 받아쓰기할 수 있나보세요
    받아쓰기하고 한국어로 해석해주고.

    단어 천 개라도 외우면 읽기 시삭.

    원래 영어책 읽기 같이 시작하면 좋지만 3학년이 되도록 영어에 취미를 못붙였기 때문에 직ㆍㅁ 영어 집중 듣기나 이런 거 같이 시작하면 더 싫어할 거예요.
    일단 단어 외우기
    그 다음 학원에서 배운 교재 받아쓰기
    시키시고요.
    받아쓰기한 걸 한국말로 해석하기 이게 좀 되면
    영어 문장 외우기 시키고
    어느 정도 단어도 천 개 정도 외우고 단순한 교재 한 권 정도 읽고 해석할 정도가 되면
    그다음에 매직트리하우스 같은 거 읽기 시작해야죠.
    일단 기본부터 하세요.
    단어 외우기랑, 문장 엄마가 읽어주면 받아쓰기 할 수 있나 체크하시고, 해석해보라고 하시고요.

    수학은 연산지 시키세요. 기탄에서 나온 연산지 매일 시키시든가 구몬같은 거 시키시든가요
    연산 잘 하면 수감도 좋아지고 자신감 붙어서 하고싶어해요

    주말에 어린이도서관 같이 가셔서 수학동화같은 거 읽히셔요

    큰 수 작은 수 개념은 있나요?
    초등학교 저학년 때 수학 공부에 흥미를 붙이지 못하는 대부분의 경우는 실물 수학을 못해서 그래요.
    글로는 숫자 백 천 다 눈으로 보지만 실제로는 그 수에 대한 실물 감각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페트병 뚜껑이나 바둑돌 같은 거 백 개천 개 모아서 꾸러미 만들기 많이 해야돼요.
    10개씩 시켜서 10 꾸러미면 100 이고 20개씩 5개면 백이고 이런 식으로 계속 만들게 하고
    구구단도 자기가 다 바둑돌로 만들어 본 다음에 나눗셈을 익혀야합니다.
    이런 걸 잘해야 나중에 분수 소수 다 넘어갈 수 있어요.
    물론 그런 거 없이도 눈으로만 보고 추상화가 잘 되는 아이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실물 수학의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우리 어릴 때 생각하면 6살 7살 때 한글도 못 읽는 아이도 공깃돌 놀이하면서 숫자놀이 많이 했었고 덧셈뺄셈 할 줄 알았었거든요. 고무줄 놀이로 몇 배까지 헤아리고요
    요즘 아이들이 폰을 너무 많이 봐서 구구단 못외우고 나눗셈 못하는 아이들도 점점 더 많이 늘어난대요. 집에서 같이 수학 문제도 풀고 여러 가지로 놀이 수학처럼 같이 공부해보세요

  • 14. 에구
    '26.3.21 12:13 AM (121.136.xxx.30)

    울며 싫어하는건 자기수준에 부담스러워서예요 조금 쉬운 학원으로 바꿔주세요
    학원갯수를 줄이던가요 아이 수준에 맞는 공부로 천천히 꾸준히 배워나갈수 있게 해주는게 제일 어려워요
    딱 그즈음에
    모 아니면 도인것처럼 아이에게 너무 무리한 기대했다가 뛰어난 애가 아니구나 하며 탁 포기해버리면 아이도 나중에 다 느끼고 엄마 원망합니다 초중고때 자존감 바닥기게 만들지마시고 평균은 따라가게 무리안하게 잘이끌어주실수 있어요

  • 15. ....
    '26.3.21 12:35 AM (180.229.xxx.39)

    집안분위기가 공부 아니면 그냥 너무 공부시키지 마세요. 사교육비 아까워요.
    의미없어요.
    공부도 기본 머리가 있고
    취향에 맞아야해요.
    그렇다고 교육에 손 놓지 밀란건 아니고
    쓸데없는 돈쓰고 의미도 없는 공부말고
    성실 책임감은 키우고 기본 교양은 있어야하니까
    그쪽으로 고민 많이 해보세요.

  • 16. ...
    '26.3.21 12:41 AM (180.70.xxx.141)

    영어는
    초등 6년동안
    슬럼프 세네번은 옵니다

    그 중 한 번 인거예요
    잘~ 넘기세요
    화이팅!!

  • 17. 어릴때
    '26.3.21 12:42 AM (58.29.xxx.96)

    공부에 질리면 중딩가서 손놔요
    돈도없는데 그냥 행복하게 사세요

    공부 지가 해야지
    돈냈으니 본전생각나서 애를 잡아요.

    그냥 편하게 살아요

    공부가 다가 아니에요
    안하겠다는 애를

    그돈모아서 금사세요.

  • 18.
    '26.3.21 1:52 AM (95.91.xxx.157)

    아무리 엄마 경험이 처음이라도 그렇지,
    초등학교 3학년 아이 공부 포기라는 말을 쓰고,
    이게 대체 뭔가 싶음.

    애가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기도 전에
    결과 안좋다고 포기하는 엄마의 상태가..............ㅠ
    엄마가 공부를 안해봤구나 싶음.

    ''넘 가난한데 사교육비 여력 없어서 그래요.''

    사교육 시키지 마시고, 아이랑 함께 책 읽고
    공부하는 방법과 습관을 가르쳐주세요.

    정말, 엄마가 아이의 미래를 이렇게 ㅠㅠㅠㅠㅠㅠ 안돼!!!!

  • 19. ㆍㆍ
    '26.3.21 2:28 AM (118.220.xxx.220)

    그러지말고 같이 독서하세요
    초등 사교육 하나도 안해도 독서력이 받쳐주면 중간이상은해요. 엄마가 교육관련 공부 많이 하세요

  • 20. ..
    '26.3.21 5:38 AM (182.220.xxx.5)

    같이 독서하세요.

  • 21. 에고
    '26.3.21 6:57 AM (221.138.xxx.92)

    님 공부 안해봤어요?

  • 22. .........
    '26.3.21 9:06 AM (115.139.xxx.246)

    웩슬러.cat검사 시켜보세요
    Adhd일수도 있어요
    그런아이 집에서 수학 시키다 초3부터 소수만 받는 학원 보냈고 영어는 어학원 보내면서 원서 읽기시키다 포기하고 초6에 과외시켰어요
    고집세고 매일 해야하는 숙제 못해내는 아이면 사교육비 많이 들어요 ㅠㅠ
    꿈.목표를 가질수있도록 만들어주세요

  • 23. 제가
    '26.3.21 9:25 AM (223.39.xxx.201)

    뭘 모를 수 있는데 ㅊㅅ은 아닌 것 같아요.
    울 아이 처음에 이글반인가 했는데
    단어성적이 나빴어요. 이해룰 못하고 못따라가냐 절대 아니고요, 지금도 영어는 스스로 원어민 수준이라고 부심가지고 있는데.
    아시잖아요. 언어에 있어서 단어만 따로 외우고 시험보고 하는게 맞지않다는거요.
    그냥 수준에 맞는 리딩을 꾸준히 하면서 어려운 단어도 문장속에서 체득해가야한다고 봐요.

  • 24. ㅇㅇ
    '26.3.21 9:35 AM (112.186.xxx.182)

    초3을 왜 그런 공부를 시키나요?
    사교육시장 아이들을 거의 학대하는 수준이네요ㅠㅠ 단어외우는 숙제 시키고 할 필요 없어요 그 돈으로 차라리 미국유럽 여행가서 호기심을 갖게 하세요 그걸 공부라고 강요받는 아이들이 안 됐네요

  • 25. kk 11
    '26.3.21 12:43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그래도 중증까진 애써봐야죠
    집에서 잡고 시키세요
    단어 조금씩 외우고 책읽고
    수학 교과서랑 개념서만이라도 반ㄸ복 풀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925 반전세에 갱신권 사용해서 5프로 올리면 중개 수수료는 어떻게 되.. 4 갱신권 11:50:09 388
1803924 카톡 오픈채팅 클릭하면 보이는 커뮤니티 글,사진 2 ikee 11:49:13 242
1803923 아점으로 뭐 드세요? 10 fjtisq.. 11:42:02 953
1803922 캔바유저분들께 3 바보챗지티피.. 11:40:22 342
1803921 극우 태극기부대가 광화문 점령 못해서 난리인가 보네요? 31 한심 11:40:10 2,529
1803920 대창 곱창 이런거요 12 ㆍㆍ 11:28:25 1,255
1803919 전 혼자 살고 싶어요 19 ..... 11:26:33 3,228
1803918 주거지에 대한 편견 8 편견 11:24:38 1,220
1803917 이 ETF 구성보세요. K수출핵심 11 ........ 11:20:58 1,984
1803916 주말 아침부터 감동 치사량ㅠ 2 11:20:02 1,602
1803915 이재명이 윤수괴한테 진거는 19 ㄱㄴ 11:19:36 1,130
1803914 면연력 떨어지고 몸이 안좋고 컨디션 바닥일때요 어떤 링겔 맞으시.. 7 잘될 11:16:22 1,268
1803913 아, 이제 … 턱수염, 콧수염에도 흰머리 나네요 ㅠㅠ 4 ^&.. 11:15:46 776
1803912 내꿈을 자식이 아닌 손주가 15 ㅗㅎㄹㄹ 11:12:20 2,577
1803911 주식.대원전선 사랑이 11:07:32 918
1803910 WoW...!! 토스쇼핑 엄청 싸요 7 대박!!!!.. 11:03:47 1,547
1803909 직장인분들 회사 점심 시간 어떻게 활용하세요? 6 ㅇㅇ 11:01:59 652
1803908 테니스 엘보라는데 통 낫지를 않아요. 21 .. 10:59:22 837
1803907 방탄 공연에 광기인 더쿠 스퀘어 55 ㅇㅇ 10:58:13 3,830
1803906 BTS 신보 어제 저녁부터 듣는데 초창기 느낌있네요 8 역시나 10:55:37 1,309
1803905 핫딜 천혜향 받으신분 23 ㅇㅇ 10:45:18 1,659
1803904 남학생 이불 골라주세요 박홍근 19 고민 10:40:49 1,120
1803903 핸드폰 배터리 교체 5 ... 10:33:37 640
1803902 카톡 개편후 못생긴 사람들 크게 화면에 떠요 3 으악 10:32:42 1,325
1803901 윤석열이 당선되지 않은 세계관 상상해봤는데 2 . 10:25:16 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