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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친정엄마가 산후조리 해주면

. 조회수 : 2,563
작성일 : 2026-03-19 09:25:56

조리비 드린거 아닌가요?

오늘 글보니 엄마가 어떻게 돈을 받냐 하는글 많네요

그때 커뮤니티에 200드렸다 300드렸다 글 많았는데

서로 많이 드렸다고 배틀도 하고요 

 

IP : 118.235.xxx.18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마워서
    '26.3.19 9:27 AM (14.35.xxx.114)

    고마워서 스스로 드리는 거랑
    엄마가 줘야한다고 요구해서 주는 거랑 같나요?

    그때도 당연하게 주는 분위기 아니었고요, 당연하게 받는 분위기도 아니었어요.
    딸이니까 자식이니까 당연히 내가 산구완해줘야지 이런 거 였죠

  • 2.
    '26.3.19 9:28 AM (211.217.xxx.96)

    그때쯤 산후조리원과 산후조리사가 보편화 되던 시기라 돈받기시작했죠

  • 3. 30년전
    '26.3.19 9:28 AM (114.204.xxx.203)

    내 딸이니 그냥도 해주죠

  • 4. 커뮤니티에
    '26.3.19 9:29 AM (118.235.xxx.186)

    제가 그때 안드렸다니 혼나기도 했어요 .
    식재료는 제가 샀고요

  • 5.
    '26.3.19 9:29 AM (175.113.xxx.65)

    안 줬어요. 언니들도 다 안 줬기 때문에. 어쨌든 17~8년전만 해도 조리원 가는 분위기 였지만 전 그 돈 아껴보겠다고 친정에 가 있었고 뭐 그럭저럭 조리 잘 했네요.

  • 6. ....
    '26.3.19 9:29 AM (123.143.xxx.23)

    그즈음이 다들 산후조리원가기시작하던시기아닌가요?
    그래도 친정엄마나 시어머니가 해주시면 도와주시는개념이지 돈주고 그러지는않았던거같은데...
    그래도 챙겨드려야한다..이런식의 마인드가 생기기시작???
    20년전 엄청옛날이다 생각햇더니
    제나이때네요....

  • 7. 고마워서
    '26.3.19 9:33 AM (14.35.xxx.114)

    전 30년전이어서 돈 드리지도 않았고, 대신 남편이 어디서 듣고 왔는지 친정엄마께 선물은 했어요. 화장품 한세트.

    그리고 제 남동생이 몇년후에 애를 낳았을 땐 올케가 조리원에 갔었고 친정부모님이 내가 산구완해줘야하는데 조리원에 갔으니 조리원비는 내가 내주마 하셨구요.

    자식한테 그렇게까지 아득바득 돈을 받아내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 8. 저는
    '26.3.19 9:33 AM (223.38.xxx.34)

    30년전 당연히 드렸죠.
    한 달씩이나 아기랑 가서 먹고 자고 보살핌 받는데
    집 어딘가에 봉투 놓고 집에 와서 전화로 말씀드렸네요.

    단, 엄마가 먼저 내놔라 그러면 서운한 마음이 생기기는 할 것 같네요.

  • 9. .....
    '26.3.19 9:34 AM (211.218.xxx.194)

    용돈 드리죠.
    엄마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눈에 보이잖아요.
    아기 빨래 수시로 나오는거 우리야 몰아서 세탁 돌리지만
    엄마는 수시로 손빨래 해서 삶아서 너시고,
    내딸 먹으라고 국도, 반찬도 정성껏 해주고
    새벽에 애 깨면 내가 젖만주고 자고, 엄마가 재워주고.
    예방접종하러갈때 같이 가고.
    조리원 2주 다녀와서 친정으로 갔는데

    산후조리사 시세로 드리는건 아니라도
    당연히 용돈을 좀 드리게 되는 상황이지 않나요?

    뭐 내가 형편이 어려워서 조리원비도, 산후도우미도 못불러서 엄마가 도와주러 오는거면 모를까.
    엄마는 그냥해줘도
    딸과 사위 입에서 고생하셨습니다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게 정상.
    보통은 말만 고맙다고 하지않고 봉투를 형편껏 마련하겠죠.

  • 10. .....
    '26.3.19 9:42 AM (211.201.xxx.73)

    맞아요 .산후조리원 유행하기 시작했어요.
    저는 산후조리원 돈도 넘 아깝고
    내집이 아니면 잠도 잘 못 자는 스타일이라
    내집에 친정엄마가 오셔서 산후조리 해주셨어요.
    엄마한테 감사하다고 100만원 정도 드렸는데,
    남편도 넘 적게 드리는거 아니냐며
    산후조리원 갔으면 돈이 훨씬 많이 들었을거라고 했어요.
    엄마도 받아도 되나 머뭇하시면서 받으셨어요.

  • 11. ...
    '26.3.19 10:40 AM (180.70.xxx.141)

    저 22년전 산후조리원 2주 130 이었어요
    200~300 드릴꺼면
    조리원에 한 달 있지...

  • 12. ....
    '26.3.19 10:44 A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조리원은 2주 130이잖아요.
    엄마 조리는 한달씩 해주는거구.
    한달 조리하면 520만원.

  • 13. ....
    '26.3.19 10:52 AM (211.218.xxx.194)

    용돈드려도
    애 백일 잔치하면 또 와서 잔치상 차려주고,
    금팔지 해오고 그런게 친정엄마라서...
    아깝진 않았네요.

  • 14. 그래도
    '26.3.19 11:18 AM (117.111.xxx.213)

    드려야죠
    아니면 명품백을 사드리든지

  • 15. 요구했다잖아요
    '26.3.19 12:07 PM (223.38.xxx.155)

    그글 전체 맥락을 보셔야죠
    엄마가 딸한테 몸조리시켜준 값 내놓으라고 한거잖아요
    게다가 딸한테 몸조리 제대로 해준것도 없었구요
    오히려 몸조리하러간 딸이 친정에서 밀린 이불빨래까지 다 했다잖아요ㅜㅜ
    결혼한 딸이 첫명절에 갔더니 밥한끼도 안줬고요
    친척들한텐 딸 욕만 해대구요ㅜㅜ

  • 16. ....
    '26.3.19 12:53 PM (118.235.xxx.62) - 삭제된댓글

    2005년생 첫째. 엄마가 오라고 해서 친정에서 4주 있었어요.
    4주 지나고 집 가는 날. 엄마 우셨어요.
    저도 혼자 신생아 케어 무섭고, 멘붕 오더라구요.
    딱 그 시점에 미혼때부터 5년 적금 넣은거 만기라, 적금 받고 엄마에게 200드렸어요.

  • 17. ..
    '26.3.19 1:04 PM (1.235.xxx.154)

    저는 완전 죄인이네요
    지방이라서 두달있다가 올라왔어요
    그렇지만 아이키우는동안은 한번도 중간에 오셔서 봐 주신 적은 없어요
    시어머니 시누이 보면 거기도 오래있었어요
    연년생이라서 둘째낳고는 백일 지나서
    본인집에 갔대요
    거긴 어머님이나 딸이 말 안해도 사위가 알아서
    너무나 잘 챙기는 집
    거의 넉달 생활비를 처가에 다 드렸던거죠
    돌아보면 딸이 하나여서 그랬고
    울시어머는 지금 제나이보다 훨씬어린 52에 그러셨던거...
    기운도 좋으시고 신나하셨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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