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기 은퇴하신 딩크분들 뭐하시나요?

.. 조회수 : 3,027
작성일 : 2026-03-18 21:01:15

얼마전 글에 보니 40대, 50대 무자녀 딩크분들 부부가 퇴직하고 여유를 즐기시는 것 같은데..

여행만 하시지는 않을 것 같고 궁금합니다. 

IP : 124.54.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3.18 9:02 PM (118.235.xxx.214)

    뭘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집에서 안나가도 즐거운 사람 많아요

  • 2. ...
    '26.3.18 9:11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일을 반에 반으로 줄이고 저나 남편이나 재택으로 100%로 전환 했어요. 크고 굵직한거, 오래된 거래처 건 아니면
    일 안받아요. 아주 일 없으면 그것도 무기력 해질꺼니
    그래도 거의 은퇴 같은 삶
    저는 제 2 인생 설계 중 지금 대학 다니고 있구요
    대학때 전공 아닌 전혀 다른걸 배우는데 깊이가 있어 한 5년이상 계속 할 생각이예요. 지금 그것만해도 하루하루 꽉 차네요. 그 외는 건강이런데 관심사 이사는 고민하고 있어요. 강남서초에만 살았는데 슬슬 다른지역 알아보고 있구요

    여행은 30후반부터 40대 초반에 많이 다녀서, 지금은 못가서 병나고 그러지는 않아요. 내일이라도 가고 싶으면
    갈 수 있으니 지금은 안 땡기는데 모르죠. 나이 더 들면 크루즈 길게 갈 계획은 있구요.

  • 3. ..
    '26.3.18 10:06 PM (182.220.xxx.5)

    전 은퇴하면 텃밭 가꾸고 밥해먹고
    주식공부하고(시간 많이 들어요)
    공부할래요.
    그래도 시간 남으면 유튜브 할래요.

  • 4. 이런 생각이 들면
    '26.3.18 10:13 PM (211.208.xxx.87)

    조기은퇴를 안하시는 게 맞아요. 이미 있는 관심사와

    하루 더 살면 또 생기는 관심사,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해야

    시간이 잘 갑니다. 못 읽은 책, 드라마, 영화 다 찾아보고

    낮에 강의나 음악회 다니고 요리하고 식물키우고 기술 배우러 다녀요.

    음악회 갔다가 궁금증 생기신 적 있으세요? 전 ai 한테 몇 분 몇 초에

    관악기 뭐야? 물어본 적 있어요. 작곡가 연주자에 대한 궁금증 말고도

    아 이 소리가 이 악기구나 귀 기울여 구분해 보는 거죠.

    그랜드 피아노는 뭐가 달라? 오케스트라 모르겠는 악기 사진 찍어서

    ai 한테 물어보면 알려줘요.

    살대 부러진 우산 뜯어서 바느질 하고

    식물 키우기 시작하면서 채소 재배해서 먹는 거 외에도

    덩굴에 털난 거. 나뭇잎 앞뒤가 다른 거. 벌레 생기는 거 퇴치 약물

    거름 만들어 주는 거. 지지대 만들어 주는 거. 암술 수술 수정해주기.

    빨래도 얼룩 지우는 거. 스텐 연마제에 대한 궁금증. 나무 옻칠이며

    여행이요? 그까짓 거. 늘 해왔고 앞으로도 당연하고 매일 합니다.

    전철역 다른 입구 다른 골목. 다른 시간. 다른 날씨에 나가 걸어보세요.

    전 경제력이 아직 확보되지 않아 괴로워요. 더 노력해서 실컷 놀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6855 친구한테 차단당했나 봐요. 16 . 13:37:45 5,056
1806854 '나라 망하라고 수십억을..' 쿠팡에 돈 쓴 국민들 뿔났다 6 쿠팡미쳤네... 13:35:47 1,358
1806853 추천제여도 공군이 나을까요? 4 땅지 13:35:33 572
1806852 수술하기로 했던병원에서 하기로했어요. (강남차) 7 아기사자 13:32:01 1,316
1806851 제가 이상한건지 넘 궁금해요. 강사의 말 17 . . 13:25:43 2,369
1806850 양배추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6 흠.. 13:23:09 1,717
1806849 비염약 먹고 쓰러져있어요 16 ... 13:22:42 2,556
1806848 헬ㅇ카민스키 모자 12 .. 13:16:58 2,128
1806847 어제 마운자로 처음 맞았어요 6 조언좀 13:09:22 1,645
1806846 층간소음 vs 주방창문 7 이사 13:06:00 791
1806845 부모님 병원비를 아무도 못쓰게 하려면 4 ㅇㅇ 13:04:56 2,334
1806844 50대인간관계 7 인간관계 13:04:47 2,519
1806843 상속세 연부연납 하는게 나을까요? 9 123 12:55:44 976
1806842 레이져시술과 거상 중 어디가 나을까요? 9 드디어 결심.. 12:54:16 898
1806841 간병보험 드는게 좋겠죠? 7 간병보험 12:53:26 1,350
1806840 일시적 3주택자가 될 처지인데 이사날짜 어떻게 할까요? 2 ... 12:45:30 681
1806839 이재명이 전국민 범죄자만들다 망신당했네요 ㅋㅋ 32 ㅇㅇ 12:44:52 2,719
1806838 에어컨 세탁기 교체해야합니다. 3 가전 12:43:42 924
1806837 이슬람 여자로 태어난는건 공포스러울 듯 ... 16 ㅇㅇ 12:39:11 2,199
1806836 지난 겨울에 있었던 일 10 12:33:13 2,091
1806835 그나마 전세매물 많은건 2,3월인가요? 3 궁금 12:32:16 608
1806834 장동혁,방미 국무부 인사 논란에 "'차관보급 '표기중 .. 2 그냥 12:29:50 944
1806833 식구 많은집 물컵 어디다가 놓고 쓰세요 9 .. 12:28:18 1,349
1806832 시장바구니인줄 알았던 가방 11 12:26:23 3,631
1806831 가톨릭도 개신교도 아닌 박진영의 '가짜 복음' 11 걱정이 12:25:46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