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는 언니가 너무 부러워요

쪼요 조회수 : 6,174
작성일 : 2026-03-17 13:35:28

남편 친구 와이프인데

근처 살아서 자주 보았던 사이였어요

 

둘이 한달 차이로 임신하고 언니는 전세 계약 만료로

친정과 합가하고 부모님이 아기 봐주시고 복직했어요

저는 휴직중이고 첫째 낳고 연년생으로 둘째 낳아 길게 휴직중이네요

 

늘 친정과 함께하는 언니가 너무 부러워요

저는 엄마를 너무 좋아해서 함께하는 시간을 항상 갈망했는데 가게 운영중인 엄마는 늘 바쁘셨어요

 

근데 갑자기 작년 봄 아프시더니 올해 1월에 돌아가셨어요 

늘 함께 하고 싶던 엄마...

엄마 가게 접으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생길 줄 알았는데...

둘째가 어린이집 가기 시작했는데 혼자있는 시간이 생기니 엄마의 그리움이 짙어지기 시작하네요

엄마도 연년생 낳아 힘드셨을텐데...물어보고 싶은게 많은데...ㅎㅎㅎ

 

아는 언니가 너무 부럽고 슬퍼서 마주하기가 당분간은 어려울 것 같아요

그 언니는 얼마나 좋을까요 

 

 

IP : 1.234.xxx.1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3.17 1:37 PM (211.210.xxx.80)

    저도 엄마가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요ㅜ

  • 2. .....
    '26.3.17 1:47 PM (116.36.xxx.235)

    토닥토닥

  • 3. ...
    '26.3.17 1:48 PM (182.226.xxx.232)

    그 언니 본인은 정작 잘 모를거같아요 엄마와 함께해서 늘 좋다기보다는..
    원글님 힘내세여

  • 4. .....
    '26.3.17 2:18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육아친구를 사귀세요
    아이들 잘 키운 분들 공통점이 좋은 육아친구 만들어 함께 애들 체험 많이 시키고 놀게 한 것이더군요

  • 5.
    '26.3.17 2:21 PM (58.235.xxx.48)

    세상 내편은 엄마 뿐.
    원글님 한잠 엄마의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이른 연세에 돌아가셨나봐요.
    육아 하시면서 엄마 생각 많이 나실 듯.
    토닥 토닥...

  • 6. 약간
    '26.3.17 2:41 PM (203.244.xxx.27)

    공감이 됩니다.
    아빠 보고싶어서, 아빠 부르는 사람들 부러워요.
    아빠랑 뭐했다. 아빠가 글쎄
    이렇게 얘기하는 분들 부러워요.

  • 7. wood
    '26.3.17 5:54 PM (220.65.xxx.17)

    에구 저도 엄마가 저 결혼 하기 전에 돌아 가셔서 늘 그립답니다
    지금은 제가 엄마가 돌아 가신 나이보다 더 많은 나이가 되어있네요
    그래서 하나 있는 딸아이 곁에 오래토록 건강하게 있고 싶어요
    원글님도 건강 잘 챙기셔서 자식 곁에 오래토록 함께 하시길 빌어요.

  • 8. 저도요
    '26.3.17 6:35 PM (211.234.xxx.174)

    제일 부러운 사람이 만지고 부를 수 있는 엄마 있는 사람이네요

  • 9. 저도 엄마
    '26.3.17 8:34 PM (124.49.xxx.188)

    너무 보고시 어요 제나이55세에 돌아가셧는데도..엄마한테 전화해야지.ㅡㅡ 하다가도 전화할 엄마가 없어요...살아잇을때질헷어야하는데..
    꿈에도 안보여요.. 할이야기가 많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561 비오는 날 우울해요 15 .. 2026/03/18 2,088
1802560 파병 안됩니다, 우방은 트럼프 개인이 아닌 미국 22 생각해 2026/03/18 1,749
1802559 캐롯자동차 보험 가입해 보신분 어떠신가요?? 9 캐롯 2026/03/18 580
1802558 못된짓? 잘하는 집들이 가족애가 좋아요 11 ..... 2026/03/18 2,595
1802557 캬 남이 추천하는 종목 한번 사봤더니 이틀만에 39.62% 5 ... 2026/03/18 1,866
1802556 역시 하이닉스는 파는 게 아니네요 4 백만 2026/03/18 3,284
1802555 세금 안내는 사람들이 완장차고 큰소리 치는곳 23 여기는 2026/03/18 1,573
1802554 조카가 성대에 입학했는데, 거기 잘생긴 학생들 많니? 하고 34 고모 2026/03/18 13,025
1802553 82님들이 꼽았던 역대 가장 슬픈 애니메이션 13 ..... 2026/03/18 2,255
1802552 헬스 후 근육통이요 11 ^^ 2026/03/18 1,194
1802551 삼성전자 추매 6 2026/03/18 2,920
1802550 검찰개혁 어제 모두 기뻐할때.. 4 ... 2026/03/18 1,119
1802549 삼전 20만원에 사서 17만원에 파는 사람 15 Wow 2026/03/18 5,347
1802548 총회 1 2026/03/18 565
1802547 수영 그룹이나 개인 렛슨 잘 구하는 팁 있을까요 수린 2026/03/18 390
1802546 코스피 5840 — 200 포인트 급등 9 2026/03/18 1,142
1802545 아이라인 그리면 더 안예뻐지는 눈?(뻘글) 16 -- 2026/03/18 1,849
1802544 이재명 유가급등으로 5부제 10부제 검토지시 30 돌았니? 2026/03/18 2,408
1802543 세무상담 예약했는데 상담비 4 상담 2026/03/18 1,063
1802542 린다 라이트 스타일 어떠세요? 3 .. 2026/03/18 984
1802541 미국여행중 느낀점. 그들은 자연스럽고 우리는 어색 22 ... 2026/03/18 5,117
1802540 공시가가 엄청 많이 올랐어요 ㅠㅠ 32 .. 2026/03/18 4,772
1802539 전업주부 용돈 얼마 쓰세요 7 .. 2026/03/18 2,798
1802538 연락하고 싶지 않은 사람한테서 카톡오면 안보면 되나요? 4 카톡 2026/03/18 1,448
1802537 시아버지 말투 제가 지적해도 될지 봐주세요 37 ... 2026/03/18 4,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