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혹시 중학교 선생님 계실까요

조회수 : 1,090
작성일 : 2026-03-20 16:53:35

몇일  전 중1  우리 애는 여자 아이구요..
키가 152에 좀 통통해요..55킬로..

아이 친구가 과학시간에 뭘 엎질러서 도와준다고
돕다가 책상 아래도 주워야되서 살짝 밀었나봐요

그 책상  주인이(키 180 덩치큰 남자아이)
오더니 앉아있던것도 아닌데
그걸 보고 와서 돼지새끼야 개새끼야 남의 책상을
왜 만지냐고 해서 무서워서 말 한마디도 못했대요. .

제가 일단 한번이니 걔 근처 가지말고 상종하지말라고
했어요 부딪혀봐야 아이만 상처 받을거 같아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 급식실에서 줄서서 순서대로
들어가게되어  가깝게 앉아 밥을 먹게 되었대요.

피할수가 없이 줄대로  앉아서 먹어야하는데

같은줄은 아니었는데 합쳐지면서..앉게 되었대요

이탈하면 혼난다고. .

밥먹는데

다른반 남자애가 우리 애한테 너 이름이 뭐였더라  묻고
그 욕설한 애가 물어본 친구한테

귓속말을 하더니 웃었다고 하네요
듣진 못했지만 기분이 안좋았고
조롱당한 느낌이었다고 하네요..
정확한 증거가 없으니 이걸  전화해서 도움요청을 부탁드릴지

오늘일은 확실한게 아니니 또 한번 참아봐야할까요..

 

아이는 선생님이 개입하면 더 힘들게 할까봐

무섭다고 합니다

IP : 39.7.xxx.2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20 5:03 PM (122.153.xxx.78) - 삭제된댓글

    원론적으로는 학폭건이고 상담 드리라고 하고싶은데
    실제로는 모르겠습니다. 어머니도 망설이시는 이유가 있을 테고, 현장에서도 그런 거 귀찮아하거나 나보고 어쩌라고? 하는 선생님들도 많은 건 사실이니까요.

  • 2. ...
    '26.3.20 5:57 PM (121.133.xxx.35)

    중1이고 학기초이니 제 아이라면 담임선생님께 하이톡으로라도 말씀은 드릴 거 같아요
    제 아이는 중3인데 1,2학년때 총회가서 담임선생님께 아이에 대해 여쭤보면 학교에서 전화가 안 오면 학교 생활 잘하는 거다라고 생각하시라고 3월 초인데 벌써 몇 명 학생들은 부모님께 상담전화했다고 하셨어요
    요즘애들은 조금도 못참고 난리치는 애들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아이가 상대방을 불편하게 했다면 그 부분을 바로 사과하면 좋았을 거 같고
    교실에서 돼지새끼 개새끼? 그런 욕까지 들었으면 그 욕한 부분에 대해선 딸이 사과 받아야해요
    급식실에서는 아마 왕따 은따 방지용으로 학급마다 정해진 규칙이 있을테니 어쩔 수 없을 것 같고 주변 보지말고 최대한 급식판만 보고 먹고 나와야죠
    애가 통통해서 그런 일 당한게 아니니 딸 몸매가지고 뭐라하지마세요
    저희 애도 1학년 때 분노조절장애같은 남자애가 있어서 지 성질에 막 울고불고 소리지르고 하던 애가 있어서 똥이 더러워서 피한다했는데 모둠이라도 같이 걸리면 너무 피곤했고 선생님들도 너무 힘들어 하셨다고 했어요.

  • 3.
    '26.3.20 6:02 PM (39.7.xxx.254)

    아이가 앉아있는 상황이 아니었으니
    아이가 사과할 부분은 없는거 같아요...
    큰애랑 잠시 이야기 했는데 아이가 그런 시선으로 잡히게 되면
    여자아이들도 아이를 피하게 된다고 하네요
    엮이면 자기들도 놀림감이 된다고. .그러면 그 아이는 내내 혼자 다니게 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너무 걱정되고 속상합니다ㅠ
    아이가 턱이 좁고 이중턱으로 아마 더 그렇게 보이는거 같아요.

    하이톡으로 간단하게라도 선생님께 전달 우선 하는것도
    괜찮겠어요 조언감사해요ㅣ

  • 4. sweetie00
    '26.3.20 6:27 PM (211.245.xxx.46)

    혹시 모를 나중을 위해서라도 담임선생님께 꼭 말씀드리세요~ 그럼 담임 선생님이 상담 내용 기록해두실 거고, 나중에 문제 생겼을 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저 정도 표현이라면 충분히 전화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근데 부모님이 걱정하시는 부분(선생님의 개입으로 더 힘든 상황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염려된다는) 꼭 말씀드리면 참고하실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801 숏단발매직한분들 있으세요? 3 머리 2026/03/20 1,100
1803800 이런 경우 하루 쉬게 해달라고 해도 될까요? 14 알바 2026/03/20 2,065
1803799 개그맨 ㅇㅅㅎ 목소리가 왜이리 싫을까요 27 ₩₩ 2026/03/20 17,746
1803798 딸에게 의지하는것 20 2026/03/20 3,480
1803797 40초중인데 결혼안하고 그 에너지로 일하고 부모 모시는거 좋다봐.. 15 2026/03/20 3,372
1803796 방탄 신곡 아쉬워요 20 2026/03/20 5,184
1803795 의류 스타일러 잘사용하시나요? 9 주말좋아 2026/03/20 2,537
1803794 9월 미국여행 동부 조언부탁드려요. 21 .. 2026/03/20 1,265
1803793 보검매직컬 본인 헤어 기부하는소녀 3 ㅇㅇ 2026/03/20 2,033
1803792 진짜 자기 아들 보낸다해도 찬성할까요.  10 .. 2026/03/20 2,419
1803791 영화‘신명’돈 싫어하는 판사 없다 사실인가요? 11 .. 2026/03/20 1,761
1803790 크림라떼가 어려운 메뉴인건가요? 5 :::: 2026/03/20 1,195
1803789 회사 서른다섯살 후배는 오늘 둘째 낳았네요. 3 2026/03/20 2,974
1803788 이재가 BAFTA에서 삑사리난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랑 1 골든부른 2026/03/20 2,172
1803787 국익에 반하는 질문을 하는 기자 수준 ㅇㅇ 2026/03/20 631
1803786 생중계중 포탄 떨어지는 뉴스 보셨나요? 3 ........ 2026/03/20 2,269
1803785 나이먹고 추접한짓 19 지나가다가 2026/03/20 5,156
1803784 호르무즈 파병 드림팀.jpg 9 정예부대 2026/03/20 2,755
1803783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참 좋다는건 7 ..... 2026/03/20 1,955
1803782 국힘 지지율 20%로 최저치... 장동혁 “잠깐의 역풍, 순풍으.. 4 어리석다 2026/03/20 1,532
1803781 이재명 김혜경 녹취들엇는데 충격인데요? 48 ㅇㅇ 2026/03/20 11,600
1803780 일본기자는 "이란침공시 왜 동맹국에 통보 안했냐&quo.. 10 그나마 2026/03/20 1,875
1803779 이광수 단종애사 읽어보신 분 계신가요? 5 .. 2026/03/20 1,353
1803778 대학병원에서 이살리는것보다 임플 하려구요 9 ........ 2026/03/20 1,753
1803777 Bts 공연 언제인가요 4 ... 2026/03/20 3,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