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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총회 갔는데 웃픈 상황

ㅋㅋㅋ 조회수 : 5,685
작성일 : 2026-03-18 19:15:33

교실에 갔더니 엄마 5명이 왔는데

모두 남자 친구들 엄마였음.

 

첫 마디가 

"도대체 반에서 무슨 일이 있는지 전혀 몰라서

답답해서 왔다"고 함.

(남자 아이들이 입 닫고 말을 안 한다고 함)

 

그런데 모두 남자아이들 엄마뿐이라

우리는 서로 전혀 대화가 안됨. 

서로 나눌 정보도 없음 ㅜㅜ 

우리가 그토록 기다리던 여자친구 엄마들이 

나타나지 않음 ㅜㅜ 

 

웃픈 총회 현장이었습니다.

올해도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마음으로 살 것 같아요. 

 

 

IP : 220.74.xxx.18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하
    '26.3.18 7:19 PM (223.39.xxx.209)

    중1
    우리도 5명왔는데 이야기중 쌤이 그럴땐 연락먼저 달라고하니
    어떤엄마가 선생님 연락처는 알려주시나요? 하니 선생님이 애들한테 다 알려줬다하심
    여자아이 엄마는 알고있고 남자아이엄마들 4명은 어리둥절 ㅋ

  • 2. 원래
    '26.3.18 7:20 PM (112.151.xxx.218)

    모임때 남자엄마 뿐이 안와요
    근데 지나고 보면 알아도 몰라도 아무 상관없어요

  • 3. 그리고
    '26.3.18 7:21 PM (223.39.xxx.209)

    초등5학년 아이있는 지인 좀전에 통화시 낼 총회인데 아이가 오지말래서 안간다고. 고학년되면 오는거 싫어하긴 하더라하니
    여자애들은 안오면 서운해한다네요.

  • 4. ㅎㅎ
    '26.3.18 7:21 PM (118.37.xxx.91)

    정말 중3 아들 내일 총회인데
    그려지네요
    누나는 막 수다 떠는데 친구 이야기 등등
    아들은 친구 있어? 물으면 씩 웃고 말아서 세상 답답.

  • 5. 저도
    '26.3.18 7:24 PM (1.225.xxx.101)

    중3 아들 내일 총회...
    안 갈 예정인데
    원글님 글 읽으니 진짜 웃프군요.

  • 6. ㅇㅇ
    '26.3.18 7:34 PM (1.236.xxx.46)

    모든일에 입 다문 아들 엄마 너무 공감되네요 ㅎ

  • 7. 형제가
    '26.3.18 7:39 PM (221.138.xxx.92)

    중학교때 남중 다녔는데
    와...이건 뭐....ㅎㅎㅎ
    그런데
    차라리 안듣고 못듣는게 낫긴했다 싶어요.

  • 8.
    '26.3.18 7:55 PM (123.212.xxx.149)

    총회에 그렇게 조금밖에 안오나요?
    저 이번에 중1이라 교육과정설명회랑 같이 해서 가려했는데..
    극 i라 안가야하나 싶어요 ㅠㅠ

  • 9. kk 11
    '26.3.18 8:06 PM (114.204.xxx.203)

    입시설명회때 교사 왈
    남학생은 대화가 안된대요
    단어 나열 수준이래요 ㅎㅎ
    12년간 온갖 학교 행사 다 다녔어요
    딸이어도 답답해서요

  • 10. ㅜㅜ
    '26.3.18 8:15 PM (220.74.xxx.189)

    남자애들은 자기들끼리는 비밀이 없는데(자기 성적도 말하고 돌아다님, 여자친구엄마에게 들었음ㅋㅋ) 집에서만 입꾹 ㅋ
    속터져요.
    여자친구 어머니들 오시면 커피 사드리려고 했는데 안 계셨다.....
    ㅜㅜㅜㅜㅜㅜ

  • 11. 아.
    '26.3.18 8:22 PM (122.36.xxx.5)

    어쩐지 그래서 오늘 남학생 엄마들이 많았군요.ㅎㅎ
    오늘 7명중에 여학생 2명, 남학생 5명.
    위에 중1 어머님, 중1은 훨씬 많이 가요.
    중2부터는 많이 안가지만.

  • 12. ..
    '26.3.18 8:36 PM (218.153.xxx.253)

    낼 중3아들 총회라서 갈까했는데 급 고민되네요. ㅎㅎ
    밖에서는 안해도 될 얘기는 잘하면서 집에선 입꾹 맞아요
    하 답답하네

  • 13. ㅇㅇ
    '26.3.18 8:39 PM (121.173.xxx.84)

    웃기네요 ㅎㅎㅎ

  • 14. ㅇㅇㅇ
    '26.3.18 8:52 PM (39.125.xxx.53)

    ㅎㅎㅎㅎ
    공감하는 아들 엄마, 웃고 갑니다~

  • 15. ㅋㅋㅋㅋ
    '26.3.18 8:53 PM (112.161.xxx.169)

    아들없는 저는 너무 웃겨요
    구여운 짜식들 ㅋㅋ
    우리 딸 야무져서
    초1때부터 남자애 엄마들이
    전화 불나게 함 ㅋㅋ
    소식 전해주면 속시원하다고
    너무 좋아했어요

  • 16. 쓸개코
    '26.3.18 9:30 PM (175.194.xxx.121)

    너무 웃겨요 ㅎㅎㅎㅎ

  • 17. 중1맘
    '26.3.18 9:53 PM (123.212.xxx.149)

    답변주신 윗님 고맙습니다. 중1은 많다니 용기내서 가봅니다.

  • 18. 전통적으로
    '26.3.18 10:03 PM (121.128.xxx.105)

    딸 엄마들은 이 교실의 모든 가십과 상황을 꿰뚫는 노스트라다무스 미소로 앉아 있고
    어벙하게 입 벌리구선 그래요? 어머머? 하는건 아들 엄마들.

  • 19. ㅎㅎ
    '26.3.18 10:28 PM (211.211.xxx.168)

    댓글 빵 처졌어요.

    밖에서는 성적도 말하고 다니고. 점점점

    전 딸이 저랬어요

  • 20. 짜짜로닝
    '26.3.18 10:34 PM (182.218.xxx.142)

    작년에 중3 아들놈 공개수업 갔더니 나만 왔더라는.... ㅠㅠ

  • 21. 짜짜로닝
    '26.3.18 10:39 PM (182.218.xxx.142)

    내가 공개수업 간다고 며칠전부터 얘기했는데도
    우리아들 왈, "엄마 왜왔어?"

  • 22. ㅋㅋㅋ
    '26.3.19 3:43 AM (220.65.xxx.99)

    귀엽고 웃기네요
    나솔보면 약은 남출들 많아서 이젠 남자들이 더 약아지나 했는데
    그것도 아닌가봐요

  • 23. __
    '26.3.19 11:48 A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저 82에서 본 댓글중

    아들들이 집에서 말이 없다는 댓글에
    어떤분이 아침에 아들이 밥 먹다가 오늘 입대한다 하더랍니다^^

  • 24. __
    '26.3.19 11:54 AM (14.55.xxx.141)

    저 82에서 본 댓글중

    아들들이 집에서 말이 없다는 댓글에
    어떤분이 아침에 아들이 밥 먹다가 오늘 입대한다 하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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