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말 식탐이 없어지네요

ㅇㅇㅇ 조회수 : 4,157
작성일 : 2026-03-20 12:40:55

58인데 작년 하반기부터 느꼈어요

평생 다이어트 한 인생이고 잘 참다가 저녁 늦은 시간에 뭐가 먹고 싶어서

그것 참는 게 그리 힘들더니

여기 82에서도 저녁에 방토 몇 알 먹는다, 이런 글 보면 독한 사람들 했는데요ㅎ

혹시 50 후반 이상인 분들이었나요?

저 요즘 저녁에 치즈 2장 먹고 끝이에요

아침도 빵 안 당겨서 요거트에 견과류와 베리 넣어 먹고 삶은 계란 한 알에 커피 한 잔 땡.

점심은 거의 집밥인데 일반 식당의 1/2인 분에 해당하는 양만 들어가도 더 안 먹고 싶어져요

운동은 작년에 허리디스크 시술한 이후로 10년 가까이 하던 필테 관두고

나가 걷기와 홈트 하체 위주로 매일 해요

예전에는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 입이 심심하네, 뭐 먹을 거 없나? 하며 뒤져 찾아 먹었고

떡볶이 같은 배달 음식 가끔 즐겼는데

이젠 배달 음식은 거의 시키는 일이 없어요

40대 한창 때보다 지금 체중이 더 적게 나가고 사이즈도 줄었어요

근육 안 빠지게 힘들어도 유산소와 홈트는 꼭 챙겨 합니다

50 후반 저 같은 분들 계신가요?

 

IP : 119.67.xxx.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6.3.20 12:45 PM (73.109.xxx.54) - 삭제된댓글

    양이 많진 않지만 세끼 꼬박 먹었었는데
    요즘은 점심 제대로 먹으면 저녁에 배가 안고파요
    그게 사실 다른 사람 일인분 보다 적은 양인데도요
    말랐는데 더 마를까봐 걱정이에요

  • 2.
    '26.3.20 12:48 PM (121.185.xxx.105)

    배고픔에 익숙해지면 배고픔도 모르겠더라고요. 처음에만 힘들지 포기하지 않고 조절하다보면 안땡겨요.

  • 3. ㅇㅇ
    '26.3.20 12:57 PM (1.234.xxx.226)

    전 식탐은 계속 있는데, 많이 못 먹어서 슬퍼요 ㅠㅠ
    많이 먹으면 너무 불편해서 한끼 먹고 내내 굶는 사태가...

    강제 소식중이에요 ㅠㅠ
    그래서 한끼한끼가 정말 소중하답니다.
    먹고 싶은거, 맛있는거 먹으려고 노력해요... -ㅁ-;

  • 4.
    '26.3.20 1:00 PM (211.234.xxx.125)

    그게..갱년기 지나면서 입맛이 없어 지는 사람이 있고..
    오히려 식욕이 너무 오르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 5. 그래도
    '26.3.20 1:06 PM (220.78.xxx.213)

    할머니들 중 뚱뚱한 사람이 더 많은거 보면
    사바사지 싶어요
    마른듯해도 배들은 거의 뚱하잖아요

  • 6. 어떤치즈
    '26.3.20 1:26 PM (220.84.xxx.8)

    예요? 포만감있는 치즈인가요?
    뱃살때문에 고민이라 여쭤봐요.

  • 7. ...
    '26.3.20 1:35 PM (118.235.xxx.152) - 삭제된댓글

    사람 나름이지
    할머니들은 모두 나뭇가지처럼 바짝 말라서 뼈가 앙상하든가요

  • 8.
    '26.3.20 1:38 PM (121.136.xxx.30)

    저도 절제해서 먹는편인데 아무리 적게 먹으려고 해도 기초칼로리는 채워야합니다
    기초 칼로리 이하로 계속 너무 적게 먹으면
    갑자기 약한 폭식증 생기더라고요
    나도모르게 과식하고 있다가 깨달아요 아 나 한 일주일 넘 적게 먹었지 하고요

  • 9. ㅇㅇㅇ
    '26.3.20 2:25 PM (119.67.xxx.6)

    치즈는 코스트코 가면 파는 하바티 치즈예요
    같은 회사에서 나오는 고다치즈는 맛이 진한 대신 짠데
    하바티는 그냥 먹기에 부담 없는 맛이라 더 나았어요
    제가 마른 할머니로 가는 트랙을 탄 것 같은데 체력 잃지 않게
    운동을 꾸준히 해야겠다 싶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운동 열심히 챙겨 하세요

  • 10. ㅇㅇ
    '26.3.20 3:06 PM (175.119.xxx.208)

    양가 부모님들 뭐드시고싶으세요? 하고 물으면 아무거나,입맛없다 이러심 기운 쭉 빠졌는데 이제 내가 그럴거 같아요
    아이들이 엄마 맛난거 사주고싶다고 할때 막 먹고싶은게 많고 싹싹 잘먹어야 할텐데 도망간 식욕이 돌아올런지 ㅜ
    저도 작고 조그만 할머니 예약입니다
    체중도 40대때보다 적게나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9586 경기권 전문대 가려면 몇 등급이 되어야 해요? 19 ... 2026/03/26 2,810
1799585 마약왕 박왕열, 버닝썬취재하다가 33 2026/03/26 15,331
1799584 김광석 부인 인터뷰를 봤는데,,,흠 21 흠.. 2026/03/26 15,488
1799583 좋은 사람 7 기준 2026/03/26 1,641
1799582 다이소 보온보냉 스텐텀블러 쓰시는분 계세요? 6 사도될지 2026/03/26 1,269
1799581 요보사 일은 힘든가요 4 ㅎㄹㄹㅇ 2026/03/26 2,493
1799580 입맛있으세요? 9 ... 2026/03/26 1,328
1799579 '김영환 컷오프 항의' 삭발식 참가 80대 "영문도 모.. 4 ㅋㅋㅋ 2026/03/26 1,505
1799578 운전면허적성검사 온라인,시력땜에 안된다네요 5 바다라 2026/03/26 1,087
1799577 유시민에게 전면전을 선포한 한준호 43 ㅇㅇ 2026/03/26 4,125
1799576 주식하면서 제가 멍청이라는걸 알았어요. 12 ㅠㅠ 2026/03/26 6,845
1799575 아몬드봉봉에 호두가 들어가나요? 3 ... 2026/03/26 1,067
1799574 욕실 덧방/ 철거.. 미적 차이가 많이 나나요 4 궁금 2026/03/26 1,416
1799573 복제약 가격 14년만에 낮춘다…오리지널 대비 53→45% 2 오호 2026/03/26 1,489
1799572 왜 아직도 춥죠 5 00 2026/03/26 2,579
1799571 신축놔두고 낡은 집에서 살라고 하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8 애들이? 2026/03/26 2,253
1799570 나이 들어서 머리숱 휑~하니까 볼품 없네요. 16 음.. 2026/03/26 4,410
1799569 송곳니 끝이 약간 패였는데 레진 1 이런경우 2026/03/26 768
1799568 파리 사시거나 여행계획인분 3 와우 2026/03/26 1,195
1799567 잇몸이 부었는데 좋아졌어요 3 딸기효과? 2026/03/26 2,697
1799566 두통 올 때 게보린, 타이레놀 효과 있는 분들요. 2 .. 2026/03/26 1,074
1799565 이재명 한쪽 팔 못 써서 넥타이도 한쪽팔로만 맨다고 하지 않았어.. 29 .. 2026/03/26 3,620
1799564 동네 신축아파트 정문 바로옆에 무덤은 3 지나가다가 2026/03/26 1,579
1799563 급)오징어 냉동 그냥 끓는물에 넣으면?? 5 .. 2026/03/26 1,303
1799562 까페 다니는 즐거움도 한때인가봐요~~ 9 그게 2026/03/26 3,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