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라인 그리면 더 안예뻐지는 눈?(뻘글)

-- 조회수 : 2,288
작성일 : 2026-03-18 10:11:28

저요. 

저 20대때 화장 정말 잘하고 다녔거든요.

약간 손재주 있는 편.ㅎㅎ 그리고 쌍커풀진 눈이라 화장하기도 편하구요.

그런데, 쌍커풀 모양이 짝짝이라 그런지, 눈썹도 짙고 그래서 그런지

아이라인 하면 정말 안예뻐요.

어떻게 그려도 안예쁘더라구요.

저는 세미스모키 메이크업 즐겨 했었는데.

아이라인 대신에 짙은 섀도우를 아이라인쪽으로 먼저 발라주고, 

그 위쪽에 색조를 발라서 살짝 섞듯이..ㅎㅎ

옛날에 김혜수씨가 광고했던 로제? 엿던가.. 그 퍼플계열 섀도우 팔레트 정말 잘 썼던 기억이 나네요.

아 오늘 오랜만에 화장할 일이 생겨서, 유튜브로 중년메이크업ㅋㅋ 이런거 찾아보다가, 아이라인 파트에서 옛날 생각나서 뻘글 써봤어요. 

대학 신입생때, 심은하씨가 광고했던 프렌치 어쩌고 립스틱 있었는데,

그때는 얼굴도 맑고 깨끗해서, 그 립스틱 하나만 발라도 예뻤었고.

누군가가, 어머 ㅇㅇ아~ 이 립스틱은 널 위해 만든것 같아. 라는 말도 들었었던..ㅎㅎ

(아침부터 주접부려 죄송합니다~)

이제 그런 스모키 메이크업 할 일도 없고, 눈 화장은 거의 생략.

얼굴색은 누렇고 칙칙해지고..ㅜㅜ

좀 신경써야 하는 날이면 베이스에 거의 표도 안나는 색 한 두가지. 

마스카라도 생략해요. 나이먹으니 눈 화장은 더더더 신중해야겠더라구요.

얘기를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 할지..^^

IP : 122.36.xxx.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3.18 10:18 AM (211.234.xxx.72)

    눈이 완전커요..
    쌍거풀도 커요.
    속눈썹도 길어요.
    눈화장 하면 나가요 느낌 납니다.
    결혼식때도 못했으니..뭐..

    화장품 값이 안들긴하고 ..화장품 지우기 쉽습니다.

  • 2. ..
    '26.3.18 10:18 AM (211.208.xxx.199)

    저는 나이들어 눈이 쳐지니 아이라인하면 눈이 더 쳐져보여요.
    안쳐져보이게 라인을 위로가게 그리려면
    5밀리 이상 올라가야해요. 눈 따로 라인 따로. ㅍㅎㅎ
    딸아이 결혼식때 눈 안쳐져 보이게 그려달라니
    메이컵 하는 사람이 난감해 하더라고요. ㅋㅋ
    라인은 포기했어요.
    마스카라는 어디갔는지 모름
    아예 눈썹도 밝게 염색해서 흐린얼굴 만들까 생각중.

  • 3. . . .
    '26.3.18 10:19 AM (162.156.xxx.90)

    저는 평범한 눈인데 아이라인 하면 안이뻐요 속눈썹을 연장해도 안이뻐요 이유가 항상 궁금... 메이크업샵에서 특별한날 메이크업 받아도 다들.. 한명도 빠짐없이 그냥 제 평소 메이크업이 훨씬 낫대요. 저 얼굴 평범합니다. 그냥 좀 힘준? 메이크업이 안받는 얼굴인가봐요 ㅜㅜ

  • 4. ...
    '26.3.18 10:22 AM (14.42.xxx.34)

    전 눈 아이라인 그리면 트렌스젠더같아요. 마스카라까지하면 무대화장같아서 색조 알러지도있고해서 겸사 화장을 안합니다.

  • 5. ..
    '26.3.18 10:22 AM (223.38.xxx.185)

    저요 속쌍이라..
    남편이랑 처음 사귈때 화장 하지말라고? 안하는게 낫다고
    별로 한것도 아닌데 그래서 ㅋㅋ
    그뒤론 아이라인도 안해요

  • 6. 음..
    '26.3.18 10:23 AM (1.230.xxx.192)

    저는 아이라인을 진짜 살짝 그려도 이상하게 무대화장처럼
    뭔가 내 얼굴에 아이라인만 동동동 떠있고
    아이라인만 주장을 하는 듯이 보이더라구요.

    아이라인을 안 그리면
    그냥 눈, 코, 입 적당히 보이구요.

    아이라인만 그리면 영.........

  • 7. 쓸개코
    '26.3.18 10:25 AM (175.194.xxx.121)

    저도 스모키 화장 좋아했거든요. 갈색계열 아이섀도우 바르고
    립스틱은 산호색이나 누드톤으로 발랐었어요.
    아 근데 ;; 나이드니까 아이라인을 아무리 치켜 그려도 처진 눈두덩에 조금씩 가려서..
    치켜올린게 아니게 되고 조금씩 숨어요;;;
    나도 모르게 아이라인 끝을 점점 빼고 있음.. 이러다 동네 명물 되는건 아닌가..

  • 8.
    '26.3.18 10:30 AM (122.36.xxx.5)

    저처럼 아이라인 안어울리는 분들 많으시군요!
    저는 눈썹이 짙고 숱도 많고 그래서, 오히려 눈이 좀 처졌으면 했어요.
    눈 꼬리 약간 처져서 웃으면 반달눈 되고, 순해보이는 인상 너무 부러워요.

  • 9. 와우 쓸개코님
    '26.3.18 10:32 AM (14.45.xxx.188)

    완전 멋져요. 눈꼬리 길게 그리니까 보기 좋던데요.

    저도 아이라인 길게 빼요.
    나이드니 눈꺼풀이 쳐져 쌍꺼풀이 안 보여도 열심히 빼요~ 아이섀도우도 하고요. 스모키화장 좋아해요.
    문상 갈때는 아이라인 짧게 그려요. 예의를 갖춰서요 ㅋㅋㅋㅋ

  • 10. 쓸개코
    '26.3.18 10:33 AM (175.194.xxx.121)

    14님 경우있으심 ㅋ
    원글님 눈썹숱 진한건 큰 복입니다.ㅎ

  • 11. 아.
    '26.3.18 10:39 AM (122.36.xxx.5)

    경우 있으신 분..ㅋㅋ
    14님.. 재밌어요.ㅎㅎ
    네.. 쓸개코님.. 눈썹 안그려도 되서 편하긴 한데, 이게 유행을 따라가는 눈썹은 아니라서요.
    한참 일자 눈썹 유행할때 얼마나 갈등이 일었는지 몰라요. 확 밀어버릴까..ㅎㅎ

  • 12.
    '26.3.18 10:48 AM (211.206.xxx.236)

    저요~ 다들 너무 이쁜데
    저만 안어울려서 왜그럴까
    전문가가 그려도 그런가 했어요

  • 13. ㅎㅎ
    '26.3.18 11:03 AM (211.36.xxx.148) - 삭제된댓글

    전 20대때도 귀찮아서 안하던 마스카라를 이제서야 하는 중요. 쳐진 눈에 속눈썹이라도 말아올려야 그나마 눈동자가 보이는듯한 기분이랄까요. 아.. 진짜 세월에 장사없네요.

  • 14. 12
    '26.3.18 12:24 PM (211.114.xxx.72)

    잘해야 아이라인이 어울리는데 브라운 아이라인으로 하고 나서 아이라인 위에 새도우로 그라데이션 만들어줘서 자연스럽게 해야 아이라인인건데 그냥 눈에 아이라인만 하면 그 누구라도안 이쁨

  • 15. uic
    '26.3.18 12:57 PM (175.195.xxx.195)

    35년 고민하다 최근 처진 눈꺼풀때문에 쌍수를 했는데
    눈화장이 더 어려워 줬어요
    예전 속상꺼풀이 화장하기 더 편했던거 같네요,,

  • 16. 저도
    '26.3.18 1:01 PM (122.45.xxx.226)

    눈이 크고 겹쌍커플인데 약간 처졌어요. 아이라인 그리기 쉽지 않아서..특히 시커먼 색은 더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연한 갈색이나 회색 위주로 발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7488 돼지불백 맛있게하시는분 계신가요?^^ 9 요리 2026/05/13 2,762
1807487 봄바람도 저물고 3 .... 2026/05/13 1,735
1807486 지역 의료보험 문의합니다 ... 2026/05/13 1,930
1807485 윤석열을 만든사람들, 파묘해보자 51 파묘해보자 2026/05/13 3,901
1807484 반반하자는 아드리맘들 현재 어떻게 살고 있는지 말해주세요 31 2026/05/13 4,625
1807483 솔가제품 11번가 정품 맞을까요? 1 ........ 2026/05/13 1,249
1807482 삼전우3주 팔고..삼전 1주 2 가치가 2026/05/13 4,161
1807481 나솔 재미없고 김빠지네요 12 나솔 2026/05/13 6,075
1807480 모임에서 어떤 이야기 하면 좋을까요? 13 모임 2026/05/13 3,421
1807479 EBS 스페이스 공감에 2 지금 2026/05/13 2,433
1807478 자고 난 직후 소변량 어떠세요? 7 ㅇㅇ 2026/05/13 3,103
1807477 박보영 주연의 골드랜드 재밌나요? 10 ... 2026/05/13 4,363
1807476 해외주식 양도세 11 ㅁㅁ 2026/05/13 2,916
1807475 민주당 = 대장동 일당 / 박찬대는 인천을 대장동으로 14 .... 2026/05/13 1,793
1807474 철분제 처방 / 약국용 차이가 있나요? 4 갱년기 2026/05/13 1,983
1807473 찐 여배우들 유튜브 재밌네요 1 지금 2026/05/13 3,309
1807472 맘모툼 비용 7 맘모툼 2026/05/13 2,321
1807471 사촌오빠 자녀 결혼에 축의금 얼마 하세요 9 2026/05/13 4,070
1807470 치아 부분적으로 때울때 금아닌거로도 가능한가요? 2 칫과 2026/05/13 1,493
1807469 40초반은 어떤 나이인가요 9 2026/05/13 2,651
1807468 허수아비 보다 이춘재 사건을 계속 찾아보고 있는데 2 iasdfz.. 2026/05/13 3,740
1807467 잠옷입고 마트오는 아줌마(4-50대) 39 2026/05/13 15,147
1807466 어휴..정원오 감자 줄기처럼 32 계속 2026/05/13 6,537
1807465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신입이 저한테 지시를 내립니다 13 프리지아 2026/05/13 5,556
1807464 혹시...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16 지옥과 천당.. 2026/05/13 4,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