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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살 아이가 배울만한 학원

이쁜아이 조회수 : 672
작성일 : 2026-03-20 12:47:08

네살짜리 아이돌보미로 일하고 있어요.

미혼모 엄마랑 사는데

아이가 정말 영리하고 이쁜데

환경이 그래서 마음이 안좋아요.

일주일에 한두번 하원 시키는데

애가 티비와 유투브에 중독되어 있어요.

제가 나이가 많아 요즘 놀이학원이나

그런 곳을 잘몰라서 챗지피티에 물어봐도

뜬구름 잡기고.

무지 영리한 아이인데 책은 싫어하네요.

일주일에 한두번이지만

아이가 즐겁게 놀고 머리가 발달하고 좋은습관을 길러줄 수 있는 곳 추천해 주세요.

비용은 십만에서 십오만원 정도

제가 부담할거예요.

출발부터 힘들고 불리한 아이에게

성장과정에서 누려야 하는 것 조금이라도 해주고 싶어요.

 

 

 

 

IP : 58.235.xxx.11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3.20 12:50 PM (117.111.xxx.196)

    근처 주민센터나 백화점, 마트 없을까요? 그맘때 아이들은 문화센터 수업 정도로도 충분한데요. 평일에 하는 수업들도 있을거고, 분기에 10만원내 수준이에요.

  • 2. 초등엄마
    '26.3.20 12:52 PM (211.234.xxx.139)

    그 마음이 너무 이해가 갑니다.
    저는 태권도, 피아노, 미술 순서로 추천드려요.
    네 돌이라서, 악기나 운동이 가장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구요-
    태권도 관장님, 피아노 원장님, 미술학원 원장님 중 원글님과 같은 마음으로 아이를 길러주고 싶어하시는 분 만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따뜻한 시각으로 훈육도 하고 칭찬도 해주는 어른이 있는 곳에서 친구들과 함께 자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태권도, 피아노 모두 주 3일 주 5일도 가능할텐데
    태권도가 가장 가성비가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15만원으로도 주 5일 가능할 것 같아요.

  • 3.
    '26.3.20 12:55 PM (211.234.xxx.139)

    아, 그런데 네살인가요 네 돌인가요?
    네 돌이면 태권도 좋은데 네 살이면 두 돌에서 세 돌 사이 아기라서 태권도는 좀 이를 것 같아요.
    미술학원들은 가능하구요, 세 돌 넘었으면 피아노 학원이요~~~

  • 4. 원글이
    '26.3.20 12:55 PM (58.235.xxx.119)

    답글 감사드려요.
    유월이 돼야 만네살이고 아주작고 약한 여자아인데 태권도 가능할까요?

  • 5. ..
    '26.3.20 12:56 PM (122.40.xxx.4)

    우리애는 4살때 유아미술학원을 처음으로 다녔어요. 다양한 재료로 만들기, 그리기해요. 그리고 4살땐 놀이터에서 실컷 노는걸 제일 좋아했어요. 킥보드 타는것도 좋구요.

  • 6. ..
    '26.3.20 12:57 PM (1.235.xxx.154)

    집근처 체육센터가보세요
    5.6.7세 반 있어요
    피아노 미술도 좋아요

  • 7. tower
    '26.3.20 12:57 PM (223.49.xxx.52)

    배우고 싶은게 뭔지 물어보세요.

    악기, 운동, 그림 중에서 뭐가 제일 하고 싶은지.
    자기가 선택한 활동은 집중이 잘 되죠.

    사실 오감교육 이런거 하면 제일 좋긴 하죠.
    예전에 몬테소리 같은.

  • 8. 원글이
    '26.3.20 1:04 PM (58.235.xxx.119)

    하원시켜 놀이터에서 놀다
    아이들이 모두 가버리면 다른놀이터 가자하고
    뭐 좋아하냐 물어보면 그냥 유투브 보여달라해요.
    그림그리기 유도했는데 관심이 별로없고
    오로지 티비 유투브.
    친구들과 놀이삼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것 있었으면 좋겠어요.

  • 9. ㅇㅇㅇ
    '26.3.20 1:09 PM (183.103.xxx.155)

    집에서도 알파벳이나 한글 숫자퍼즐 놀이 하다보면
    재밌어하고 성취감 느낄것 같아요
    밖에 나가서 아는 글자 나오면 재밌어하고
    원에서도 학습놀이 참여도 재밌어 할거 같아요

  • 10. 그런데
    '26.3.20 1:09 PM (118.235.xxx.55)

    그림그리기가 제일 좋죠. 운동은 그냥 뛰어놀기가 아니면 관절발달에 안 좋을 수도 있고 무엇보다 큰 아이들에게 치일 수가 있어요
    혹시 넘어져서 다치기라도 하면, 내 아이가 아니라서 더더욱 안 좋습니다

    유아미술 하는 곳 알아보시고요,

    마트나 백화점에서 하는 문화센터도 저렴하고 좋았었는데 코로나때 많이 없어져서 가까운 곳 있나 알아보셔야 해요.

    동화구연도 좋아요. 둘째가 혀가 좀 짧아서 문화센터 보냈었는데 일주일에 한 번, 몇 달 하지도 않았었는데 발음도 좋아지고 자꾸 동화책 낭독하고 외우려 하더라고요 좋은 습관이 절로 생겼었어요
    만4세에 다녔었고요.

    뮤직가튼? 이런 비슷한 프로그램들 있나 보세요. 음악 듣고 거기에 맞춰서 율동도 하고 일어났다 앉았다 하고요 ᆢ

    종이접기나 그림 그리기는 집에서도 자주 하게 하세요.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부분과 전체를 구조 잡고는데 도움을 줘서 구성 능력 발달에 좋습니다.
    종이접기 , 블럭놀이ᆢ

    저희 아파트 상가에 레고방 생겼던데 유치원 아이들 엄청 나더군요

  • 11. ...
    '26.3.20 1:09 PM (211.198.xxx.165)

    유아미술이 좋을거 같아요
    여러가지 재료들로 만들고 그리고요
    태권도는 6살부터하면 좋을거 같고요

  • 12. 잉여탈출
    '26.3.20 1:12 PM (220.122.xxx.97)

    원글님 매우 훌륭하시다는 댓글 달고 싶어서 로그인했습니다

  • 13. eHD
    '26.3.20 1:20 PM (1.235.xxx.247)

    어머..저 원글님 선한 마음에 너무 감동했어요ㅠㅠ

    태권도, 유아미술이 제일 흔히 많이 보내는 곳이긴한데..
    월 10-15 만원 부담 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집으로 놀이 선생님이 오셔서 같이 놀이식으로 아이 오감 키워주는 그런 것들도 있더라구요
    제가 아는 건 째각악어, 히히호호 ?
    횟수 따라 비용이 올라가겠지만 주 1-2회식으로 하면서 아이에게 흥미 일깨워주다가
    학원으로 유도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 14. 선한이웃
    '26.3.20 1:28 PM (218.158.xxx.64)

    네살이면 트니트니 어떨까요?
    선생님이 남자분들인데 신나는 음악 맞춰 몸으로 뛰고 놀아주니까 엄마랑만 사는 아이에겐 좋을것 같아요.
    규모 큰 아파트 커뮤니티센터에도 주1회 수업 꽤 있고 문화센터등에도 있는듯 해요.
    유튜브에 선생님들이 올린 거 많으니 아기 보여줘보세요.
    세살 여아 어린이집 안다니고 사회성 없던 애기 몇달 다니곤 낯도 덜가리고 실컫 뛰고 좋아했어요.

  • 15. ㅎㅎ
    '26.3.20 1:43 PM (58.235.xxx.21)

    만 4세 곧 된다면 22년생 5살이네요~~
    학원은 거의 안받아줘요ㅠㅠ 피아노 태권도 거의 6,7세부터예요
    문화센터에 석달씩 학기제로 레고, 미술놀이 이런거 있어요~~
    3,4,5월이라 이미 끝났을테고.. 여름학기에 시도해보세요^^
    지금은 날씨 좋아서 놀이터에서 놀아만줘도 되잖아요 ㅎ 저도 유치원 하원하고 매일 놀이터 나가거든요~~ 우리애도 다른 친구들 다 가면 혼자 심심하다고해요 저도 다른 놀이터 순회하며 돌기도하고.. 도서관도 가고 그래요 도서관 가서 옆 카페에서 케이크도 사주고^^ 그 재미로 또 가자하고요~ 여름엔 더워서 문화센터 신청하면 도움돼요

  • 16. 해피엔딩1
    '26.3.20 1:45 PM (106.101.xxx.224)

    동네 주민센터, 복지관, 도서관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만들기, 체육활동 등 다양한 유아 수업을 진행합니다. 한번 문의해보세요.

  • 17. ..
    '26.3.20 1:56 PM (222.117.xxx.76)

    유아체육 하는데 있을꺼에요

  • 18. ,,,
    '26.3.20 2:08 PM (203.237.xxx.73)

    유튜브와 게임의 맛을 벌써 알게됬다면,
    악기 수업이나, 미술 수업등, 정적인 것들은 아이에게 어쩜 흥미를 주지
    못할 경우가 많을것 같아요 몸을 쓰는 연습을 하는게 즉각적이고, 땀도 흘린다면,
    도파민도 나오고요. 거기다가 단계단계만다 작은 성취를 맛보여 줄수 있음 평생
    그게 그 아이의 멋진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자존감의 기반이 될거에요.
    저라면, 줄넘기 학원 있음 적극 추천드려요. 일단 장비가 너무 단순한데다가,
    어디서든 연습하고, 누구에게 자랑도 할수 있고, 언제든 가지고 다니다가 어디서든
    할수 있으니 줄넘기 만한게 없어요. 4살 아이가 시작하면, 몇년후 학교다닐 즈음에는
    거의 줄넘기로 날아다닙니다. 너무너무 잘하는 아이들 많이 봤고, 볼때마다 이쁘고
    기특한데다가, 누구라도 보면 박수가 절로나오던데요.
    칭찬받고, 박수받고, 격려 받는 경험만으로도,,엄청 좋은 에너지가 될거에요.

  • 19. . .
    '26.3.20 2:08 PM (82.35.xxx.218)

    세상에 이렇게 좋은분도 계시군요. 딱 같은 나이 둥이 키우는 해외맘인데 그땐 무조건 밖에서 뛰어노는게 신체, 두뇌발달, 정서 모두에 다 좋은것같아요. 이나이 아이들 에너지 넘쳐서 발산해야해요. 노는 게 젤 중요하다 생각하고요. 저희애들은 놀이터에서 반나절 놀라해도 놀거에요. (한국은 다 좋은데 놀이터가 질이 떨어져요ㅠ) 뛰어놓을 공원도 좋구요. 그나이엔 미술인것같아요. 손동작, 창의력. 동사무소 구청에 저렴하게 있지 않을까싶구요. 그리고 한국서는 여기저기에 무료 놀이방 있는데 예약해서 다녔었어요. 이나이되니까 장난감은 레고로 귀결되요. 선둥이는 레고로 한참 가지고 놀고요. 후둥이는 책좋아해서 많이 읽어줘요. 둘다 플레이도우 엄청 좋아해서 중고로 사들인 플레이도우 틀가지고 한참 놉니다

  • 20. ㅇㅇ
    '26.3.20 2:09 PM (117.111.xxx.252)

    운동하고 뛰어 노는게 좋을거 같아요
    발레는 어떨까요

    미술보다든 종이접기나 레고 퍼즐맞추기가 좋을거 같아요

  • 21. Dfh
    '26.3.20 2:10 PM (123.111.xxx.211)

    태권도는 기합 지르고 하니 무서워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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