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 마운자로 맞았어요(9,10)

조회수 : 3,101
작성일 : 2026-03-18 23:10:20

지난글입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160744

 

이제 10주차입니다

 

1주차 1/5 시작 75

2주차 1/12 73

3주차 1/19 71

4주차 1/26 70.7

5주차 2/2 72.2 

6주차 2/9 70.5

7주차 2/16 68

8주차 2/23 68.8

9주차  3/2 67.6

 

3/3 68.2

3/5 68.2

3/7 68.3

3/9 68.3

3/11 67.3

3/13 65.9

3/15 67.6

3/17 66.1

3/18 66.0

이제 10주차 끝났고요, 내일 11번째 주사 놓는 날이네요.

10주간 9kg 빠졌어요. 

 

이번이 3달째, 2.5 > 5.0 > 7.5mg 순으로 맞았는데

이건 좀 힘들어요. 과음하고 토하기 직전처럼 계속 울렁거리고 몸도 춥고요. 핑 도는 어지러움도 좀 잦았어요. 생리에는 영향없었고. 

 

3월 초에 종로에 마운자로 품귀가 심했어서 약국, 병원 2곳 미리 전화해봤는데 없더라고요. 가격 좀 비싼 병원에 예약금 10만원 걸어두고 바로 가서 받았어요. 7.5가 599000원이었는데 온누리 7%받아서 그나마 56만즘에 샀습니다.

9kg 빼는데 32,9+42,9+55,7=131.5 들었어요ㅎㅎ

식단관리, 운동 잘 하시는 분들은 안 쓰실 비용이시죠.

그래도 후회는 없고 앞으로 잘 관리해야지 싶어요.

좀 부담되서 그만할까싶지만 그러기엔 운동습관이 안 잡혀서요. 한달만 더 해보려고 해요. 생활습관은 많이 좋아졌어요.

술도 월에 1번 진짜 조금 마시고 저녁 일찍 먹으니 일찍자고 오래자요. 11:30즘 자서 6시에 일어나요. 수면 습관 불규칙했는데 좋아졌어요. 직업상 1~3월이 비수기인데 이때 하길 잘 한 것 같아요. 외출도 저녁 약속도 없어서 그나마 식단이 잘 된 것 같아요.

 

식사는 한끼는 달걀이나 닭가슴살 먹고

한끼는 일반식 전 대비 50% 먹어요. 요즘 당근이 맛있어서 볶아도 먹고 생으로도 먹고요. 비스킷에 크림치즈 바른 것도 한장씩 먹어요. 근데 튀긴 음식은 진짜 먹고나서 속이 너무 안 좋아요.

코스트코 카트에도 달걀, 닭가슴살, 사과, 당근, 그릭요거트 있더라고요. 이전 같으면 와인에 치즈 가득이었을텐데. 이번주 쿵푸걸도 세일이었지만 한번 보고 지나쳤습니다

약기운 반 제 의지 반으로ㅎㅎ

 

그리고 많이, 오래 씹으려고 의식합니다. 위가 운동을 덜하니 입에서라도 잘게 내려보내려고요. 일어나서 미지근한 물 마시기, 하루 최소 1.5L 마시기도 잘 지키고 있습니다.

 

운동은 이번주부터 스트레칭 조금 하는 정도구요.

헬스할까 복싱할까 재밌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찾아보고 있어요. 제 계획이 65되면 근력운동 시작하는 거였거든요.

 

오늘은

7시에 삶은 달걀 2개 먹고

10시에 비스킷 3개 먹고

12시에 점심 일반식 먹고

19시에 바나나 하나 먹었어요.

속이 울렁거려요..

다음달은 다시 낮춰야할까요. 의사랑 얘기해봐야겠죠.

 

참, 건강검진도 곧 하려는데

대장내시경 약은 장을 움직이게하는데 

마운자로는 장 움직임도 늦추는 것이니 

한 주 주사를 미루고 해야할지.

7.5mg 받으면서 의사한테 물어봐야지 했는데 깜빡 잊었어요.

혹시 관련해서 의사와 상담해 보신 분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릴게요. 

 

댓글로 달아주시는 의견들도 잘 보고 있어요. 도움도 되고요.

감사합니다.

혹시 궁금하신 내용이 있을까요? 

IP : 175.209.xxx.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18 11:27 PM (211.254.xxx.116)

    저는 석달동안 위고비0.25 마운자로2.5 5.0
    현재 2.5 테이퍼링 기간으로 2주에 하나 맞고있어요.
    식욕이 올라와서 주의하고있고 인바디 검사 하니
    지방많이 줄어서 기분좋아요 스트레칭과 가벼운
    헬스 정도만 하고 있어요.
    약용량 올리기 무서워서 천천히 진행하려고요..
    어지러워서 소금 약간 타서 마시니 괜찮아졌어요

    건강검진 앞두고 계시면 한동안 쉬다가 가셔야 해요
    유튜브에서 봤는데 기억이잘안나요 한번 찾아보세요.

  • 2. ㅇㅇ
    '26.3.18 11:41 PM (121.173.xxx.84)

    화이팅입니다~

  • 3. 아델라이드
    '26.3.19 12:08 AM (122.40.xxx.89)

    저 지난주에 주사맞고 7 일차에 위내시경 했는데 음식물이 남아있었어요.
    저녁 8시전에 먹고 다음날 오전 11시쯤 내시경 했구요. 주사 1주 스킵하셔야 검진 제대로 되실거에요.(안내문에도 1주 스킵하라 되어있엇는데 제가 못봣더군요)

    저는 12월 중순 시작해서 14주차 9키로 빠졌고 2.5로 12주 하고 이번에 5.0으로 용량올리고 2주 했어요. 힘드시면 다시 5.0으로 조정해보세요~ 저는 너무 급하게 빼면 힘들고 무리올까봐 용량을 급하게 올리지 않았어요.

    목표까지 화이팅 하세요!

  • 4. 수상해
    '26.3.19 7:23 AM (211.178.xxx.55)

    병원선택 조언 부탁해요.미리 감사해요~

  • 5.
    '26.3.19 7:33 AM (175.209.xxx.58)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유튜브도 찾아볼게요.

    병원선택은
    나만의닥터나 닥터나우 앱 깔고
    마운자로 검색해서 내 근처 지도보면
    병원별 가격 볼 수 있어요
    단 마운자로 가격+진료비 같이 계산해보셔야합니다

    나만의닥터는 지도상엔 마운자로 판매가만 보여서
    클릭하고 선택해야 진료비가 나와요

    병원서 처방+약재 같이 받을지
    처방전만 받고 약국서 받을지도 선택가능하니
    온누리디지털 되는 곳 등 편의에 맞게 선택하심 됩니다!

  • 6. ㆍㆍㆍ
    '26.3.19 7:39 AM (39.119.xxx.182)

    님글 기다렸어요

    저랑 시작날짜 시작 몸무게 현재몸무게
    모두 똑같으세요^^

    다만 저는 2.5 를 두달했고
    5 하고 있는데 7.5 넘어가기 두렵네요
    이번달에 65아래로 안정적으로
    내려오면 다음달 5 유지하고
    용량줄이면서 단약할 예정입니다

  • 7.
    '26.3.19 12:26 PM (221.149.xxx.130)

    39님 똑같다니 신기해요 운동 안 하는 것도 같으신가요? ㅋㅋ
    저도 5로 내리고 단약하는 루트도 생각해 봐야겠어요
    같이 건강해져요.

  • 8. 마운자로
    '26.3.19 1:39 PM (211.214.xxx.77)

    계속 2.5를 맞으면 안되는 건가요?

  • 9.
    '26.3.19 5:43 PM (61.82.xxx.145)

    계속 맞아도 되는데
    저는 2.5는 적응? 입문용이라는 글을 봐서 조금씩 높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507 명언 - 인생의 참된 자산 2 함께 ❤️ .. 2026/04/04 2,407
1801506 전 왜 거절을 못하고 뒤에서 괴로워할까요 12 . .. .. 2026/04/04 4,669
1801505 82님들 기도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16 소라 2026/04/04 3,027
1801504 용감한 형사들 다 졸면서 촬영해요 5 .. 2026/04/04 5,701
1801503 닥터신 드라마 보시는분 알려주세요 12 피비 2026/04/04 2,957
1801502 아들 창원대 보내면 너무 하냐던 엄마입니다 80 ... 2026/04/04 14,682
1801501 넷플릭스요. PC에서 보면 볼륨이 되게 작지 않나요? 2 ㅇㅇ 2026/04/04 1,464
1801500 톡톡 치면서 얘기하는 거요 5 ㅇㅇ 2026/04/04 2,337
1801499 성시경 고막남친 보면서... 9 evelyn.. 2026/04/04 4,635
1801498 이재훈도 엄청 젊죠? 6 2026/04/04 4,111
1801497 강아지 고양이도 수명이 늘었다는거 보셨나요 10 ........ 2026/04/04 3,974
1801496 이재명과 '대북송금'+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지시 77 킹실 2026/04/04 3,770
1801495 외국에서 오는 손님 어떻게 대접하시나요? 3 한수배움 2026/04/04 1,257
1801494 9급공무원 대 중등임용고시 10 ㆍㆍㆍ 2026/04/03 3,620
1801493 프랜차이즈 커피 3잔 마셨더니 가슴이 두근두근해요 2 ..... 2026/04/03 1,754
1801492 장학재단 소득인정액은 월금액인가요? 년금액인가요? 2 ㅇㅇㅇ 2026/04/03 1,011
1801491 나혼산 옥자연...제발 나오지마 23 aodghu.. 2026/04/03 19,869
1801490 15살 딸애 정수리 냄새 심각해요 26 정수리 2026/04/03 5,195
1801489 백김치가 천연 항암제라는데 6 ㅗ홀ㅇ 2026/04/03 5,581
1801488 "4.3은 공산. 폭등"4.3추모식에 몰려온 .. 10 그냥 2026/04/03 2,004
1801487 당근 찜해둔거 검색 안되는거 맞지요? 3 궁금 2026/04/03 1,048
1801486 직장동료 배우자의 모친상 부조금 얼마할지 22 .... 2026/04/03 4,043
1801485 갈치김치 자문 구합니다. 11 ........ 2026/04/03 1,787
1801484 초6 딸이랑 차없이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추천 해주세요. 9 여행 2026/04/03 1,872
1801483 테헤란에 고층건물이 엄청 많았었네요 7 에휴 2026/04/03 3,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