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국어 배우기 정말 어려워요

..... 조회수 : 2,299
작성일 : 2026-03-20 08:42:11

한국어 배우는 외국인이 너무 어렵다면서 우는걸 봤어요.

한글이 너무 쉬워서 만만하게 봤다가 동사 변형 들어가면 다들 머리 쥐어 뜯습니다.

의미에 맞게끔 동사를 변형해야 하는데 그게 경우의 수가 많고요.

결정적으로 조사를 붙여야 의미가 완성되는데 그걸 학문적으로 접근하려고 하면 너무나 어렵겠더라고요.

한국말을 배워서 잘한다? 이건 진짜 언어에 재능 있는거에요.

 

IP : 114.86.xxx.6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20 8:48 AM (169.211.xxx.202)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com/shorts/qyO5jaQTRPQ?si=_U2EL2qQZrQYy1kH
    한중일 언어 배우기 ㅋㅋㅋ

  • 2. ..
    '26.3.20 8:50 AM (211.46.xxx.157)

    타일러나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은 진짜 대단한거네요.

  • 3. ㅇㅇ
    '26.3.20 8:51 AM (58.123.xxx.22)

    한국인에게도 한국어 맞춤법 등 어려운데
    한국어 잘하는 외국인들 대단한 것 인정

  • 4.
    '26.3.20 8:52 AM (221.138.xxx.92)

    완벽한 언어구사를 하려면 쉬운 언어는 없죠..
    외국인들보니까 그래도 한국어는 쉽게 배우던걸요.
    워낙 실용적으로 과학적으로 잘 만든 언어라..

  • 5. 그냥이
    '26.3.20 8:53 AM (124.61.xxx.19)

    윗님 한글이 쉬운거지 한국어 어렵죠

  • 6. 그냥이
    '26.3.20 8:53 AM (124.61.xxx.19)

    표기 언어가 쉬운 거랑 말 자체가 어려운건
    다른 얘기임

  • 7. .....
    '26.3.20 8:54 AM (114.86.xxx.64)

    타일러 같은 사람은 천재라고 봐야죠

  • 8. 타일러는
    '26.3.20 8:58 AM (211.235.xxx.186)

    천재라고 보는게 아니라 천재죠. 독보적인데

  • 9. 게시판에
    '26.3.20 9:06 AM (211.36.xxx.225) - 삭제된댓글

    글 올리는 사람들 중에 문장을 엉터리로 쓰는 사람들
    흔하게 볼 수 있죠.
    맞춤법보다 더 큰 문제.
    인식의 흐름대로 쓰느라 타인이 보면 이게 무슨 뜻인지도
    모르게 쓰는 사람들,
    중년의 나이에도 문장을 제대로 못 쓰는 사람들이 있는 걸
    보면 한국어가 어려운 언어이긴 한가 봐요.

  • 10. 나무木
    '26.3.20 9:10 AM (14.32.xxx.34)

    주로 보는 뉴스 채널에서
    기자들도 조사를 많이 생략하더라고요
    듣다가 가끔씩 거슬리는데
    요즘은 기자들 교육을 그렇게 하는지
    본인 말 습관인데 여러 명이 그러는 건지
    궁금했어요

  • 11.
    '26.3.20 9:28 AM (61.98.xxx.185)

    조사 뿐인가요. 멀쩡한 말도 앞을 짜르쟎아요
    쨌든. 무튼 ...
    조사 생략으로 말자체를 이상하게 만들고
    멀쩡한 말을 저렇게 반토막으로 말하는데
    진심 모차라보여요
    자기들딴엔 쫌 뭔 척 좀 하고 싶은모양인데

  • 12. ㅇㅇ
    '26.3.20 9:33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여성 동사 남성 동사 있는 언어가 더 머리 아프지 않나요?
    모든 단어에 여성 남성 외워야 하는데 ㅠㅠ

  • 13. 무엇보다도
    '26.3.20 9:40 AM (49.164.xxx.115)

    주어, 목적어 없이 의사 소통을 하는 언어라는 게 제일 힘든 점이죠.
    그러니 눈치가 있어야 하죠.
    당당해질 수가 없어요.
    평생 살면서 눈치를 계속 장착하게 되는 거죠.
    적당히 상황, 눈치를 봐야 하는 식의 사고가 길들여짐.
    지금 제 글에서도 보세요. 당당해질 수가 없어요에 주어가 없잖아요. 도대체 누가 당당해질 수가 없다는 건지, 그 다음 문장 역시 주어 없어요.
    이러니 영어할 때 힘들죠.

  • 14. ㅇㅇ
    '26.3.20 9:54 AM (219.250.xxx.211)

    ㄴ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과거에는 모르겠고 제가 느끼기에 현대 한국어의 가장 큰 취약점은 너를 말로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왜 이렇게 빨리 왔어요?
    10시에 오라고 하셔서요... 이렇게 돼요
    당신이 10시에 오라고 하셔서요 이러면 일상에서 싸움이 납니다
    네가 10시에 오라고 했잖아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고요
    그쪽이... 선생님께서.. 이렇게 조심스럽게 말해야 돼요
    온 국민의 선생님화
    이루 말할 수 없이 불편해요
    제발 너 당신 이 단어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 15. 일단
    '26.3.20 9:55 AM (118.235.xxx.2) - 삭제된댓글

    한글과 한국어는 전혀 다른 영역이고요.

    외교관들이 배우기 어렵다고 하는 언어중 한국어는 늘 탑 5위안에 든답니다.

    밥 먹어라
    이 단순한 말 하나에 얼마나 많은 말이 숨겨져 있는지...
    수라를 드시옵소서
    진지드세요
    식사하세요
    쳐먹어라
    밥 먹어라에 이르기까지...

  • 16. 옛날에
    '26.3.20 10:21 AM (14.4.xxx.150)

    걸어서 세계속으로인가 하는 프로에서 어떤 외국 여성이 한국말을 너무 잘하더라고요
    한국에 온적도 없는데도 발음이 정확해서 놀라웠거든요
    BTS 좋아해서 유투브 계속 보며 독학했대요
    대단쓰

  • 17. 똑같은
    '26.3.20 10:23 AM (183.97.xxx.120)

    뜻의 한자가 따로 있고
    우리나라 말도 있고
    요즘엔 줄임말 때문에 신조어가 계속 나오고
    문장에 주어가 없어도 말이 통하고
    존댓말 반말도 구분해야하고
    노랗다는 표현도 종류가 너무 다양하죠

  • 18. ...
    '26.3.20 10:50 AM (211.51.xxx.3)

    주어, 목적어 없이 의사 소통을 하는 언어라는 게 제일 힘든 점이죠.
    그러니 눈치가 있어야 하죠. 2222

  • 19. ㅇㅇ
    '26.3.20 12:17 PM (73.109.xxx.54)

    위에
    너를 말로 할 수 없다니
    댓글 보고 처음 깨달았어요 ㅋㅋ

  • 20. gks
    '26.3.20 2:35 PM (117.111.xxx.165)

    댓글들 재미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6789 잠시 후 PD수쳡 브이제로 김건희 2 김건희의 2.. 2026/04/28 1,648
1806788 주식거래시간 연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7 피곤 2026/04/28 1,084
1806787 소변마려워서 아침에 깨거든요 5 ㅇㅇ 2026/04/28 3,068
1806786 요즘 열무김치가 맛있나요? 7 김치 2026/04/28 2,164
1806785 자궁근종 8 ... 2026/04/28 1,623
1806784 kbs 는 김건희 여사래요 8 ....kb.. 2026/04/28 2,370
1806783 파킨슨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4 ㅇㅇ 2026/04/28 1,999
1806782 오트밀이 유통기한이 지났어요 ㅜㅜ 6 ㅡㅡ 2026/04/28 1,311
1806781 한동훈,"하정우 출마로 이대통령과 내 대리전 됐다&qu.. 19 그냥 2026/04/28 2,194
1806780 음치가 보컬 레슨 받으려고 하는데 적당한 노래는? 1 ..... 2026/04/28 697
1806779 분당 판교지역 고퀄 중식당 추천해주세요 9 중식 2026/04/28 1,475
1806778 내성적인 남자아이 어떻게 키워야할까요 13 sweete.. 2026/04/28 1,693
1806777 1세대실비보험 4세대로 변경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21 ... 2026/04/28 3,303
1806776 사미헌갈비탕 얼큰 드셔보신분 5 매운맛 2026/04/28 1,919
1806775 아래 시부상 글보고... 18 ... 2026/04/28 5,592
1806774 아침에 남편이.. 2 아놔 2026/04/28 2,306
1806773 공청기 무서워요 3 ........ 2026/04/28 4,201
1806772 목, 이럴때 약먹음 바로 좋아질까요. 4 .. 2026/04/28 882
1806771 오늘 허수아비 해요 14 ㅇㅇㅇ 2026/04/28 2,995
1806770 퇴근하는데 멀미나면서 빙글빙글 도는데 2 ㅇㅇ 2026/04/28 1,297
1806769 하이닉스 엄청 올랐네요 삼전은.. 3 ㄴㅇㄱ 2026/04/28 4,794
1806768 김건희학력 아직도 서울대석사로 나와요 11 네이버 2026/04/28 1,792
1806767 휴대펀 수명 4 핸드폰 2026/04/28 1,073
1806766 헬리코박터 약을 다 먹었는데요 4 .. 2026/04/28 1,044
1806765 최근에 출생아수가 늘어난 이유가 8 ........ 2026/04/28 3,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