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 경우 계속 연락하면 안되겠죠?

... 조회수 : 1,591
작성일 : 2026-03-17 18:01:55

 오래전 한 부서에서 같이 근무한 동료들(B C D)을

자주 만나다가

최근 몇 년간은 일년에 한번 만날까 말까였고

3년전  명퇴한 뒤론 아예 만난적이 없어요

 B C D랑 따로 연락하지도 않았고요

그러다 우연히 길에서 B를 만난 후

B가 C에게 다같이 한번 보자해서

C가 톡방을 만들고 약속을 잡으려하는데

D가 읽기만 하고 답을 안주다가 다음날 답을 했습니다

시간과 장소도 정했어요

 

그리고 약속한 그날이 되었는데

D는 업무가 늦게 끝났다며 먼저 먹고 있으라 했어요

식사가 끝나갈 무렵 D가 나타났고

다른 약속이 생겨서 가야한다며 식사비를 결재해주고 바로 떠났습니다

 

나머지 3명이 마저 식사를 마치고 차도 한잔 하고

단톡방에서 인사를 나눴는데요

D는 아무 말이 없네요

 

 명퇴하기 전

C가 모임을 주도했는데 언제부턴가 D가 약속을 미루거나

답이 없어서 모임이 흐지부지 되곤 했어요

 

제 생각엔 D는 우리랑 더이상 어울리고 싶은 마음이 없는데

딱히 거절하긴 뭣한듯 해요

다음에 또 보자고 하면 제가 빠지던지

아니면 B와 C만 따로 보자할까봐요

 

IP : 220.65.xxx.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17 6:04 PM (118.235.xxx.70)

    d는 왜 굳이 식사비까지 부담하면서 저럴까요?

    명퇴전에도 이미 모임 빠지고싶어하는 눈치였던 것 같은데 c 는 굳이 d를 이번에 불렀어야했나 싶기도 하고요.

    어려운 관계같아요.

  • 2. ....
    '26.3.17 6:06 PM (211.201.xxx.73)

    이것저것 생각하지말고 원글님이 원하는대로만 하세요.
    원글님이 계속 인연 이어가고 싶으면
    단체 톡방에서 얘기해서 만나면 되고
    D는 D가 알아서 하겠져
    미리 이러쿵저러쿵 할 필요 없다고 봐요.
    다만 D가 싫다는 의사 표시를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보내줘야하구요.

  • 3. ...
    '26.3.17 6:06 PM (220.65.xxx.99)

    D는 점잖고 속을 잘 알 수 없는 사람이에요
    같이 있기는 싫고
    매몰차겐 못하겠는가봐요..

  • 4.
    '26.3.17 6:14 PM (121.167.xxx.120)

    모임을 주도하는 C가 D에게 톡방 말고 개인적으로 전화해서 물어 보세요
    모임을 계속 하려고 하는데 계속 할거냐고 물어 보세요
    싫다고 하면 D 빼고 셋이 하고 하자고 하면 계속 하세요

  • 5. D가
    '26.3.17 6:22 PM (223.38.xxx.232)

    딱 전데
    저 사람 정리하기전 마지막으로 식사대접하고 끊거든요 그냥 차단해요
    무슨 심리일까요 그냥 제 마음 편하려고 한거긴해요
    대놓고 싸우기는 싫고 그간있었던 혹시라도 도움받았던거에 대한 고마움표시일까요 너도 내 성격 다 맘에 들진않았을텐데 받아주느라 너도 힘들었겠다 수고했다의 마음인걸까요 모르겠어요
    여튼 d는 모임에 빼주세요

  • 6. ㅅㄹ
    '26.3.17 6:38 PM (218.235.xxx.73)

    만약 그게 사실이면 D처럼 모임에는 나오기 싫으면서 먹고 떨어져라 느낌으로 계산만하고 가는거 얻어먹는 것도 너무 싫으네요. 싫으면 의사 밝히고 안나오면 되지..전 그사람에게 내가 먹은 만큼의 선물이나 사례하고 나머지 사람들만 보겠습니다.

  • 7. ...
    '26.3.17 8:37 PM (219.255.xxx.142)

    만약 그게 사실이면 D처럼 모임에는 나오기 싫으면서 먹고 떨어져라 느낌으로 계산만하고 가는거 얻어먹는 것도 너무 싫으네요.
    22222222

    대놓고 싫다고 하기 어려우면 적당한 핑계를 대서 빠지던가 남은 사람은 그 밥 먹고 소화 되겠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457 이란 외 나머지 중동국가와 이스라엘의 관계는 어때요? 그럼 2026/03/19 774
1803456 제가 제일 충격먹은 표절 음악은 38 ㅇㅇ 2026/03/19 13,954
1803455 파코가 한국에 왔네요 14 .. 2026/03/19 5,332
1803454 신명 나왔어요 2 넥플 2026/03/19 2,069
1803453 AI 무료로 쓸수있는 종류 부탁드립니다 6 AI 2026/03/19 1,057
1803452 러시아 코로나 백신 투사였던 송영길 6 ㅇㅇ 2026/03/19 1,232
1803451 헬마라이브 글 왜 지우셨어요-강추하러 제가 글써요 12 ㅇㅇ 2026/03/19 1,782
1803450 이재명대통령 팩 가격듣고 놀라는거 넘 귀엽네요 13 .... 2026/03/19 2,542
1803449 장항준 감독 집안이 금수저인가요 15 ㅇㅇ 2026/03/19 10,105
1803448 서울 영등포 저희 아파트 신고가 찍었어요 17 ㅇㅇ 2026/03/19 4,030
1803447 수술비특약 있는데 치조골이식수술 수술비 보장되나요 5 봄날 2026/03/19 703
1803446 동생이 너무 가여워요. 7 노라 2026/03/19 5,010
1803445 복귀한 방송인 과거 영상을 봤는데 6 심하네 2026/03/19 2,055
1803444 검찰개혁 관련해서 궁금한거 2 .. 2026/03/19 325
1803443 뉴이재명들이 코로나로 문재인정부 죽이기 시작 10 2026/03/19 731
1803442 밤에도 위성으로 태양빛을 반사한대요 6 ㅇㅇ 2026/03/19 2,228
1803441 50후반 체력들 어떠세요 26 2026/03/19 11,117
1803440 지금 시국에 윤가가 대통령이 아닌것만해도 너무 감사한데... 9 플로르님프 2026/03/19 940
1803439 배우 하지원 외모 이상형 5 이미지 2026/03/19 5,220
1803438 총회 하니까 생각난 일화 2 A 2026/03/19 2,047
1803437 집 없는 분들 일산으로 가세요 아직 싸요~ 8 ㅇㅇ 2026/03/19 3,923
1803436 간절합니다 형사 또는 교통사고 관련 검사출신 변호사님 추천 부탁.. 3 00 2026/03/19 777
1803435 공시지가 오르면 계급지 더 심화되는거 아닌가요 5 콘크리트 2026/03/19 884
1803434 좀 실망했어 방송은 봤나 작심한 한준호에 '설전' 11 ... 2026/03/19 2,447
1803433 내복 입었어요 7 날씨 2026/03/19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