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울하신분들

기세 조회수 : 2,238
작성일 : 2026-03-19 10:20:17

저는 우울증 환자입니다. 

이걸 인정하는데 오랜시간 걸렸어요 . 

 

늘 제 옆에서 넌 한심하다, 이것도 못하냐고 

우울증은 속삭이고 자책하게 합니다.

 

약을 먹어도 기분은 쉬이 올라오지 않아요 ..

 

그러다 갑자기 난 그래도 여지껏 살아낸 

내공있는 사람이야 . 

그렇게 옆에서 속삭여도 그걸 견뎌내고 

살아내고 있는 사람이야 ..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우울증은 오늘도 비교를 하고 자책을 하고 미래를 걱정하게 합니다 . 

그때 그 우울증에게 말합니다. 

" 니가 뭔데?!! 난 내가 일아서 살테니 닥쳐"

 

이게 효과가 있는지 덜 힘들어요 .. 

 

혹시나 우울로 힘드신 분들 한번 써보세요 ~ 

 

IP : 118.235.xxx.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성우울
    '26.3.19 10:37 AM (175.113.xxx.65)

    인데 가끔 내가 왜 나만 늘 이렇게 우울해야 할까 억울 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그래서 마음 다스리고 다독이기 노력을 합니다 가끔 이요.

  • 2. 원글
    '26.3.19 10:40 AM (118.235.xxx.8)

    네, 이래도 저래도 시간은 흘러가고 괜히 억울한맘 들어요 .. 우울이 하는 말들에 속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 내 맘만 고쳐 먹으면 세상이 또 달리 보이는 것도 사실이고 ..

  • 3. kk 11
    '26.3.19 10:46 AM (223.38.xxx.38)

    에라 모르겠다
    걱정을 손꼽다가
    내가 어쩔수 없는 문제로 걱정하지말자 ㅡ합니다

  • 4.
    '26.3.19 10:47 AM (182.229.xxx.205)

    좋은 글 입니다. 저도 한번씩 다운되고 가라 앉을때 스스로를 힘들게 하지마. 넌 잘하고 있어 라고 소리내어 말합니다

  • 5. 맞아요
    '26.3.19 10:50 AM (118.235.xxx.8)

    걱정하지 말자 !! 어떻게든 살아왔고 살아질거야 ! 라고 !

  • 6. ㅡㅡ
    '26.3.19 11:12 AM (39.7.xxx.195)

    우울한원인이 뭐였을까요?
    저도 많은 세월을 우울에 잠식되 있었어요
    내 의지로 어떻게 안되드라구요.

  • 7. ..
    '26.3.19 11:47 AM (223.39.xxx.94)

    니가뭔데 내가 알아서 살테니 닥쳐..속이 후련한 글귀네요
    우울 뜨끔 할듯 요

  • 8. 죽고 싶은거
    '26.3.19 11:52 AM (106.251.xxx.5)

    아님 우울모드 뭐가 나쁜지 모르겠네요

    왜 꼭 밝아야 하나요 ?

  • 9. ㆍㆍ나를
    '26.3.19 12:43 PM (118.235.xxx.75)

    나를 객관화 해서 보세요. 우울해하네.
    불안해 하네... 근데 별일 아냐,괜찮아.
    창문열고. 숨쉬기
    바로 문열고 나가 그냥 걷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863 오늘처럼 불장에 매수하겠다는 분들 특징 9 ........ 2026/04/01 3,465
1800862 학원비 환불 안해주나요? 15 환불 2026/04/01 2,450
1800861 공황장애였을까요? 2 그때 2026/04/01 1,938
1800860 국민연금 '환율방어' 동원에 손해본줄 알았더니..지난해 환헤지로.. 6 그냥 2026/04/01 2,205
1800859 멋진 워킹맘이 꿈이었어요.. 18 한숨 2026/04/01 2,255
1800858 태블릿사이즈 13.1인치 너무 크겠지요? 6 태블릿 2026/04/01 706
1800857 층간소음 윗층에서 미안하다며 명품화장품을 두고 갔어요. 돌려줘야.. 39 쿠키앤크림 2026/04/01 6,306
1800856 삼전19만 닉스90만. 지금 사야할까요? 19 아무래도 2026/04/01 4,183
1800855 어제 현금 다 들어갔었는데 오늘은 팔았어요. 6 주식 2026/04/01 3,208
1800854 삼전, 얼마까지 갈까요? 5 휘유ㅡ 2026/04/01 2,577
1800853 하이닉스 수익 몇% 나셨어요? 4 닉스 2026/04/01 2,090
1800852 요거트 가게 창업 어떨까요? 8 원원 2026/04/01 1,669
1800851 지금이라도 달러 사놓는게 나을까요? 3 ㅇㅇ 2026/04/01 1,838
1800850 이런경우 어떤가요 18 갱년기 2026/04/01 2,102
1800849 냉무 45 진저리 2026/04/01 5,053
1800848 유아 아토피 6 봄날 2026/04/01 637
1800847 정청래 최고위원때 3 .. 2026/04/01 776
1800846 축의금 부조금 줬는데 고맙다는 말이 없으면.... 7 ... 2026/04/01 2,523
1800845 싱글맘의 솔직한 맘 41 아휴 2026/04/01 15,974
1800844 주식 다들 빨간불인가요 아직 파란분들~ 9 저는 2026/04/01 2,105
1800843 오후장 폭팔하네.....삼성 +14% ㄷㄷ 3 ... 2026/04/01 3,551
1800842 지하철에서요. 엘리베이이터 타고 다들(버튼옆에 서있음) 버튼을 .. 15 ..... 2026/04/01 3,391
1800841 세뱃돈 모은 걸 엄마가 써버림.. 21 .... 2026/04/01 5,693
1800840 가짜뉴스 퍼트리는 2 .. 2026/04/01 755
1800839 이런 경우는 뭔가요? 5 .. 2026/04/01 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