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중학교 선생님 계실까요

조회수 : 1,249
작성일 : 2026-03-20 16:53:35

몇일  전 중1  우리 애는 여자 아이구요..
키가 152에 좀 통통해요..55킬로..

아이 친구가 과학시간에 뭘 엎질러서 도와준다고
돕다가 책상 아래도 주워야되서 살짝 밀었나봐요

그 책상  주인이(키 180 덩치큰 남자아이)
오더니 앉아있던것도 아닌데
그걸 보고 와서 돼지새끼야 개새끼야 남의 책상을
왜 만지냐고 해서 무서워서 말 한마디도 못했대요. .

제가 일단 한번이니 걔 근처 가지말고 상종하지말라고
했어요 부딪혀봐야 아이만 상처 받을거 같아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 급식실에서 줄서서 순서대로
들어가게되어  가깝게 앉아 밥을 먹게 되었대요.

피할수가 없이 줄대로  앉아서 먹어야하는데

같은줄은 아니었는데 합쳐지면서..앉게 되었대요

이탈하면 혼난다고. .

밥먹는데

다른반 남자애가 우리 애한테 너 이름이 뭐였더라  묻고
그 욕설한 애가 물어본 친구한테

귓속말을 하더니 웃었다고 하네요
듣진 못했지만 기분이 안좋았고
조롱당한 느낌이었다고 하네요..
정확한 증거가 없으니 이걸  전화해서 도움요청을 부탁드릴지

오늘일은 확실한게 아니니 또 한번 참아봐야할까요..

 

아이는 선생님이 개입하면 더 힘들게 할까봐

무섭다고 합니다

IP : 39.7.xxx.2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20 5:03 PM (122.153.xxx.78) - 삭제된댓글

    원론적으로는 학폭건이고 상담 드리라고 하고싶은데
    실제로는 모르겠습니다. 어머니도 망설이시는 이유가 있을 테고, 현장에서도 그런 거 귀찮아하거나 나보고 어쩌라고? 하는 선생님들도 많은 건 사실이니까요.

  • 2. ...
    '26.3.20 5:57 PM (121.133.xxx.35)

    중1이고 학기초이니 제 아이라면 담임선생님께 하이톡으로라도 말씀은 드릴 거 같아요
    제 아이는 중3인데 1,2학년때 총회가서 담임선생님께 아이에 대해 여쭤보면 학교에서 전화가 안 오면 학교 생활 잘하는 거다라고 생각하시라고 3월 초인데 벌써 몇 명 학생들은 부모님께 상담전화했다고 하셨어요
    요즘애들은 조금도 못참고 난리치는 애들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아이가 상대방을 불편하게 했다면 그 부분을 바로 사과하면 좋았을 거 같고
    교실에서 돼지새끼 개새끼? 그런 욕까지 들었으면 그 욕한 부분에 대해선 딸이 사과 받아야해요
    급식실에서는 아마 왕따 은따 방지용으로 학급마다 정해진 규칙이 있을테니 어쩔 수 없을 것 같고 주변 보지말고 최대한 급식판만 보고 먹고 나와야죠
    애가 통통해서 그런 일 당한게 아니니 딸 몸매가지고 뭐라하지마세요
    저희 애도 1학년 때 분노조절장애같은 남자애가 있어서 지 성질에 막 울고불고 소리지르고 하던 애가 있어서 똥이 더러워서 피한다했는데 모둠이라도 같이 걸리면 너무 피곤했고 선생님들도 너무 힘들어 하셨다고 했어요.

  • 3.
    '26.3.20 6:02 PM (39.7.xxx.254)

    아이가 앉아있는 상황이 아니었으니
    아이가 사과할 부분은 없는거 같아요...
    큰애랑 잠시 이야기 했는데 아이가 그런 시선으로 잡히게 되면
    여자아이들도 아이를 피하게 된다고 하네요
    엮이면 자기들도 놀림감이 된다고. .그러면 그 아이는 내내 혼자 다니게 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너무 걱정되고 속상합니다ㅠ
    아이가 턱이 좁고 이중턱으로 아마 더 그렇게 보이는거 같아요.

    하이톡으로 간단하게라도 선생님께 전달 우선 하는것도
    괜찮겠어요 조언감사해요ㅣ

  • 4. sweetie00
    '26.3.20 6:27 PM (211.245.xxx.46)

    혹시 모를 나중을 위해서라도 담임선생님께 꼭 말씀드리세요~ 그럼 담임 선생님이 상담 내용 기록해두실 거고, 나중에 문제 생겼을 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저 정도 표현이라면 충분히 전화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근데 부모님이 걱정하시는 부분(선생님의 개입으로 더 힘든 상황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염려된다는) 꼭 말씀드리면 참고하실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9981 저의 행동은 지나친 감정과잉 일까요. 10 그냥 2026/03/22 4,036
1799980 뉴진스는 많이 아쉽네요.. 43 2026/03/22 11,072
1799979 명언 - 독선적인 사람 ♧♧♧ 2026/03/22 1,064
1799978 방탄 광화문 10만명은 넘겠는데요ㄷㄷㄷㄷ 16 ㅇㅇ 2026/03/22 3,308
1799977 BTS 진 기안84 출연 2 ㅇㅇ 2026/03/22 2,707
1799976 넷플릭스 방탄 공연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7 karel 2026/03/22 2,743
1799975 방탄공연 집요하게 욕하는게 왜저러나 싶더니.. 23 개독은사회악.. 2026/03/22 3,940
1799974 예전에 어디 글에 1 2026/03/22 696
1799973 ㄷㄷ한준호가 불참한 표결이라네요 25 .. 2026/03/22 3,030
1799972 한글 의성어 의태어 수 4 ㅇㅇ 2026/03/22 1,145
1799971 미국 넷플릭스 1위 BTS 21 Lemona.. 2026/03/22 2,999
1799970 남편 외도를 아이가 알려줬어요 … 49 ㅌㅌ 2026/03/22 30,288
1799969 서울에 2인이상 가구 중에 무주택이 많나요? 1 ... 2026/03/22 1,288
1799968 아이 둘 증여 조언 부탁드립니다 8 eofjs8.. 2026/03/22 2,124
1799967 주꾸미 샤브샤브 드세요 벌써 나왔네요 7 2026/03/22 2,782
1799966 내일 주식시장은 좀 두렵군요 7 ........ 2026/03/22 4,928
1799965 엔비디아 170에서 박스권이네요 3 2026/03/22 2,197
1799964 82쿡 베스트글이 항상 저렴한이유 8 Lemona.. 2026/03/22 2,159
1799963 중국여행갈때 혈압약 진통제 항우울제 그냥 가져가도 될까요? 1 ..... 2026/03/22 970
1799962 새콤한 깍두기가있어요 3 다이어트중 .. 2026/03/22 1,193
1799961 50대초반입니다. 스타일을 싹 바꾸고 싶어요 48 . . 2026/03/22 12,634
1799960 2019년 알엠이 언급한 김구 "오직 갖고 싶은건 높은.. 8 ㅇㅇ 2026/03/22 2,423
1799959 직장인 도시락통 추천해주세요 6 ufgh 2026/03/22 1,110
1799958 이재명과 민주당은 사과안하나요? 29 ㅇㅇ 2026/03/22 2,290
1799957 음식물 처리기에서 나온 음쓰 어떻게 버려요? 2 봄봄 2026/03/22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