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트럼프 충성파, 사퇴 글 보셨나요?

.. 조회수 : 3,174
작성일 : 2026-03-18 00:54:11

“양심상 이란 전쟁 지지 못해”…

‘트럼프 충성파’ 미 대테러국장 전격 사퇴

 

 “임박한 위협 아니었던 이란…

이스라엘 강력한 로비로 전쟁 시작”

 

 

<사직서 전문>

 

국가정보국장실
국가대테러센터

트럼프 대통령께,

 

 

깊은 숙고 끝에 저는 오늘부로 국가대테러센터 국장 직에서 사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양심상 현재 진행 중인 이란 전쟁을 지지할 수 없습니다. 이란은 우리 국가에 대해 어떠한 임박한 위협도 가하지 않았으며, 이번 전쟁은 이스라엘과 그 영향력 있는 미국 내 로비의 압력으로 시작된 것이 분명합니다.

 

 

저는 대통령께서 2016년, 2020년, 2024년 선거에서 내세우셨고 1기 행정부에서 실천하셨던 가치와 외교 정책을 지지합니다. 2025년 6월까지 대통령께서는 중동의 전쟁이 우리 애국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고, 우리 국가의 부와 번영을 소진시키는 함정이라는 점을 이해하고 계셨습니다.

 

 

대통령의 1기 행정부 시절, 대통령께서는 끝없는 전쟁에 휘말리지 않으면서도 군사력을 단호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어느 현대 대통령보다 잘 이해하고 계셨습니다. 이는 카셈 솔레이마니 제거와 ISIS 격퇴를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행정부 초기, 이스라엘 고위 인사들과 미국 내 영향력 있는 언론 인사들이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노선을 전면적으로 훼손하는 허위 정보 캠페인을 전개하며, 이란과의 전쟁을 유도하는 친전쟁 여론을 조성했습니다.

 

이 같은 ‘에코 챔버’는 이란이 미국에 임박한 위협을 가하고 있으며 지금 공격하면 신속한 승리로 이어질 수 있다는 믿음을 대통령께 심어주기 위해 활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거짓이었으며, 이스라엘이 과거 미국을 수천 명의 젊은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참혹한 이라크 전쟁으로 끌어들일 때 사용했던 것과 동일한 방식입니다. 우리는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 됩니다.

 

 

저는 11차례 전투에 파병된 참전용사이자, 이스라엘이 만들어낸 전쟁에서 사랑하는 아내 섀넌을 잃은 ‘골드스타’ 유가족으로서, 미국 국민에게 아무런 이익도 주지 못하고 미국인의 생명이라는 대가를 정당화할 수도 없는 전쟁에 다음 세대를 내보내 싸우고 죽게 하는 것을 지지할 수 없습니다.

 

 

저는 대통령께서 우리가 이란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깊이 성찰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이야말로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 때입니다.

 

대통령께서는 방향을 되돌려 우리 국가를 위한 새로운 길을 선택할 수도 있고, 아니면 우리를 더 깊은 쇠퇴와 혼란으로 내몰 수도 있습니다. 선택은 대통령께 달려 있습니다.

 

대통령의 행정부에서, 그리고 위대한 우리 국가를 위해 봉사할 수 있었던 것은 영광이었습니다.

 

 

조지프 켄트
국가대테러센터 국장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249821.html

 

 

이런 충성파 말 좀 들어라. 트럼프야. 

전쟁은 절대 안 한담서!! 

그거 하나 맘에 들었었는데

지금 전세계가 너 때문에 이 무슨 난리냐. 

 

 

IP : 125.178.xxx.17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18 12:58 AM (112.187.xxx.181)

    빨리 결단해서 전쟁 끝내고
    우리도 파병하지 않아도 되게 하자.
    잘못하면 3차대전 날지도 모르잖아.
    트럼프야 제발...

  • 2. 누가봐도
    '26.3.18 1:08 AM (159.26.xxx.225)

    이스라엘에 약점 잡힌 트럼프의 무리수.

  • 3. **
    '26.3.18 8:19 AM (59.12.xxx.176) - 삭제된댓글

    양심이 살아있네요
    미국 국민들은 왜 보고만 있나.
    미친 트럼프와 사악한 이스라엘을 끊어내고
    정상정인 사회로 돌아와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4832 이휘재 이정도 자숙기간이면 이제 좀 환영받고 복귀해도 되지 않아.. 71 아니 2026/03/17 10,326
1794831 50대초반 여성에게 10만원 정도 선물 추천한다면? 8 10만원 2026/03/17 2,659
1794830 편의점에서요. 5 2026/03/17 1,713
1794829 일본 자위대 끝내 호르무즈 파병..아사히 긴급 뉴스 37 그냥 2026/03/17 16,756
1794828 이언주 토론회 15 ... 2026/03/17 2,040
1794827 대단한 82cook 11 82동문 2026/03/17 3,815
1794826 이상한 댓글 달려서 글 지운적있으세요 19 .. 2026/03/17 1,787
1794825 눈물이 줄줄.jpg 12 뭐야하며 열.. 2026/03/17 4,104
1794824 민주시민과 정청래 대표 덕분입니다. 그리고 21 겨울 2026/03/17 2,255
1794823 인도 남부의 타밀어는 한국어와 비슷하네요. 14 흥미로움 2026/03/17 3,423
1794822 여자로 사랑받고 싶다는 마음이 불쑥 3 살빼봐요 2026/03/17 2,902
1794821 자막 올라갈때 조용히 눈물나는 영화 추천해요. 20 .. 2026/03/17 2,820
1794820 아주많이 가는 실파는 어디서 살수있나요 10 지현엄마 2026/03/17 1,436
1794819 이상한가요 외간남자랑 말 하는게 28 그렇게 2026/03/17 5,469
1794818 미장..선물,프리마켓 양전하고 있네요 3 ... 2026/03/17 2,482
1794817 정청래 45조 삭제..최고위원도 몰랐다 18 ㅇㅇ 2026/03/17 4,012
1794816 한준호 겸공 안나온다더니 또 나오겠다는거에요? 7 ㅈㄱㄴ 2026/03/17 1,930
1794815 실내에선 일반 안경알 이고 실외에선 썬글라스로 24 2026/03/17 3,717
1794814 태어나서 첨으로 씨티찍어요 4 d 2026/03/17 1,769
1794813 대학생 인턴 5 2026/03/17 1,530
1794812 군인아이한테 잘못 입금해놓고 민사소송 운운하는 ㄸㄹ이도 있네요... 46 ... 2026/03/17 8,471
1794811 월세 사는데요 변기가 깨졌어요 7 세입자 2026/03/17 3,012
1794810 원룸단지까지 파고 드는 성매매 4 .. 2026/03/17 2,526
1794809 윤석율 계엄안했으면 지금 군함파견했겠죠 8 ㅎㅎ 2026/03/17 1,693
1794808 장인수 기자 힘내요!! 33 화이팅!! 2026/03/17 3,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