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계속 연락하면 안되겠죠?

... 조회수 : 1,692
작성일 : 2026-03-17 18:01:55

 오래전 한 부서에서 같이 근무한 동료들(B C D)을

자주 만나다가

최근 몇 년간은 일년에 한번 만날까 말까였고

3년전  명퇴한 뒤론 아예 만난적이 없어요

 B C D랑 따로 연락하지도 않았고요

그러다 우연히 길에서 B를 만난 후

B가 C에게 다같이 한번 보자해서

C가 톡방을 만들고 약속을 잡으려하는데

D가 읽기만 하고 답을 안주다가 다음날 답을 했습니다

시간과 장소도 정했어요

 

그리고 약속한 그날이 되었는데

D는 업무가 늦게 끝났다며 먼저 먹고 있으라 했어요

식사가 끝나갈 무렵 D가 나타났고

다른 약속이 생겨서 가야한다며 식사비를 결재해주고 바로 떠났습니다

 

나머지 3명이 마저 식사를 마치고 차도 한잔 하고

단톡방에서 인사를 나눴는데요

D는 아무 말이 없네요

 

 명퇴하기 전

C가 모임을 주도했는데 언제부턴가 D가 약속을 미루거나

답이 없어서 모임이 흐지부지 되곤 했어요

 

제 생각엔 D는 우리랑 더이상 어울리고 싶은 마음이 없는데

딱히 거절하긴 뭣한듯 해요

다음에 또 보자고 하면 제가 빠지던지

아니면 B와 C만 따로 보자할까봐요

 

IP : 220.65.xxx.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17 6:04 PM (118.235.xxx.70)

    d는 왜 굳이 식사비까지 부담하면서 저럴까요?

    명퇴전에도 이미 모임 빠지고싶어하는 눈치였던 것 같은데 c 는 굳이 d를 이번에 불렀어야했나 싶기도 하고요.

    어려운 관계같아요.

  • 2. ....
    '26.3.17 6:06 PM (211.201.xxx.73)

    이것저것 생각하지말고 원글님이 원하는대로만 하세요.
    원글님이 계속 인연 이어가고 싶으면
    단체 톡방에서 얘기해서 만나면 되고
    D는 D가 알아서 하겠져
    미리 이러쿵저러쿵 할 필요 없다고 봐요.
    다만 D가 싫다는 의사 표시를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보내줘야하구요.

  • 3. ...
    '26.3.17 6:06 PM (220.65.xxx.99)

    D는 점잖고 속을 잘 알 수 없는 사람이에요
    같이 있기는 싫고
    매몰차겐 못하겠는가봐요..

  • 4.
    '26.3.17 6:14 PM (121.167.xxx.120)

    모임을 주도하는 C가 D에게 톡방 말고 개인적으로 전화해서 물어 보세요
    모임을 계속 하려고 하는데 계속 할거냐고 물어 보세요
    싫다고 하면 D 빼고 셋이 하고 하자고 하면 계속 하세요

  • 5. D가
    '26.3.17 6:22 PM (223.38.xxx.232)

    딱 전데
    저 사람 정리하기전 마지막으로 식사대접하고 끊거든요 그냥 차단해요
    무슨 심리일까요 그냥 제 마음 편하려고 한거긴해요
    대놓고 싸우기는 싫고 그간있었던 혹시라도 도움받았던거에 대한 고마움표시일까요 너도 내 성격 다 맘에 들진않았을텐데 받아주느라 너도 힘들었겠다 수고했다의 마음인걸까요 모르겠어요
    여튼 d는 모임에 빼주세요

  • 6. ㅅㄹ
    '26.3.17 6:38 PM (218.235.xxx.73)

    만약 그게 사실이면 D처럼 모임에는 나오기 싫으면서 먹고 떨어져라 느낌으로 계산만하고 가는거 얻어먹는 것도 너무 싫으네요. 싫으면 의사 밝히고 안나오면 되지..전 그사람에게 내가 먹은 만큼의 선물이나 사례하고 나머지 사람들만 보겠습니다.

  • 7. ...
    '26.3.17 8:37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만약 그게 사실이면 D처럼 모임에는 나오기 싫으면서 먹고 떨어져라 느낌으로 계산만하고 가는거 얻어먹는 것도 너무 싫으네요.
    22222222

    대놓고 싫다고 하기 어려우면 적당한 핑계를 대서 빠지던가 남은 사람은 그 밥 먹고 소화 되겠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695 비오는 날 우울해요 14 .. 2026/03/18 2,123
1798694 파병 안됩니다, 우방은 트럼프 개인이 아닌 미국 22 생각해 2026/03/18 1,779
1798693 캐롯자동차 보험 가입해 보신분 어떠신가요?? 9 캐롯 2026/03/18 647
1798692 못된짓? 잘하는 집들이 가족애가 좋아요 11 ..... 2026/03/18 2,636
1798691 캬 남이 추천하는 종목 한번 사봤더니 이틀만에 39.62% 5 ... 2026/03/18 1,900
1798690 역시 하이닉스는 파는 게 아니네요 4 백만 2026/03/18 3,329
1798689 세금 안내는 사람들이 완장차고 큰소리 치는곳 23 여기는 2026/03/18 1,601
1798688 조카가 성대에 입학했는데, 거기 잘생긴 학생들 많니? 하고 34 고모 2026/03/18 13,079
1798687 82님들이 꼽았던 역대 가장 슬픈 애니메이션 13 ..... 2026/03/18 2,289
1798686 헬스 후 근육통이요 11 ^^ 2026/03/18 1,228
1798685 삼성전자 추매 6 2026/03/18 2,953
1798684 검찰개혁 어제 모두 기뻐할때.. 3 ... 2026/03/18 1,146
1798683 삼전 20만원에 사서 17만원에 파는 사람 15 Wow 2026/03/18 5,408
1798682 총회 1 2026/03/18 598
1798681 수영 그룹이나 개인 렛슨 잘 구하는 팁 있을까요 수린 2026/03/18 419
1798680 코스피 5840 — 200 포인트 급등 9 2026/03/18 1,174
1798679 아이라인 그리면 더 안예뻐지는 눈?(뻘글) 16 -- 2026/03/18 1,885
1798678 이재명 유가급등으로 5부제 10부제 검토지시 25 돌았니? 2026/03/18 2,478
1798677 세무상담 예약했는데 상담비 4 상담 2026/03/18 1,106
1798676 린다 라이트 스타일 어떠세요? 3 .. 2026/03/18 1,024
1798675 미국여행중 느낀점. 그들은 자연스럽고 우리는 어색 21 ... 2026/03/18 5,159
1798674 공시가가 엄청 많이 올랐어요 ㅠㅠ 29 .. 2026/03/18 4,816
1798673 전업주부 용돈 얼마 쓰세요 7 .. 2026/03/18 2,854
1798672 연락하고 싶지 않은 사람한테서 카톡오면 안보면 되나요? 4 카톡 2026/03/18 1,505
1798671 시아버지 말투 제가 지적해도 될지 봐주세요 37 ... 2026/03/18 4,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