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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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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댓글에 상처를 요즘은 안 받아요

.. 조회수 : 1,225
작성일 : 2026-03-18 06:23:29

저는 이런저런 고민을 올릴 때가 많아요

별로 친구들이나 지인에게는 말하기 싫은데

여기다 글을  올리면서 하소연도 하고 그냥 글을 쓰면서 정리도 하고 다른 사람이야기 들으려고요

 

여기 가입은 20년 되었지만

악플들이 많아진 것은 코로나 이후에요

문재인 대통령 되고  어디서 유입되었는지

막말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정치글도 너무 많아졌어요

 

처음은 상처 받아서 쓴글도 지우고 했어요

와 연예인들이 악플러 때문에 죽는 이유를 조금 체험했죠

 

그럼에도 적는 이유는 그 댓글중 지혜로운 글들이 있어서  듣고 싶어서죠

 

그러다가 그 악플 쓰는 사람은 마음의 병이 있는 사람이구나 싶었어요

악플을 쓸 글도 아닌데

자기들이 내 맘을 삐딱하게 단정하거나

질투에 꼬여서 쓰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악플 달리면

맘의 병이 있구나 삶이 팍팍해서 힘들게 사는 사람이구나 싶어요

 

여유있고 맘이 안 힘들면

굳이 왜 그런 꼬인글을 달겠어요

 

그래서 연예인들도 그런 악플에 살아지는 구나 싶어요

 

좋은 글에는 감사

꼬인글에는 안쓰러움인거죠

IP : 211.234.xxx.2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인적으로
    '26.3.18 6:40 AM (73.109.xxx.54)

    저는 다양한 분야 약간의 전문적인 설명을 해주는 글 댓글이 많이 사라져서 아쉬워요
    예전엔 인문한 심리학 약학 영양학 설명이 꽤 많아 그런 글 읽는 것도 재밌었거든요
    그게 악플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인터넷으로 부정확한 정보를 사람들이 너무 많이 받아들여 이상하게 우기는 댓글들에 묻히는 것도 이유인 것 같고요
    물론 평균 연령이 너무 높아진 것도 중요한 이유겠죠 ㅠㅠ
    요즘도 국문학 고전문학 관련글은 아주 가끔 있지만 다른 모든 분야는 거의 없다시피해요

  • 2. 20년유저
    '26.3.18 7:07 AM (149.40.xxx.45)

    악플들이 많아진 것은 코로나 이후에요

    문재인 대통령 되고  어디서 유입되었는지

    막말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정치글도 너무 많아졌어요

     

    전혀 공감 안 되는 부분.
    어디 딴세상 있다 오셨나 싶을 정도로.

  • 3. 23년차
    '26.3.18 7:10 AM (218.154.xxx.161)

    코로나 전에도 심한 사람들 몇몇 있었어요.
    Mb때 유입되면서 쌍욕 날리고 이상한 생각을 가진..
    그 뒤로 글쓰기 머뭇.
    그런데 이런 사람들 말고도 기존 회원님들 중 편협된 사고로 상처를 주는 사람도 많네요

  • 4. ㅇㅇ
    '26.3.18 7:10 AM (218.234.xxx.124)

    전 10년넘게 글 많이 써왔는데 아주 가끔
    공격적인 댓글 누가 힐난조로 쓰면
    너도나도 이때다싶어 가열차게 분노를 쏟아놓더라고요
    그냥 댓글 느는 거만 보고 안읽어요 그러든말든

  • 5. ㅇㅇ
    '26.3.18 7:12 AM (218.234.xxx.124)

    공감가는 부드러운 이견을 드러내는 건
    도움이 되겠으나 90퍼 이상은 가치가 없는 댓글

  • 6. 23년차
    '26.3.18 7:30 AM (58.78.xxx.101)

    악플은 늘 있어왔지만 노골적으로막 질러대는 악플(그야말로 '악에 받친')이 많아진 건 이명바기 때부터예요. 댓글로 선동,조작하는 것도 모자라 일상글에도 마구 지르기 시작했는데 인터넷에 일베가 창궐한 시기와 비슷해서 기억합니다.

    원글님 말씀대로 저도 그런 악플러들은 인생이 힘들어 정신이 피폐한 인간들이라 생각됩니다. 근데 그렇다고 남의 꽃밭을 밟아서 망치면 안되지요. 우리가 그냥 불쌍히만 여기고 넘어가면 '익명공간에선 그래도 된다'는 걸 승인하는 게 되고 그들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유저들이 82쿡을 떠나서 결집력을 없애는 것)을 이루게 되니까 발견 즉시 최대한 응징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 7. 123123
    '26.3.18 7:32 AM (116.32.xxx.226)

    이명박 이후ㅡ 동감합니다

  • 8.
    '26.3.18 8:51 AM (116.121.xxx.231)

    예전의 82쿡이 그리워요
    일베만 피하면 되나 했는데~ 이제 뭐 양 진영이 똑같아졌어요

  • 9. ㅇㅇ
    '26.3.18 8:55 AM (223.39.xxx.226)

    학력이 높을수록 출산을 적게하거나 안하고
    셋 이상 다자녀 가정이 아이들 가정교육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사회의 도덕적 가치를 가진사람들의 구조도 피라미드형이 되어버렸요
    여기도 다수의 비도덕과 막말이 난무하면서 분위기를 리드해주던 좋은 분들이 떠났죠
    원글님 말씀처럼 아픈 사람이구나
    사는게 힘들구나 지능이나 이해력이 다 같지는 않구나하고 넘겨야해요
    그런데 정말로 주옥같은 지혜로운 글 써주시던 분들이 떠나서 아쉬워요

  • 10. 어머나
    '26.3.18 9:00 AM (223.38.xxx.132)

    82 오래된 다자녀가정엄마 또 분개하고 가야겠네요 ㅡㅡ
    저도 요즘 자녀교육 엉망인데 특히 이젠 그 학부모세대까지
    문제라고 느끼거든요?30대 이명박세대 학교다닌 일베부류들

    근데 다자녀 잘못된 교육이 사회를 흔들려면 60대이상들이겠죠 애 잘키우고 있는 사람 멱살잡힌거같아 불쾌하네요

  • 11. ..
    '26.3.18 9:28 AM (223.38.xxx.231)

    악다구니 쓰는 정치글 댓글들
    이재명 당대표 전후가 시작이에요.
    손가혁이니 개딸이니 할 때.

  • 12.
    '26.3.18 12:06 PM (119.56.xxx.123)

    맞아요. 안타깝지만 이재명 등장 이후예요. 그러다보니 숨어있던 일베용어도 거리낌없이 드러내기 시작했고, 민주당에서도 마구 쏟아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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