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울하신분들

기세 조회수 : 2,227
작성일 : 2026-03-19 10:20:17

저는 우울증 환자입니다. 

이걸 인정하는데 오랜시간 걸렸어요 . 

 

늘 제 옆에서 넌 한심하다, 이것도 못하냐고 

우울증은 속삭이고 자책하게 합니다.

 

약을 먹어도 기분은 쉬이 올라오지 않아요 ..

 

그러다 갑자기 난 그래도 여지껏 살아낸 

내공있는 사람이야 . 

그렇게 옆에서 속삭여도 그걸 견뎌내고 

살아내고 있는 사람이야 ..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우울증은 오늘도 비교를 하고 자책을 하고 미래를 걱정하게 합니다 . 

그때 그 우울증에게 말합니다. 

" 니가 뭔데?!! 난 내가 일아서 살테니 닥쳐"

 

이게 효과가 있는지 덜 힘들어요 .. 

 

혹시나 우울로 힘드신 분들 한번 써보세요 ~ 

 

IP : 118.235.xxx.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성우울
    '26.3.19 10:37 AM (175.113.xxx.65)

    인데 가끔 내가 왜 나만 늘 이렇게 우울해야 할까 억울 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그래서 마음 다스리고 다독이기 노력을 합니다 가끔 이요.

  • 2. 원글
    '26.3.19 10:40 AM (118.235.xxx.8)

    네, 이래도 저래도 시간은 흘러가고 괜히 억울한맘 들어요 .. 우울이 하는 말들에 속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 내 맘만 고쳐 먹으면 세상이 또 달리 보이는 것도 사실이고 ..

  • 3. kk 11
    '26.3.19 10:46 AM (223.38.xxx.38)

    에라 모르겠다
    걱정을 손꼽다가
    내가 어쩔수 없는 문제로 걱정하지말자 ㅡ합니다

  • 4.
    '26.3.19 10:47 AM (182.229.xxx.205)

    좋은 글 입니다. 저도 한번씩 다운되고 가라 앉을때 스스로를 힘들게 하지마. 넌 잘하고 있어 라고 소리내어 말합니다

  • 5. 맞아요
    '26.3.19 10:50 AM (118.235.xxx.8)

    걱정하지 말자 !! 어떻게든 살아왔고 살아질거야 ! 라고 !

  • 6. ㅡㅡ
    '26.3.19 11:12 AM (39.7.xxx.195)

    우울한원인이 뭐였을까요?
    저도 많은 세월을 우울에 잠식되 있었어요
    내 의지로 어떻게 안되드라구요.

  • 7. ..
    '26.3.19 11:47 AM (223.39.xxx.94)

    니가뭔데 내가 알아서 살테니 닥쳐..속이 후련한 글귀네요
    우울 뜨끔 할듯 요

  • 8. 죽고 싶은거
    '26.3.19 11:52 AM (106.251.xxx.5)

    아님 우울모드 뭐가 나쁜지 모르겠네요

    왜 꼭 밝아야 하나요 ?

  • 9. ㆍㆍ나를
    '26.3.19 12:43 PM (118.235.xxx.75)

    나를 객관화 해서 보세요. 우울해하네.
    불안해 하네... 근데 별일 아냐,괜찮아.
    창문열고. 숨쉬기
    바로 문열고 나가 그냥 걷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9831 자영업하시는 분들 직원이 돈 횡령하는 문제 어떻게 하세요 2 원글 2026/03/28 1,695
1799830 유명한 여자 연예인 중에 41 ㅇㅇ 2026/03/28 22,725
1799829 나이들면 성숙해지는거 아닌거 같아요 11 나이 2026/03/28 2,576
1799828 라인댄스 의상 어디서 사세요? 5 봄봄 2026/03/28 1,052
1799827 소파 치우면 어떨까요? 9 0011 2026/03/28 1,952
1799826 집에 있으니 살 것 같아오 2 좋다좋아 2026/03/28 2,508
1799825 가족과 식사할곳 추천좀해주세요 1 :: 2026/03/28 646
1799824 전광훈이 매주 광화문 집회해서 교통 체증.. 2 잡아라 2026/03/28 1,486
1799823 복부,허리 눌러주고 딱 잡아주는 약간부츠컷 청바지 추천부탁드려.. 5 상체만마름,.. 2026/03/28 1,483
1799822 무릎이 탈이 나니 사는게 사는게 아님.. 22 무릎 2026/03/28 6,107
1799821 새 한은총재 신현송은 매파  7 참고들 2026/03/28 1,640
1799820 점심 메뉴 선택시 1번 2 맛있음 2026/03/28 1,205
1799819 박상용 검사가 말하는 '연어술파티' 의 진실 31 .. 2026/03/28 3,403
1799818 친구가 돈 잘 벌면 무슨 생각 드세요? 21 ㅇ ㅇ 2026/03/28 4,675
1799817 근데 이동형은 왜 합당반대했나요? 32 궁금 2026/03/28 2,149
1799816 아웃룩 자꾸 창이 없어져요ㅠㅠ 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 문제의 컴터.. 2026/03/28 407
1799815 사는게 재밌으려면 어떻게 하나요 10 ... 2026/03/28 3,489
1799814 시댁....앞으로 어떻게 할까요? 28 .... 2026/03/28 5,947
1799813 혹시 일본에서 온천갔을때 문신있으면 9 .. 2026/03/28 2,334
1799812 넷플릭스 추천 9 지금에머뭄 2026/03/28 4,139
1799811 부모옆에 살지마세요 37 ㅇㅇ 2026/03/28 19,582
1799810 식세기문의 3 2026/03/28 919
1799809 미용실 얘기가 있어서 궁금한데요 5 컷트 2026/03/28 2,019
1799808 김어준총수 힘내요 30 ... 2026/03/28 2,234
1799807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너무 좋아요. 6 .. 2026/03/28 3,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