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관두고 집에 있으면 시간 너무 무료하겠죠?
집에 있는 분들은 하루일과 어떻게 보내고 계세요?
직장관두고 집에 있으면 시간 너무 무료하겠죠?
집에 있는 분들은 하루일과 어떻게 보내고 계세요?
25년 일하다가 퇴직.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만 있어도 천국.
뭘 해야한다는 생각을 버려....요.ㅎㅎ
무료하지 않다 할게 얼마냐 많은지
시간이 어찌 가는줄 모르겠다는 댓글 줄줄이 예상합니다
오전에 운동이나 문화센터 많이 다녀요
사람들 만나 이야기 하면 재밌어요
뭐하는지 쓰면 될 것을 삐딱한 말을
굳이 로그인해서 쓰는 부지런함은 뭘까
집근처 백화점이나 아울렛도 가고
백화점 문센이나 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배움도 하나 하고
피부과나 피부관리실 가서 관리도 받고
필라테스나 PT도 끊어서 다니고
집안일도 좀 하고
아직 퇴직 전인데 희망사항 적어봤네요 ㅎㅎ
음식 만드는거 좋아해서 여기저기 장 보러 다니며 식구들 먹을 것 만들고
취미로 피아노 치고 레슨도 받고 뜨개질도 배우고
모으는게 있어서 관련 카페도 들어가 매일 글 읽고 사진 찍어 올리기도 하고
자주는 아니지만 관련 행사 있으면 굳이 또 가보고,
친구도 자주 안만나는데 왜 이렇게 시간이 빠르고 하루가 짧은지 모르겠어요.
운동할 시간 없습니다 ㅎㅎㅎ
아침에 주민센터요가
다녀와서 누워있는 남편깨워 아침먹고
겸공 틀어놓고 주식창 들여다보다가
저녁엔 근력운동하고.
유투브로 영어와 경제관련 관심분야 찾아들어요.
주식 몇년째 하는데 항상 나를 각성돼있게 해줘서 노후대책으로 삼을예정. 원금대비 100프로 됐어요. 물론 그거 알고 이재명대통령 찍었죠.
백수가 과로사해요
병원 한시간이면 되나는 시누이 같은말같음
현악기 배우는데 매일 연습실 가요. 그래야 좀 늘어요.
그리고 운동, 독서, 뜨개질, 집안일, 저와 남편 지병이 있어 정기적인 병원 검진 등.
바쁘지도 무료하지도 않던데요.
아무것도 안 해도 시간 빨리 가요.
제 최고의 생일 선물은 생일 당일 날 나 혼자 집에 있는 거에요.
언젠가 은퇴하면 할거 리스트 맨날 만들어요.
근데 취미도 운동도 사교도
금방 지겨워지지 않을까 걱정이긴 해요.
일하면서 짬내서 하는 건 재밌는데
막상 시간이 넘치면
또 따분하고 싫증날 거 같기도 하고..
일주일에 두번알바하고 세후 100 벌어요
삶의 활력되고 좋이요
생활비는 필요없지만
일주일에 두번알바하고 세후 100 벌어요
삶의 활력되고 좋이요
돈이 문제지 하고 싶은 것도 가고 싶은 곳도 많지요.
뭐하는지 쓰면 될 것을 삐딱한 말을
굳이 로그인해서 쓰는 부지런함은 뭘
222222222222
뭐하는지 쓰면 될 것을 삐딱한 말을
굳이 로그인해서 쓰는 부지런함은 뭘까
222222222222
아직 회사다니시지요?
저는 제 자신을 "경영" 하려고 과감히 희망퇴직했고
지금 400여일 넘었는데 너무 행복합니다
음미체로 남은 인생을 꽉 채우려 하루하루 행복히 보냅니다
아직 회사다니시지요?
저는 제 자신을 "경영" 하려고 과감히 희망퇴직했고
지금 400여일 넘었는데 너무 행복합니다
음미체로 남은 인생을 꽉 채우려 하루하루 의미있게 보냅니다
수십년 직장생활하다 5년전 퇴직
퇴직한 다음날 운동하다 올려다 본 하늘이 어찌나 쨍하고 아름답던지 설레였어요 이제 날 위해 사는구나 싶고 지금도 여전히 하늘은 아름다워요 백싀과로사 체험중요 ㅎㅎ
제 주변 50대는 거의 다 일하세요
작년부터 1~2명씩 일 그만뒀는데 더 바빠요
백수사 과로사 한다는 말이 맞는 것처럼 여행,취미생활로 엄청 바쁘세요
아무것도 안하고 무료하게 지내도 되고 뭔가 미친듯이 빠져들어 해보고 싶은거 해도 되고요.
선택할수 있어서 좋죠.
저는 독박육아하며 일하느라 정신없이 살다 일 그만두고는 한동안은 미친듯이 사람들 만나고 여행다니고
윗분 말대로 백수가 과로사 한다고 신나게 놀러 다녔었네요.
여행도 다닐만큼 다녔고 신나게 놀아서 요샌 사람들 만나는것도 적당히 횟수 조절하고
운동 열심히 하고 산책이나 하고 집안 정리하고 꾸미고 예전보다는 살짝 무료하게 지내고 있는데.
무료한 시간도 행복합니다
백수가 과로사 555
24시간, 1주일이 너무 빨리 휙휙 지나가요.
빈둥거리는 시간마저 소중합니다.
50초반 전업
주식하고 강아지 산책후 집안일하고 운동만해도
하루가 휙 지나가요 무료할 틈이 없음
문화센터에서 요가, 수영, 연필스케치 배우는데 너무 바빠요
전혀 무료하지 않아요
집근처 찜질방도 가끔 가고요
지자체에서 하는 저렴한 필라테스도 다음달부터 시작하려고요
강아지 산책도 매일 시키고요 시장에서 직접 물건 봐서 장봐오고
무료할 시간이 없습니다
백수 과로사 맞아요
퇴직하고 나니 너무 좋아요. 저 위에 쓰신 분 말처럼 뭘해야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하루하루 편히 지내고 있어요.
그렇다고 아무 것도 안하는 건 아니고, 일단 집안일을 훨씬 열심히 하고 있어요. 살림 유투브 보면 왜 이렇게 재밌는지 그거 보면서 청소도 정리도 열심히 해요.
결혼 30년만에 제가 살림을 좋아한다는 걸 알았지 뭐예요 ㅎ
운동하고 산에도 가고 도서관도 가고
평일 낮에 만날 수 있는 친구들은 낮에 만나고
집에 와서 식구들 저녁준비하고 그러면 밤이네요.
요새 살림하면서 느끼는 건
이 많은 일을 어떻게 직장다니면서 했던가 하는 겁니다.
지금보다 대충 했지만 그래도 일이 이렇게나 많은데…
직장다니시는 50대 이상 분들 존경합니다.
부럽습니다. 30년차 직장인이에요. 주식도 하고, 강아지 산책도 출근전 한번, 퇴근후 한번 하고, 운동도 주 2회 하고, 집안일도 하고, 퇴근길에 시장에서 직접 물건봐서 장봐와서 음식도 만듭니다. 거기에 직장일 아침 8시부터 5시까지 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여기에 직장일만 빠져도 얼마나 편할까요?
하루하루 할일 써서 해나가다보면 바빠요
목표를 이루어야 하니까요
오전에 국장,미장 체크하고 고양이털치우고 집청소하고 밥먹고 걷기운동 하러 나가요
오후에는 장보는 날도 있고 미싱으로 이것 저것 만들기도 하고, 일주일중 하루는
공방가서 취미활동하고
연로하신 친정엄마나 시어머니 보러 가기도 하고요 동네친구만나 커피도 마시고요
저녁때 반찬하고 저녁준비하고요
그러다 보면 일주일이 금방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