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소청 출범으로 완전한 수사·기소 분리 실현, 78년 검찰권력의 종식”

박은정의원페북펌 조회수 : 1,451
작성일 : 2026-03-19 06:25:07

“공소청 출범으로 완전한 수사·기소 분리 실현, 78년 검찰권력의 종식”

 

오늘 법제사법위원회는 78년 동안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러온 ‘검찰청’의 페이지를 덮고, 오직 국민의 인권 수호와 기소·공소유지를 담당하는 검찰권의 본래 기능에 충실한 ‘공소청’이 출범하는 역사적인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그동안 검찰은 수사권과 기소권이라는 양날의 칼을 쥔 채, 보수에 참칭한 수구 정치권력이 원하는 방향대로 그 권한을 남용하고,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선택적으로 수사하고 기소했습니다. 수사는 조작했고 기소를 기획하면서 형사사법절차를 오염시켰습니다. 쌍방울 대북송금 조작사건이 그랬고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이 그랬습니다. 간첩 조작사건이 그랬고 김학의 성폭력 사건이 그랬습니다. 검찰권 앞에서 공정과 상식, 정의와 법의 형평은 형해화됐습니다. 쿠팡의 노동자들이 퇴직금을 받지 못해 생계를 위협받는 동안, 검찰은 야당의 유력 정치인을 탄압하고 조작 수사해서 기소하려 했습니다.

 

군부독재 정권시절, 국민들의 피땀으로 민주화에 성공했지만 검찰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독재권력의 충실한 사냥개가 되어 정적을 제거하기 위한 용공조작에 부역하고, 야당 정치인을 재기 불능 상태로 만들기 위한 폭주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12·12 군사반란 주범들에게는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는 망언으로 불기소처분하며 1980년 광주 학살의 책임자에게 면죄부를 주려 했습니다. 그러나 반성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총장 윤석열을 보위하기 위한 집단에서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의 애완견으로 전락하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권력을 견제하고 감시해야 할 검찰의 폭주를 방기한 결과가 어땠습니까?

 

국법질서를 유린한 ‘12.3 내란’의 비극으로 이어졌습니다. 대한민국 검찰이 제 역할을 했다면, 검찰 출신 대통령의 위헌적 계엄도 없었을 것이고 민주주의에 총칼을 들이밀었던 망상적 비극도 결코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12.3 내란 청산의 출발이 올바른 검찰 개혁에서 출발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시민들의 내란 청산의 열망을 담은 이번 공소청법·중수청법 제정안은 수사와 기소를 완전하게 분리하고 그 다리를 끊어내는 국민 집단 지성의 요체이자 치열하게 숙의해서 마련한 결과물입니다. 공소청 검사에게는 어떠한 종류의 수사권도 검사에게 남겨두지 않아야 한다는 국민들의 명령에 따라 정치적 외압과 인간의 확증편향 오류를 최소화한 공정한 형사사법 시스템으로의 대전환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 법사위에서 심사한 공소청법과 중수청법의 통과로 검찰 독재정을 끝내고, 모든 국민이 법 앞에 평등한 국민주권의 민주정의 길을 열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촛불을 들었던 대한국민의 ‘빛의 혁명’을 완수해야 하는 주권자의 대리인이기 때문입니다.

 

공소청법·중수청법의 통과는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모든 국민과 모든 정치인, 모든 서민과 평범한 가정을 향할 수 있는 어떠한 형태의 수사권도 검사에게 남기지 않는 완전한 수사·기소 분리를 완성하겠습니다. 국민주권정부의 검찰개혁 완수를 위해 국회가 발맞추겠습니다.

 

[ 박은정의원 페북펌 ]

 

감사합니다.

IP : 118.47.xxx.1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8년간속아온이유
    '26.3.19 6:27 AM (118.47.xxx.16)

    검사가 유능하다는 큰 착각속에

    78년간 속았습니다

    수사 영장청구 기소 요3가지를 하니까

    유능해보일뿐.

    수사는 수사관이 경찰을 지시하여
    그 토대로. 구속영장 기소를 하여

    유능해보일뿐 사실상 고생은. 수사관 경찰들이 했다

    너희들이. 그3대 권력을 78년동안
    정의롭게 공정하게 썻다면

    우리 민주진영은. 검찰개혁을 결사반대하였고. 반정부 시위를 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들 편에 서는 더러운 보수들에게는 봐주기 수사 범죄혐의가 있는 보수에게는 범죄혐의수사. 뭉개기 약한 기소로 정치를 계속할수 있도록 하였고

    민주진영에게는 가혹하리 만큼 강력한 기소로 정치생명과 그 목숨을 거둬 갓던 일을. 우리는 잊지 않았다

  • 2. 보물
    '26.3.19 6:29 AM (125.143.xxx.221)

    공소청 검사에게는 어떠한 종류의 수사권도 검사에게 남겨두지 않아야 한다는 국민들의 명령에 따라 정치적 외압과 인간의 확증편향 오류를 최소화한 공정한 형사사법 시스템으로의 대전환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 법사위에서 심사한 공소청법과 중수청법의 통과로 검찰 독재정을 끝내고, 모든 국민이 법 앞에 평등한 국민주권의 민주정의 길을 열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촛불을 들었던 대한국민의 ‘빛의 혁명’을 완수해야 하는 주권자의 대리인이기 때문입니다. 2222222222

    --------- 역시 박은정 !
    계엄을 겪고 정치인들이 해야 할 일을
    국민들이 왜 표를 주었는지 정확하게 알고 실천하는 박은정!
    언제나 늘 한결같은 그녀를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3. ...
    '26.3.19 6:32 AM (73.195.xxx.124)

    박은정 의원님, 이 결과를 얻기위해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4.
    '26.3.19 6:43 AM (61.82.xxx.210)

    수고하셨고
    정말 감사합니다

  • 5. 감사할 줄 아는
    '26.3.19 6:57 AM (211.247.xxx.84)

    박은정 의뤈.
    시끄럽게 떠드는 자신을 계속 출연시켜 줘서 고맙다고 김어준에게 얘기했죠. 엏마나 힘들었을까.
    윤석열에게 시달려 병 까지 얻었다고 했는데 약한 몸으로 몇 년을 한결같이 싸웠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 6. 겨울
    '26.3.19 7:11 AM (106.101.xxx.112)

    형소법 보완수사권 완전폐지가 되어야 눈을 감을수 있습니다.

  • 7. ㅇㅇ
    '26.3.19 7:13 AM (211.235.xxx.81)

    박은원님 감사해요! 고생많이 하셨어요

  • 8. ..
    '26.3.19 7:17 AM (211.234.xxx.91)

    박은원님 감사해요! 고생많이 하셨어요 22222

  • 9. ...
    '26.3.19 7:18 AM (118.235.xxx.243)

    한마디 한마디 버릴 게 없네요
    형소법도 마무리 잘해주세요
    잘해주시리라 믿어요. 저희가 응원하겠습니다

  • 10. 큰 일 시키자!!
    '26.3.19 8:34 AM (218.39.xxx.130)

    박은원님 감사해요! 고생많이 하셨어요 33333333

  • 11. 감사
    '26.3.19 8:43 AM (112.169.xxx.183)

    고생 많으셨습니다!

    많은 민주당 의원들
    우리 진보 진영의 언론인
    무엇보다 대한민국 민주시민 만세!!!

  • 12. 어제
    '26.3.19 10:58 AM (1.240.xxx.21)

    법사위 국회질의 내용이었던 모양인데
    유투로 박은정의원님 그 짱짱한 목소리로 듣는데
    진심 감동~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545 우리나라 기초수급자 5 궁금이 2026/04/03 3,002
1800544 올리브오일 선물 하려는데 골라주세요 ~ 11 .. 2026/04/03 1,552
1800543 제가 화장실 청소를 할테니 할머니 틀니 좀... 5년 뒤 12 .. 2026/04/03 6,163
1800542 당근에서 산 스포츠브라, 더러운데 5000원 연락말고 버릴까요 14 반품과정도 .. 2026/04/03 4,166
1800541 빽다방 알바 보도 장인수 기자님 보도하신건데 12 저널리스트 2026/04/03 3,774
1800540 인사 문제 일으킨 (전)기관장은 검찰 소환 조사 받아야 하는 거.. 유리지 2026/04/03 524
1800539 시가 용돈, 매달 20. 적은가요? 많은가요? 48 ㅂㄱ 2026/04/03 5,922
1800538 전작권 환수해 美부담 줄여야겠다는 생각 8 우주마미 2026/04/03 1,908
1800537 악뮤 새 노래 소문의 낙원 들어보세요 5 악뮤 2026/04/03 3,832
1800536 나도 당했다-청주카페에서 1년간 근무했던 다른 알바생의 제보 18 드림키퍼 2026/04/03 14,024
1800535 지금 깨신 분들 뭐하세요? 4 . . 2026/04/03 1,951
1800534 미국시장 다행히 살짝 올라오며 마감 2 ㅇㅇ 2026/04/03 2,376
1800533 청주 카페 점주 "생각 짧았다"…음료횡령 논란.. 65 ........ 2026/04/03 14,743
1800532 가수랑 팬이랑 사귀는 경우 많잖아요 5 ㅇㅇ 2026/04/03 6,044
1800531 샘물교회 2탄인가요? 13 아이 c 2026/04/03 6,192
1800530 청국장에 스팸이나 소세지를 넣는다면 7 ㅇㅇㅇ 2026/04/03 1,699
1800529 이혼숙려 동서가 이상한거 아닌가요 6 .. 2026/04/03 4,988
1800528 텐프로랑 동거한 개그맨 알아요 27 개그맨 2026/04/03 31,266
1800527 가수나 뮤지컬 배우들 관객 진짜 잘보인대요 3 2026/04/03 4,315
1800526 밍크자켓 스타일러 스팀살균 괜찮을까요 6 .. 2026/04/03 1,460
1800525 김정은은 자기딸 김주애나 앵벌이시키지 3 ㅇㅇㅇ 2026/04/03 2,665
1800524 발라드가수처럼 비슷한일 지인도 겪었어요. 8 2026/04/03 5,604
1800523 포장해온 피자파스타 먹고 감기에 걸렸어요 44 ㅇㅇ 2026/04/03 9,621
1800522 백현동 8억 뇌물’ 전 민주연 부원장, 징역 3년 확정 7 ..... 2026/04/02 1,859
1800521 이란을 석기시대로 돌린다고? ..이란군 "더 참담하고 .. 4 그냥 2026/04/02 4,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