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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집 산다고 주변의 빈정거림 많네요.

조회수 : 9,248
작성일 : 2026-03-20 18:05:30

결혼한 지 10년 넘은 무자녀부부인데, 신혼 때 들어온 9평 남짓한 작은 빌라 투룸에서 지금까지 살고 있어요.

​남들은 돈 벌면 평수 넓혀가고 신축 아파트 청약 넣느라 바쁘다는데, 저희는 그냥 이 집에서 10년 넘게 머물고 있네요.

 

그런데 참... 주변 시선이 생각보다 날카로울 때가 많더라고요.

​집값 한창 오를 때 저희가 무주택자인 줄 알고 "속상해서 어쩌냐", "지금이라도 영끌 안 하면 평생 낙오된다"며 은근히 빈정거리는 소리도 참 많이 들었고요. "애도 없는데 왜 그렇게 구질구질하게 사냐", "돈 아껴서 무덤까지 가져갈 거냐"는 말들... 사실 들을 때마다 사람인지라 마음 한구석이 참 쓸쓸해지곤 했어요.

 

​사실 저희 부부,  대기업  맞벌이로  남들  외제차 탈 때,  대중교통 이용하고 저축률 높이며 은퇴 준비 차근차근 해왔고, 서울 웬만한 아파트 살 수 있는 현금 자산도 모아뒀어요.

게다가 부모님께 미리 증여받은 지분이 아파트로 재개발 중이라 사실 주거에 대한 불안은 전혀 없는 상태거든요.

 

​그런데도 저희 성향상 동네 산책하고, 살림 살이 정리하며 집에서 만들어 먹는  소박한 일상이 저희 부부한텐 진짜 행복이고, 어짜피 물려줄 자녀가 없으니 세상 경험만 다양하게 하면서 심플하게 살려고 하거든요.

 

사람들은 왜 삶에 꼭 정답이 있는 것처럼 훈수를 두는 걸까요.

 

​가끔은 "그냥 아파트 지분 있다고 말해버릴까?" 싶다가도, 굳이 그럴 필요 있나 싶어 입을 닫게 돼요. 혹시 82에도 자산은 숨기고 소박하게 사시는 '스텔스 부자' 분들도 계시나요? 

남들 무시 섞인 시선이나 빈정거림, 어떻게 의연하게 넘기며 평정심을 유지하시는지 궁금해요. 저도 가끔은 마음이 흔들릴 때가 있네요.

IP : 223.38.xxx.47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정도
    '26.3.20 6:08 PM (118.235.xxx.60)

    돈있고 대기업 맞벌이가 9평에 안살죠. 집있다 끝
    뭐하러 그런 얘기 가만히 듣고 있으세요? 집있다하면 달라할것 같으신지? 저는 알게 되면 좀 음흉해 보일것 같아요

  • 2. 0000
    '26.3.20 6:15 PM (14.40.xxx.74)

    그냥 무시해요
    내 인생 남들이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고 내 자산 떠벌리고 싶지도 않아요

  • 3.
    '26.3.20 6:18 PM (175.213.xxx.244) - 삭제된댓글

    그냥..그런 사람들은 자기보다 넓은집살면
    청소는 어찌하냐..
    집에서 축구하냐..
    이럽니다..
    흘려들으세요..가치가 없는 말입니다.

  • 4. ㅇㅇ
    '26.3.20 6:18 PM (118.235.xxx.29)

    저도 당해봤어요, 참 속상하죠.
    우리 부부는 행복한데, 주변인들이 왜 그리보는지
    빌라 산다고 하면 업신여기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돈없는 취급하고, 대출받아 이사가라하고
    왜 그러고 사냐 하고

    남이사 싶었긴 해요.

    옛날 속물적 광고 중에 그거 있잖아요.
    당신이 사는 곳이 당신을 말해줍니다.

    동의하진않지만, 그렇게 평가하는 이들이 입대는거 같아요.

    갈때가 되어서 아파트로 이사하니까
    또 눈이 똥그래지더군요. 돈이 어디서 났냐는 둥

    그냥
    내가 너보다 돈 많아 또는 아파트 부심으로 상대방 깔보거나
    돈있으면 거주 환경 좋은데서 좀 편하게 살지
    하는 심보인 거 같아요.

    에코백들면 명품백 사라고 하는 것처럼?

  • 5. 진짜
    '26.3.20 6:19 PM (116.33.xxx.224)

    안타까워서 하는 소리일수도 있어요
    현금 자산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녹아내리는 자산이니까
    제태크에 무지한걸로 보이니까 안타깝죠.
    저 주식을 좀 많이하고요 비트코인도 좀 많아요 해보세요
    아무도 뭐라 안하지..

  • 6. ㅡㅡㅡ
    '26.3.20 6:21 PM (125.186.xxx.245)

    재건축 기다린다고 얘기해줘요 그런 얘기 할 필요 없는 이들과 지내거나..

  • 7. 남이사지만
    '26.3.20 6:29 PM (222.100.xxx.51)

    2인 가족이 9평 산다는 이야기 첨 들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본인 좋으면 되는거죠
    근데 정말 좁을 것 같은데 정리를 진짜 잘하시나봐요

  • 8. 아니 ㄱ
    '26.3.20 6:29 PM (106.219.xxx.100)

    그냠 지분 있다고하면 되잖아요. 무슨 우주특급대비밀도 아닌데

  • 9. 정작 문제는
    '26.3.20 6:30 PM (124.53.xxx.169)

    그사람 들이 아니라
    휘둘리는 님이 문제같네요.
    물론 들으면 속상할만 하겠지만 ...
    남들의 눈은 아무것도 아니던데요.
    더구나 무자식이라 두사람 뜻만 맞다면
    살고 싶은대로 사셔도 될 듯.

  • 10.
    '26.3.20 6:31 P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

    지난번 현금 10억 있다는 분인거 같은데

  • 11. ...
    '26.3.20 6:39 PM (125.240.xxx.146)

    지인들한테 아무말도 안하니 지인들도 보이는 것으로만 말을 하겠죠.

    저희는 애가 없어서 집에 그렇게 큰 가치 안두고 노후 재테크 따로 해서 쓰고 다니려구요.

    이 한문장만 말해도 원글님이 느낀다하는 시선 그런 것 안 받지 않을까요?

    아무말도 안하고 오해하든지 말든지 아무렇지도 않으면 상관없지만 상관있어 하니깐...

  • 12. 자유
    '26.3.20 6:47 PM (61.43.xxx.130)

    대기업. 맞벌이 무자녀면. 넉넉하게 살수 있는데
    9평에서 살면 왜그럴까 생각이 들긴하는데
    각자 알아서 사는거니 크게 생각은 안할거 같아요
    간혹 몰라서 그러나 하고 걱정은 해줄것 같아요
    내만족이 크고 남들애기는 웃어넘기는 여유
    친밀한 관계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게 되지 않나요

  • 13. ....
    '26.3.20 6:47 PM (125.143.xxx.60)

    보통 돈 있으면 9평 빌라에는 안 사니까요.
    그냥 내 집 한 채는 사야 한다, 이런 얘기에요.
    얘기하기 싫으면 얘기하지 마세요.

  • 14. 엄청
    '26.3.20 6:50 PM (218.50.xxx.164)

    미니멀하게 사시나봐요 그게 부럽

  • 15. 얘기하지
    '26.3.20 6:51 PM (112.157.xxx.167)

    마세요 동정보다 무서운건 질투예요 돈많다는거 알려줘봤자 적게는 돈 꿔달라에서 크게는 범죄의 대상이 됩니다 인간이 그렇게 무서운거예요

  • 16. ㅇㅇ
    '26.3.20 6:51 PM (14.48.xxx.198)

    신혼도 아니고 9평 빌라에서 10년을 살고 있으면
    남들이 그렇게 볼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뭔가 안되보이고 힘들겠다 싶을거같아요
    일반적인 사람들이 보면요

    원글님 주변 사람들이 남들에게 관심없어서 님에게
    아무말도 안하면 좋겠지만
    그들도 나름 사회생활 하는거겠죠

    무심코 넘기세요 나는 가치관이 달라서 집에 차에 돈쓰기 싫어
    정도로만 얘기하고요

  • 17. 그런데
    '26.3.20 6:53 PM (61.83.xxx.51)

    그런 시선이 불편한데 왜 집있다는 소리를 안하세요? 님 걱정되서 얘기 했던 사람들이 나중에 님이 재개발 아파트 완공되서 이사간다고 하면 좀 기분 나쁠것 같아요. 여탸 집있으면서 아닌척하고 있었으니

  • 18. ...
    '26.3.20 6:54 PM (211.234.xxx.129)

    그냥 이사갈 아파트 부지 재개발 중이라고 하면 되는거 아닌지
    굳이 숨길 이유가 있나요
    자산을 숨기고 싶다면 그런저런 소리 안듣게 사시는 곳이 빌라인지 아파트인지 얘기안 하고요.굳이굳이 물어보면 주택이라하거나,, 평수도 그냥 얘기 안하면 될 거 같은데 굳이 물어보면 국평이라고 하고요

  • 19. ......
    '26.3.20 6:55 PM (211.234.xxx.71) - 삭제된댓글

    사실과 다른 상황으로 오해하는 걸 보고도 가만히 듣고 있기만 한 것도 좀..

  • 20. 아효
    '26.3.20 6:57 PM (211.198.xxx.156)

    전혀 모르는 타인이지만
    원글님 내외분 젊고 이쁜 시절을
    노후준비만 하면서 왜 그러고 사시나요ㅜㅜ
    재개발되면 들어가실거죠???
    짧은인생 이쁜것도 보고
    좋은데서도 살고 그러고 사셨음 좋겠어요

  • 21. ...
    '26.3.20 6:58 PM (211.234.xxx.25) - 삭제된댓글

    사실과 다른 상황으로 오해하는 걸 보고도 가만히 듣고 있기만 한 것도 좀..그렇네요. 자산에 관해서 절대 알리고 싶지 안으면 그냥 어디동네 주택산다 이렇게만 해도 충분할 거 같아요. 어느동네 사는지 물어볼 수 있는대 아파트라고 둘러대면 아파트 명칭 묻는 사람 있을거고 주택은 더이상 캐묻지 않으니까요

  • 22. ...
    '26.3.20 7:02 PM (118.37.xxx.223)

    스텔스 부자도 좋지만
    돈있으면서 굳이 9평에 왜 사시는지...

  • 23. ...
    '26.3.20 7:05 PM (61.231.xxx.141)

    정말 궁금하네요...
    그 돈 다 뭐할까??? 누구에게 돌아갈까???
    그냥 구질구질 한 느낌. 죄송합니다.

  • 24. 스텔스
    '26.3.20 7:08 PM (121.173.xxx.168) - 삭제된댓글

    부자도 좋지만 저런말에 상처 받으면서 왜 굳이 숨겨요
    대기업 부부면 주위도 비슷할텐데 굳이 말 안하는 이유라도..
    연예인들 금수저다 어쩐다 소속사에서 부풀려도 별말 안하잖아요
    오히려 이미지에 도움된다고..
    그런세상이에요

  • 25. ..
    '26.3.20 7:31 PM (182.220.xxx.5)

    저도 비슷한데요.
    어쩔 수 없어요.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은 본인 안에 결핍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잘난척 하고 싶은거라서.
    저는 친하지 않은 사람이 하는 말은 신경 쓰지 않아요.
    저렇게 무례한 사람이 친한 사람 중에는 거의 없기도 하고요.
    최근에는 회사 동료분 중에 있었는데요.
    악의가 없는 사람이고 그냥 좀 인정욕구가 강한 사란이었는데요. 말이 너무 세서 제가 상처 받더라고요. 좋게 말해도 나아지지도 않고. 그래서 증권계좌 총액 보여주고 아닥 시켰어요.

  • 26. ..
    '26.3.20 7:32 PM (182.220.xxx.5)

    집은 2년뒤 입주한다고 얘기하는게 좋을 것.같아요.

  • 27. .dfg
    '26.3.20 7:45 PM (125.132.xxx.58)

    스텔스 부자. ㅋㅋㅋㅋ

  • 28. ㅇㅇ
    '26.3.20 7:49 PM (14.48.xxx.198)

    재개발 되도 입주는 안하실거 같아요
    계속 9평 빌라 사시면서 은퇴준비만 할거 같아요
    그러니 몇년후에 새아파트 입주해서 남들한테 충격은 안줄거
    같은데요

  • 29. ..
    '26.3.20 8:06 PM (112.214.xxx.147)

    대기업 맞벌이가 19평도 아니고 9평이라니 얘기 나올법도 합니다.

  • 30. 거주지 강남?
    '26.3.20 8:28 PM (180.65.xxx.211)

    9평 빌라지만 강남 한복판 산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예전에 글 본거 같아서요.
    그리고 옆에서 한소리 하는 사람들은 가족들이겠죠?
    저도 엄마가 가끔 왜그러고 사냐 돈싸짊어지고 갈라냐고 한소리 하시는데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요.
    저도 스텔스부자고 티 안내요. 자산이 많이 불어났지만 집은 15년전 집 그대로입니다.

  • 31. ㅇㅇ
    '26.3.20 8:40 PM (110.13.xxx.204)

    애둘 4인가족 남편 전문직인데 18억 전세살아요
    제 주변에 집없는 집이 정말 단 한집도 없어서 다들 저희보면
    안타까움반 한심함반 뭐라해요
    집없다고 벼락거지취급도 많이 당하고
    재테크실패자라고 무시도 종종 당하는데
    전세금빼고 현금 20억 주식 50억쯤 있어요
    친한친구한테 자산상태 오픈한적 있는데 부동산 없이
    현금 주식만 하는걸 더 한심하게 생각해서 그후로 사람들에게 얘기안해요

  • 32.
    '26.3.20 8:59 PM (223.38.xxx.16) - 삭제된댓글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저흰 자녀가 없으니 직주근접이고, 물려줄 걱정 대신 '어떻게 잘 쓰고 갈까'를 더 고민하게 되네요. 좁은 집에서 사는 만큼 청소도 편리하고, 그만큼 생활에 쓰는 에너지도 아끼고 있어요. 대부분 공유 경제 (쏘카, 휴식처, 주변 도서관)이용하고, 짐은 정기적으로 근처 아름다운가게 기부보내요.

    마음 가는 곳들 후원도 좀 하고, 체력 키워서 남편이랑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는 데 투자하며 살려고요.
    은퇴 후 먼 미래는 세계여행 다니지 않을까 싶은데, 지금은 직장에 매여 일년에 2주밖에 못가는게 아쉬워요.
    정답은 없겠지만, 저희 부부는 이 심플한 삶이 참 홀가분하고 좋네요.

  • 33. ㅡㅡ
    '26.3.20 9:01 PM (112.156.xxx.57)

    댓글에 쓰신대로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 34. 심플
    '26.3.20 9:13 PM (223.190.xxx.218)

    자산규모를 정확히 공개하는 것도 아니고 재개발물건 하나 있다 징도 이야기하면 될걸. 남들이 충격먹을 정도로 큰 물건이라 말하기가 부담스러우신가요?
    그정도 이야기한다고 내 삶의 방식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요.
    빈정거림이 신경쓰인다면요.

  • 35. ...
    '26.3.20 9:35 PM (123.215.xxx.145)

    스텔스 부자요?
    대기업 맞벌이, 무자녀에 저축 열심히 하셔서
    서울 웬만한 아파트 살 수 있는 현금있으면
    어디 좀 더 넓고 더 쾌적한 아파트 전세로라도 들어가세요.
    현재 누리는 것도 있어야지 9평 빌라라니 세상에.
    뒤로 재건축 아파트에 수십억 들고 있으면 뭐하나요.
    지금 좋은데 사세요. 충분히 그러셔도 될 형편이세요.

  • 36. ...
    '26.3.20 9:42 PM (116.32.xxx.73)

    9평 빌라요??
    아무리 돈 많이 벌고 현금자산 많다하지만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 그 좁은 집에서
    부부가 답답해서 어떻게 사나요?

  • 37. 저흰
    '26.3.20 9:49 PM (117.111.xxx.67) - 삭제된댓글

    15평 빌라에서 3명 살아요
    주위에서 뭐라는 사람 있어서
    30억짜리 재건축 아파트 있는거 얘기했더니
    그 다음부턴 돈 있는 사람은 돈을 써야한다고 뭐라하네요
    그냥 뭐 흘려듣습니다

  • 38. 암튼
    '26.3.20 11:07 PM (58.120.xxx.117)

    결국 돈이 부족해서
    거기사는거 맞잖아요.

  • 39. . . .
    '26.3.21 12:08 AM (118.37.xxx.223)

    9평이면 혼자 살기도 ㅠ ㅠ

  • 40. 제 주위에
    '26.3.21 7:16 AM (39.123.xxx.24)

    아이가 공부 잘한다는것을 말안하고 있다가
    서울대 보내고 나니
    주위에서 음흉하다느니 속였다느니
    비난을 하더군요
    그냥 서로 소통하는 의미에서
    적당히 알리고 사는게 편합니다

  • 41. ...
    '26.3.21 8:28 AM (211.255.xxx.148)

    자식이 없는 부부인데요. 저도 원글님과 같아요. 돈은 있는데 남들에게 자랑하는것도 원치 않고 보이는거 중요시 않해요. 왜냐면 20,30대에 부모님덕에 좋은 것들 많이 해봤어요. 유학도 다녀와서 그곳에서 8년이나 살았고. 다양한 경험을 하다보니 소유,집착,과시보다는 제가 원하는 삶과 편한게 좋아요. 그런데 자랑을 안해서 그렇치 좋은 것들 정말 많이 누렸는데 단지 집과 차는 별로 관심없고 유동성 자산은 투자가 많이 되있어요. 남들은 모르죠. 제가 경제적으로 얼마나 윤택한지. 이제 중년의 나이엔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게 전혀 저에게 중요치 않아요. 제가 해외에 집이 있는지도 주변사람들은 몰라요. 제 인생 편한대로 남이 날 재단하는것은 그들마음이니 그러든지 말든지. 저는 남편과 제인생 즐기면서 삽니다.

  • 42. 한심
    '26.3.21 8:36 AM (39.7.xxx.210)

    자본주의인데
    바보같은거죠
    아파트를 모아서 산다는자체가 얼마나 어리석은지 경제금융 몰라도 아는건데
    대출이자 무서워 벌벌
    시세차익이 그걸 이겨버리는데

  • 43.
    '26.3.21 8:36 AM (221.148.xxx.19)

    재건축 기다린다고 그냥 얘기하세요
    사람들이 선의로 얘기할수도 있어요
    저도 전세만기됬다고 걱정하길래 비슷한 동네 추천했더니 알고보니 신축분양받아 기다리는 중. 나중에 알았는데 아니 내가 질투랄것도 아니고 왜 이야기를 안했대. 나를 그 정도로만 생각했나 싶긴 하데요.

  • 44. ....
    '26.3.21 8:40 AM (112.168.xxx.226)

    부자는 아니라 속일 것은 없는데

    남편이 대기업인데 어느 직장인지 말을 안 합니다.
    이번에 내가 퇴직했는데 사람들이 앞으로 살 것을 걱정하는데도, 주위 남편들 퇴직한 경우가 많아 내 남편은 아직 직장에 다니고 있는 상황에 대해 말 안 합니다.

    혼자 동유럽 여행 2주 다녀왔어요.
    직장 사람들이 내가 영어 하는 거 모릅니다.
    여행 다녀온 거 알고 영어 소통에 대해 물었지만 제가 영어 할 줄 아는 거에 대해 말 안해요.

    어떤 면이든 이질감 느낄 말은 안 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 45. ㅎㅎ
    '26.3.21 8:48 AM (1.234.xxx.189)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가장 기본인 주거에 대해 오픈을 안 하고 살면
    9평 빌라가 주는 불안감이 있겠죠 주변 사람들이 빈정거린다기 보다는
    답답하게 느끼는 것 일 수 있어요 보통 사람들은 그렇다고 봅니다
    스텔스 부자?를 즐기시는군요ㅎㅎ

  • 46. ..
    '26.3.21 8:58 AM (121.129.xxx.84)

    본인이 말안하고 숨기니까 주변서그런건데
    무시하면되잖아요 은근히 즐기면서 음흉한
    성격인듯

  • 47. 떠보는거죠
    '26.3.21 9:03 AM (122.35.xxx.223)

    능력되는데 작은집 사는 이유가 있을거고
    그 이유가 궁금해서 따보는거예요
    그냥 무시하세요.
    나이들수록 좋은관계를 유지하고 샆은 사람에게
    절대로 사적인 질문 안하게 되더라구요.
    도움안되는 사람들은 알아서 거르세요.. 성인이잖아요.

  • 48. .....
    '26.3.21 9:06 AM (112.145.xxx.70)

    내 자식도 없는데
    조카한테 안 주려면 깔끔히 다 쓰구 가셔야죠~!

    굳이 9평에 살 필요 있나요?
    집도 좀 넓은 데서 편히 살아보세요
    20평대면 둘이 딱 좋으실텐데

  • 49. 말조심입조심
    '26.3.21 9:13 AM (116.43.xxx.47)

    나름 조언이라고
    아무나 아무 때나 하는 게 아니라는 걸
    댓글을 보면서 또 느끼네요.

  • 50. 경험자
    '26.3.21 9:27 A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

    말하지마세요
    제가 남편직장때문에 서울강남요지두고
    수도권신도시 내려가서 살았어요
    내샥안하고 살았고
    이소리저소리 들었고요
    듣기는 안좋았지만 중요하지않다생각해서
    마음에 안 두었고
    내상황설명안했어요
    내가 뭐라고 굳이?

    나중에 서울로 이사가게되었을때
    알게된 그 반응들
    아주 기가막힙니다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다 알게되고요
    그다음에

  • 51. ㅡㅡㅡ
    '26.3.21 9:30 AM (183.105.xxx.185)

    그냥 재개발 얘기하세요. 아무말 안 하면 더 기이한 인간 , 폐쇄적인 바보 취급 당합니다. 그리고 이참에 조금 넓은 곳으로 이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9평 원룸은 20 대 자취하는 애들이나 혼자 사는 사람의 거주공간으로 보통 인식할 것 같거든요. 은퇴 , 노후 자금 얘기하시는데 인간사 언제 갈지 얼마나 살지 알 수 없으니 살아있을 때 조금 더 쾌적하게 사세요. 가끔은 남의말이 틀리지 않아요.

  • 52.
    '26.3.21 9:32 AM (121.162.xxx.59)

    다들 이상해서 궁금해하는거긴 해요
    돈 벌어서 뭐하시려나요

  • 53. ㅡㅡ
    '26.3.21 9:34 AM (211.208.xxx.21)

    지금처럼 말하지 마세요

  • 54.
    '26.3.21 9:53 AM (123.214.xxx.145)

    주거환경이 삶에 미치는 영향은 무척 크거든요.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환경을 개선하려고 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어요.
    그러나 님의 방식은 틀렸다고 훈수두거나 가르치려 들면
    그건 적절하게 거르고 소신껏 사세요.
    님 마음이 흔들린다고 하니
    여력이 되면 환경 개선의 가능성도 열어 보세요.

  • 55. 음음
    '26.3.21 10:04 AM (122.32.xxx.106)

    꾸준히 같은 내용 올리시는데 재개발 지분있다고 신축 조합원 지위 당연한 거 아니에요
    조합원의 지위 정도는 검색해보셔요

  • 56.
    '26.3.21 10:08 AM (223.38.xxx.12)

    전원주도 쓰는거보다 모으는데서 재미를 느낀다지만
    전 요 댓글분 마음이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혀 모르는 타인이지만
    원글님 내외분 젊고 이쁜 시절을
    노후준비만 하면서 왜 그러고 사시나요ㅜㅜ
    재개발되면 들어가실거죠???
    짧은인생 이쁜것도 보고
    좋은데서도 살고 그러고 사셨음 좋겠어요22222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쨌거나 님이 듣기싫은소리 계속하면 그런거지만
    굳이 막 비밀로 할꺼있나싶긴 해요
    요즘 대기업이면 서로 재테크얘기 많이나누고
    걍 공통관심사수준이잖아요

    전 우연히 전참시에 요리하는 여자분 나오는데
    제철식재료 와일드하게 쓰는데
    집은 또 요즘집처럼 감각있게 해놓은거보니
    대단하다싶더라구요

    https://youtu.be/Bx9ihBJDgE0?si=OuRD4X7bpkUOG0Vb

  • 57. ...
    '26.3.21 10:13 AM (221.147.xxx.127)

    아주 가까운 지인 아니면 어디 몇평 어느집 사는지까지는
    잘 모르지 않나요?
    그렇게 개입하고 훈수까지 두는 정도로 가까운 사이인데
    또 현재 님네의 다른 상황은 다 숨기는 것도 이해가 안 가네요
    누가 그렇게 스텔스 부자 작전까지 펼치며 살겠어요
    개인정보 서로 잘 모르고 용건만 주고 받거나
    그 정도 아는 사이라면 자연스럽게 조언 주고받고 그렇게 살죠

  • 58. 청심
    '26.3.21 10:17 AM (211.198.xxx.198)

    빈정거림이라고 생각하는 원글님의 심리상태가 궁금하네요.

    원글님이 공개한 정보만으로 볼때
    주위사람은 빈정거린게 아니라 조언을 하신겁니다.

    지인끼리 조언도 못해요? 피상적인 대화만 하세요?

    지분이 있다고 말했으면 조언(빈정거림)안했을겁니다.
    들은채도 안하니 조언이 빈정거림으로 갔겠지요.

    그런데 아파트 값은 오르는데 9평집에서 사는 모습보면
    답답한게 보통사람의 정서일것 같은데요?

    재건축 지분 얘기도 감출만한 사이의 대화가 뭐 그리 중요하다고
    여기서 조언을 들으시고 싶으세요? 지인의 조언도 무시하시잖아요.

    여기 댓글들도 다 남의 일 오지랍 참견쟁이의 쓸데없는 감정과잉일뿐인데...

    혼자서 통장보며
    난 니들이 생각하는 그 거지가 아니야.
    난 노후대책 아주 잘하고 있거든....하면서 혼자서만 자부심 가지실거잖아요.

  • 59. ...
    '26.3.21 10:20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재건축 기다린다고 그냥 얘기하세요
    사람들이 선의로 얘기할수도 있어요
    ㅡㅡㅡㅡ

    능력되는 대기업 맞벌이 부부가 9평 빌라에 산다면 무슨 이유인지 궁금하거나 걱정될수도 있을것 같아요.
    일부는 오지랍 일부는 선의도 있을테지만
    어쨋든 스스로 일반적이지 않은 선택을 하셨으니 그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응이라고 받아들이세요.

    저라면 재개발 기다려~ 한마디 하거나 그사실을 알리기 싫으면
    농담처럼
    땅에 묻어놨어요~~~~~~ 또는
    아직도 깨볶는데는 9평이 딱이에요~~ 하고 대꾸할것 같아요.

  • 60. ...
    '26.3.21 10:21 AM (219.255.xxx.142)

    재건축 기다린다고 그냥 얘기하세요
    사람들이 선의로 얘기할수도 있어요
    ㅡㅡㅡㅡ22222222222

    능력되는 대기업 맞벌이 부부가 9평 빌라에 산다면 무슨 이유인지 궁금하거나 걱정될수도 있을것 같아요.
    일부는 오지랍 일부는 선의도 있을테지만
    어쨋든 스스로 일반적이지 않은 선택을 하셨으니 그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응이라고 받아들이세요.

    저라면 재개발 기다려~ 한마디 하거나 그사실을 알리기 싫으면
    농담처럼
    땅에 묻어놨어요~~~~~~ 또는
    아직도 깨볶는데는 9평이 딱이에요~~ 하고 대꾸할것 같아요.

  • 61. 부자는 아님..
    '26.3.21 10:23 AM (58.141.xxx.105)

    저희도 재건축된 아파트 살고 있는데 집 허물때 형편에 따라 근처 신축부터 먼 빌라까지 이사 나가더라고요. 부자면 왜 9평에 살아요. 재개발집도 지분이라면서요. 노후 대비 때문에 지금 아낀다는거 자체가 부자가 아니라는 겁니다. 재개발/재건축 기다리면서 않좋은 집에서 지내는 거 전문용어로 몸테크라고 하는데 젊을때 하는거지 40대까지 그걸 하고 있으니.. 집 있다고 해도 안타까운 상황은 맞죠.

  • 62. ..
    '26.3.21 10:32 AM (1.235.xxx.154)

    그나저나 9평은 작아도 너무 작아요
    15평이고 실평이 9평일까요
    사람들이 원글님이 작은 집이란걸 안다는거잖아요
    이유가 있으셔서 살겠지만
    좀 그래요
    저도 좁은 집 오래살았는데
    이제야 빛을 발해서 네가 선견지명이 있었다
    사람들이 그래요

  • 63. ㅇㅇ
    '26.3.21 10:33 AM (211.235.xxx.225)

    그냥 이사갈 아파트 부지 재개발중이라고 하면 되는데
    남의 집 사정 잘 알지도 못 하면서 훈수. ㅇᆢ지랖이 문제긴 하죠.
    그런 사람은 걸러요.
    그 한마디만 그런 게 아니고 그런 사람은 경계를 모르고 매사 선을 넘는
    매너 없는 사람인데
    심지어 본인은 그게 이상한줄도 모르죠.
    불행하게도 60대 이상 절반 이상은 그모양이란 거죠.

  • 64. ㅇㅇ
    '26.3.21 10:36 AM (211.235.xxx.225)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돈 쓰는 게 다른데 집 끼고 앉아 쓸 돈도 못 쓰는 사람
    여유있게 인간답게 사는 사람
    다른데 돈 없으니 9평 살지?는 무슨 근거로요?
    물론 집도 대저택 생활도 여유롭게 할 수 있을만큼 부자는 아닐지라도
    대출 낀 집만 깔고 앉ㅇ

  • 65. ㅇㅇ
    '26.3.21 10:40 AM (211.235.xxx.225)

    사람마다 돈 쓰는 게 다른데 집 끼고 앉아 쓸 돈도 못 쓰는 사람
    여유있게 인간답게 사는 사람
    다른데 돈 없으니 9평 살지?는 무슨 근거로요?
    물론 집도 대저택 생활도 여유롭게 할 수 있을만큼 부자는 아닐지라도
    대출 낀 집만 깔고 앉아 숨만 쉬고 사는 사람
    집은 최소한으로 살고 생활은 여유롭게 이건 선택의 문제지
    남한테 민폐 끼치고 사는 것도 아닌데
    돈 없으니 9평 살지? 왜?를 하우스 푸어가 할 소린 아니죠.
    사실 강남거지라고 집은 쑥쑥 올라도
    또 오를까봐 팔지는 못 하고 재산세 의보 내느라 숨만 쉬고 사는 건 부자는 아닌 거 아닌가요?
    일론머스크 아닌다음에야 너 돈 없어 작은집 살아?
    웃기는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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