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파트를 신저가에 팔았어요

조회수 : 2,763
작성일 : 2026-03-20 09:45:16

직장 발령 때문에 경기도에서 서울로 이사 결정하고

경기도 아파트를 내어놓었는데 안팔려서 힘들었어요

어렵게 매수희망자 나타나서 신저가에 팔았어요

내어놓은 금액 10억->8억에요

계약서 쓰고 나니 내어놓은 부동산들에서 연락이 와서

작업 중인 매수자 있었고 최소 9억은 받아야 하는 집인데

왜 그런 헐값에 던졌냐고 해서 맘아팠어요

커뮤니티에서 우연히 만난 이웃이

자기나 형제도 이사하고 싶었다며

미리 말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고 해요

저희집이 로얄동 뻥뷰에 인테리어가 최상위거든요

이미 계약서 썼으니 돌이킬수 없는데

마음이 너무 괴롭습니다

어떻게 혼란한 마음을 다스릴수 있을지 노력하고 있어요 ㅠ

저는 왜 매번 최고가에 사서 매도를 최저가에 하는지

스스로 너무 바보같아요 ㅠ

사람들은 부동산으로 자산을 많이 늘렸다던데

저는 왜 이모양인건지 마음이 힘들어요 ㅠ

제가 불안이 높고 성질이 급해서일까요?

IP : 211.235.xxx.235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3.20 9:46 AM (1.240.xxx.30)

    서울에서는 매매아니신건가요? 서울에서 좋은 집을 좋은 가격에 구하시면 그나마 나으실듯

  • 2. 서울
    '26.3.20 9:47 AM (112.164.xxx.23)

    서울가서 돈 많이 버실겁니다,
    탁 털고 좋은 기분으로 이사 가세요

  • 3. ..
    '26.3.20 9:48 AM (121.137.xxx.171)

    맞아요!서울에 급매를 얼른 사세요.
    혼란한 시기일수록 상급지 가기가 쉬워요.

  • 4. 에고
    '26.3.20 9:48 AM (211.46.xxx.113)

    저도 부동산 중개사의 농간으로 싸게 팔고 나서
    한 1년은 잠을 못잤나봐요ㅠ
    중개사가 어찌나 깍으려드는지 거기에 넘어간 제가 바보였죠
    원글님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 5. ...
    '26.3.20 9:48 AM (183.103.xxx.230)

    님네랑 그집이랑 인연이 다해서 그렇다고 생각하세요
    서울에 신저가로 좋은집 사서 좋은 일 많이 생기고 더 부자되면 되죠

  • 6. 000
    '26.3.20 9:49 AM (118.235.xxx.175)

    임자있을때 파신건 잘하신거에요.
    다른부동산 말들 신경쓰실고 없어요.
    남들 말들도요.

    매매후 바로 매매하셔야 좋을듯 합니다.
    더구나 서울이시라면요.

    앞으로 경기도 지방권은 글쎄요.
    선잔국도 수도 집값은 안떨어져요.

    잘 하신겁니다!

  • 7. ...
    '26.3.20 9:51 AM (1.237.xxx.240)

    산 금액에서도 손해인가요?
    이득 보셨으면 괜찮은겁니다

  • 8. ....
    '26.3.20 9:52 AM (1.241.xxx.48)

    아파트값 올리는 데 부동산들이 한몫해요
    이래라 저래라
    그런 말 흘려버리시고
    서울집에서 행복 가득하시길

  • 9. 작업중인
    '26.3.20 9:53 AM (118.235.xxx.197)

    매수대기자가 실제 있었으면 말을했겠죠
    그들의 농간에 맘아파하지마세요
    나쁜인간들이네요 약올리려고 자기네한테서 거래안했다고 앙갚음한거임

  • 10. 살아보니
    '26.3.20 9:54 AM (220.85.xxx.165)

    손해본 것 같아도 다른 데서 회복되고 복구하고 그렇더라고요. 팔렸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새로운 장소에서 좋은 일 만들어가시길요.

  • 11. 빈말
    '26.3.20 9:54 AM (1.225.xxx.214)

    에이 다 그냥 하는 얘기죠.
    매수 희망자도 어렵게 나타났다면서요
    그렇게 인기 있었다면 이미 매수하겠다는 사람들이 줄을 서야죠
    저는 팔았다고 하니 하는 말이라고 봐요.
    그 부동산 업자도 웃긴 게 작업중인 사람이 있었으면
    진작 원글님에게 말을 했겠죠.
    원글님!
    집은 이미 팔았고
    님이 산 금액 보다 높은 가격에 판 것만으로도 감사한거고.
    만약 이번에 복을 놓친 것 같아서 속상하다면
    아마 다음 기회에 복을 받게 되려나보다... 생각하세요^^

  • 12. ...
    '26.3.20 9:55 AM (39.125.xxx.136)

    그 사람들 말 곧이곧대로 들을 필요 없어요

    실제 그 가격에 사라고 했으면 샀을지는 아무도 몰라요

    서울에서 급매 잘 찾아보시길

  • 13. 부동산업자농간
    '26.3.20 9:56 AM (180.75.xxx.79)

    맞아요. 님은 이제 최고가에 파신분이 될지도 몰라요.
    어쨌든 파셨으니 맘에드는 좋은 집 사기를 바래요.

  • 14. @@
    '26.3.20 9:58 AM (115.20.xxx.155)

    부동산 놈들 못됐다 증말..

    약올리나.

  • 15.
    '26.3.20 9:58 AM (112.216.xxx.18)

    그래서 사는 가격보다 파는 가격을 얼마를 받고 파냐가 더 중요하죠
    뭥 어쩌겠어요 다음엔 조금 더 좋은 집에서 사시길

  • 16. ㅇㅇ
    '26.3.20 10:04 AM (59.6.xxx.200)

    다 그냥 하는소리고요
    원덕이 판 가격이 실제시세 맞습니다
    속상할거없어요 ㅌㄷㅌㄷ

  • 17. ...
    '26.3.20 10:06 AM (222.112.xxx.158)

    지나간건 걱정뚝.

  • 18. 부자
    '26.3.20 10:07 AM (211.235.xxx.62)

    벌기만 하는 사람이 잇을까요
    업자들 농간에 전 소송까지 하고 잇어요
    정상 거래만 해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 19. 걱정뚝
    '26.3.20 10:10 AM (175.223.xxx.96)

    제 친구도 그리 팔았는데 산 집이 훨씬 더 올라서요.

  • 20. 저도
    '26.3.20 10:10 AM (106.101.xxx.59)

    그런 적이 있었는데
    1년 넘어서니 싸게 팔았던 아파트 가격이
    많이 내려서 다들 저보고 잘 팔았다고 했었어요
    원글님도 서울에 집을 사면
    많이 오를거에요
    경기도하고 비교가 안되겠죠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 21.
    '26.3.20 10:23 AM (211.234.xxx.57) - 삭제된댓글

    팔면 바로 사야해요.
    어물쩡 하시지마시고요.
    정부 말만 너무 믿지마세요..
    나중에 한탄해도 투자는 본인 몫이라는 속뒤집는 소리만 들으실겁니다.

  • 22. 다인
    '26.3.20 10:23 AM (121.138.xxx.21)

    부동산 말 듣지 마세요 집팔고 사는 건 진짜 인연이에요 타이밍이 젤 중요한거에요 사겠다는 사람 나왔을때 파는게 결국 남는거에요 팔았으니 되었어요 그리고 환율 1500원 된거 보면 금리 어찌 될지도 몰라요 잘 파셨어요

  • 23. .....
    '26.3.20 10:23 AM (221.165.xxx.251)

    그냥 하는말이지 판 가격이 제가격이에요. 그렇게 작업하고 있는 사람이 안사니까 결국 내려가는거죠. 그사람 아무리 작업했어도 그가격에는 안샀을거에요. 이웃이란 사람도 당연히 누가 싸게 팔았다하니 자기 집값 떨어지는 말이라 속상해서 한말이구요. 우리집 그가격 아니다 끝까지 우기는겁니다.
    부동산 헛소리 하는건 어제오늘 일도 아니구요. 주민들은 자기 재산 떨어지는 소리라 그렇게 반응하는거에요. 결국 실거래가가 진짜 시세에요. 임자 나왔을때 판거 잘하셨어요.
    저는 산 가격보다도 더 손해보고 팔아서 진짜 속상한적 있었는데요. 우리집이 젤 낮은 가격에 팔았고 팔고나서 몇년 계속 오르더라구요. 그런데 그때 갈아탄집이 오르는 폭이 더 커서 지금 생각하면 너무 잘한일인거죠.
    아마 원글님도 그럴겁니다
    그런데 그때 갈아탄 집이

  • 24. 잘하셨어요
    '26.3.20 10:24 AM (14.63.xxx.193)

    남의말 들어 뭐해요.
    원글님 고민하고 걱정할 시간 줄었다 생각하심 좋죠.
    남은 사람들이야 신저가라 속상해도, 뭐 그게 시세인거에요.

  • 25. ㅎㅎㅎㅎ
    '26.3.20 10:25 AM (117.111.xxx.27)

    신 가격보다는 오른 거 아닌가요?
    부동산에 시세는 없는 거 같아요

  • 26. 부동산들
    '26.3.20 10:27 AM (211.36.xxx.139)

    자기들 물건 뺏겨서 약올라 염장지른겁니다.
    매매거래 부동산들끼리 보는 사이트에 체결됐다고 올라기기때문에 제일 먼저 알아요.알고도 전화해서 확인하고 염장지른겁니다.

  • 27. ㅇㅇ
    '26.3.20 10:29 AM (117.111.xxx.196)

    저도 예전에 갈아타면서 급히 싸게 팔아서 속이 쓰렸는데, 매수자였던 부부는 저희가 계약금 배상하고 파기할까봐 마음 졸였다면서 잔금일날 상품권을 주더라구요.. 다행히 갈아탄 집은 더 올라서 뭐 서로 잘 된 일이 되었어요. 지나고 보면 또 괜찮을거에요. 근데 갈 집은 바로 사신거죠?

  • 28.
    '26.3.20 10:29 AM (211.235.xxx.235) - 삭제된댓글

    이웃은 저희보다 작은 평형이라 넓혀가고 싶었고
    형제도 우리 단지로 오고 싶어서 보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역세권 대단지 대장아파트라 오래 살려고 인테리어도 돈 많이 들여 했었고
    제가 주거만족도가 높아 관리도 참 잘했던 집이라 애정이 컸어요
    그래서 제 결정이 너누 경솔했나 허무하기도 해서 마음이 더 힘든가봅니다
    여러 댓글 읽으며 위로도 받고 마음 다잡습니다
    조언이 되는 댓글들 주셔서 감사드려요

  • 29.
    '26.3.20 10:31 AM (211.235.xxx.235)

    이웃은 저희보다 작은 평형이라 넓혀가고 싶었고
    형제도 우리 단지로 오고 싶어서 보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역세권 대단지 대장아파트라 오래 살려고 인테리어도 돈 많이 들여 했었고
    제가 주거만족도가 높아 관리도 참 잘했던 집이라 애정이 컸어요
    좀 더 기다려보거나 부동산의 절충가에 밀당을 좀 할걸
    제 결정이 너무 경솔했나 허무하기도 해서 마음이 더 힘든가봅니다
    여러 댓글 읽으며 위로도 받고 마음 다잡습니다
    조언이 되는 댓글들 주셔서 감사드려요

  • 30. 익할옳
    '26.3.20 10:32 AM (223.38.xxx.247)

    매수대기자가 실제 있었으면 말을했겠죠
    그들의 농간에 맘아파하지마세요
    나쁜인간들이네요 약올리려고 자기네한테서 거래안했다고 앙갚음한거임
    2222
    형제도 보고 있다는 거지, 여러가지 선택지 중에 이 단지가 있다는 거지 꼭 지금 당장 사서 온다는 건 아닐 거예요. 원글님한테 필요했던건 당장 계약하고 잔금 손에 쥐는 거죠. 그렇게 이뤄내셨구요
    잘 하신 것 같아요

  • 31. 다 그렇게
    '26.3.20 10:41 AM (112.169.xxx.252)

    다 그렇게 말해요. 나쁜 인간들
    팔고 나면 더 비싸게 사줄 사람있었는데 어쩌고 이지랄들 해요
    딱 그 시세에 살 시람있어 판거니까 아까워할 필요없어요.
    십억내놨으면 지금도 안팔렸을거예요.

  • 32. ...
    '26.3.20 11:23 AM (58.235.xxx.119)

    팔렸으니 그런말 하는거죠.
    동생네 상속 과정에서 급매로 내놨는데
    보러만 오고 아무도 안샀어요.
    울며겨자 먹기로 조카가 풀 대출로 샀더니
    여기저기에서 내가 살려고 했는데
    그 가격이면 진즉에 나에게 말해보지 등등
    온갖말이 다 들렸어요.
    더 싸게 사고싶어 간 보다 팔리니 아까워
    속 상하라고 그냥 하는 말이예요.

  • 33. 유리
    '26.3.20 11:49 AM (175.223.xxx.96)

    지인 최저가에 집 팔고 나서 다음 매매 3억 상승
    자기 산 집 4억 상승이요.

  • 34. .....
    '26.3.20 11:54 AM (220.118.xxx.37)

    10년 전 경기도 아파트 싸게 팔고, 서울 아파트 싸게 샀어요. 지금은 당연히 잘 했다 생각합니다. 큰 돈 움직일 땐 판을 크고 길게 읽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802 서울 혼자 가기 좋은 뷔페 추천 해주세요 11 11:54:13 2
1803801 같이삽시다 할머니들 나오는 프로 보고 청소해요 ... 11:52:19 73
1803800 [단독] 김민석-김현 텔레그램… 金 총리, 유시민에 ".. 5 ㅇㅇ 11:50:15 234
1803799 웃기는 다이어트법을 보았소 5 ... 11:47:19 235
1803798 저도 평생 딸과함께살고싶은데.. 26 ㅜㅜ 11:43:51 622
1803797 최근 NASA가 공개한 선명한 목성의 대기층 1 ........ 11:43:49 148
1803796 튀어나온 살색점 어떤 레이저로 제거 할수 있나요? 4 돌출점 11:34:49 164
1803795 중국 아들약혼녀랑 바람핀 아버지 2 11:34:42 537
1803794 아이가 돈까스집에 나오는밥 먹고싶다는데요. 6 똥손맘 11:33:32 377
1803793 글로시 패딩은 세탁 못 하나요? 링크 있음 2 11:33:27 115
1803792 이동형 쇼츠 보세요. 귀를 의심 10 .. 11:31:53 564
1803791 유시민 김어준 이동형 최욱 다 좋아하는 입장에서 18 관찰 11:28:42 428
1803790 보감비책 청하단 이런거 2 11:26:19 83
1803789 부동산 어플에 실거래가 뜨는거 같은 집이 두개 올라올 수 있나요.. ㅇㅇ 11:24:52 121
1803788 힘들어서 죽고 싶을때 멘탈 어떻게 잡나요 8 가지 11:24:26 425
1803787 고3 학부모상담 하는게 좋을까요? 12 .. 11:18:54 311
1803786 런드리고 구독하시는 분? 2 .. 11:13:49 265
1803785 고가 패딩 세탁비 얼마 주세요? 8 ㅇㅇㅇ 11:08:27 530
1803784 결혼할때 양가 부모 경제력 차이 많이 중요한가요? 36 ........ 11:08:16 1,174
1803783 팔순 답례품 추천좀 해주세요 3 팔순 11:07:03 316
1803782 나솔 영자는 14 ㅎㅎ 11:05:16 770
1803781 금요일만 되면... 5 이것도 병 11:05:08 727
1803780 슬픈짐승 이라는 독일소설 읽어보셨나요? 3 .. 11:01:45 483
1803779 지난해 사망한 배우 발 킬머, AI 기술로 영화 출연 1 ........ 11:00:26 561
1803778 상속증여 전문세무사 잘하는곳 아시나요 3 ,, 10:59:46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