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이가 중학생이 되었어요
곧 공개 수업과 총회인데 아이가 공개 수업에는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네요ㅜㅜ
초등학교때 아이를 따돌리던 아이와 같은 반이 되어 마음이 심란한 상황이라 직접 가서 아이의 학교 생활을 보고 싶은데 엄마의 욕심일까요?
아이가 원하지 않는다면 안 가는 게 맞겠죠?
올해 아이가 중학생이 되었어요
곧 공개 수업과 총회인데 아이가 공개 수업에는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네요ㅜㅜ
초등학교때 아이를 따돌리던 아이와 같은 반이 되어 마음이 심란한 상황이라 직접 가서 아이의 학교 생활을 보고 싶은데 엄마의 욕심일까요?
아이가 원하지 않는다면 안 가는 게 맞겠죠?
이유는 뭐라고 하나요..
다른 아이들 엄마는 안온다고요ㅜㅜ
자존심이 강한 아이라 본인이 따돌림을 당할 때도 숨기려고 했고 지인 아이가 알려주어서 알게되었거든요
그래서 더 신경쓰입니다ㅜ
총회는 가지 마시고요, 아이 모르게 담임쌤과 전화 상담하세요
말이 중학생이지, 이제 초등학교 졸업한 지 한 달 된거잖아요
친구 문제가 있어도 엄마에게 숨기려하는걸 수도 있어요
청소년 학폭도 있고 따돌림이나 괴롭힘이 있어서 부모가 미성년 자녀에게 개입하는건 당연한거라고 (가볍게 지나가는 말처럼 ) 자주 이야기해주세요
주말마다 데이트 꼭 하세요. 무슨 대화를 나눠서가 아니라, 그냥 백화점도 가고 다이소나 올리브영도 가고 왕사남 영화도 보러 가고 만화까페 가서 각자 만화도 실컷 보고ᆢ
봄꽃 구경도 가시고 국중박 굿즈도 사라 가고 자꾸 돌아다니세요
총회는 가지만 중학교부터 공개수업은 거의 안 가는 분위기에요.
저같으면 갈듯해요
별일 없음 안가겠지만 아이가 속상한 일이 있으니 더더욱 갈듯하네요 우리애 건들지말라고 존재감 보이러 확 꾸미고 가서 아들과 보란듯이 교실에서 인사도 하고 하고 올거에요
아이한테는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가보시면 어떨까요?
중학교 공개수업 거의 안가요.
누구 엄마인지 한명왔다 애들한테 니네 엄마 뭐하러 오셨냐. 소리 들었대요.
교실에서 보란듯이 인사하다 놀림감됩니다.
어제 중 1 아이 공개수업, 총회 갔는데 2/3는 왔어요. 학교마다 분위기 달라요.
다만 아이가 안 왔으면 좋겠다고 하니 공개수업은 가지 마시구요, 총회 시간 맞춰가면 되지 않을까요?
중등 공개수업 제가 갔을 때는
반장 엄마, 부반장 엄마, 올림피아드 준비하는 아이 엄마, 어리버리 엄마1 (저) , 어리버리2
이렇게 왔어요 ㅠㅠ
어차피 대부분의 경우 담임샘 수업도 아니고요.
과목샘 수업인데
저는 들어보고 어머 요새 학교 수업은 재밌네.. 하고 애한테 말했더니
저 샘 저런 식으로 수업하신 거 오늘이 첨이라고 ㅋㅋㅋ
총회는 가시고
공개수업은 안 가셔도 될 듯요..
총회때는 담임샘 얼굴도 보고 할 수 있어서요..
중등 공개수업
1학년때는 그래도 꽤 많이 오셨던 것 같아요..
어차피 중등 공개수업에 누구 엄마가 왔는지 말았는지 애가 직접 와서 막 인사하고 그러지 않으면 아무도 몰라요.
샘들이 초등때처럼 엄마들한테 소감 말하라거나 그런 거 없거든요..
저라면 그런 상황이면 공개수업 전 쉬는 시간부터 일찌감치 가볼 것 같아요..
쉬는 시간에 엄마들 신경 안 쓰고 아이들끼리 노는 거 볼 수 있더라고요...
그런데 공개수업이 대부분 과목샘 수업이라 사실상 아이 일상 생활 보고 싶으신 게 아니면 안 가셔도 무방해요..
총회는 가세요...
담임샘 얼굴도 보고 할 수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