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국1880년배경 드라마 보는데 질문입니다

길드에이지 조회수 : 1,417
작성일 : 2026-03-17 08:28:38

길드에이지라고

미국 1880년대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요

거기서 보면 딸을 사교계에 데뷔시킨다는 말이 나와요

아직 사교계에 데뷔시키지 않아 파티에 참석할 수 없다.. 뭐 이런식으로요

사교계에 데뷔하는게 뭔지 궁금합니다

 

IP : 1.11.xxx.14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17 8:30 AM (61.43.xxx.113) - 삭제된댓글

    구글에 사교계 데뷔 쳐보세요

  • 2. 우리식으로치면
    '26.3.17 8:36 AM (14.35.xxx.114)

    우리식으로 치면 성인식을 거치지 않았다는 뜻이에요
    예전에 우리도 관례식을 거쳐야 성인으로 인정해주었잖아요. 서양은 사교계에 첫 선을 뵈는 데뷰탕트 행사를 거쳐야 성인으로 인정받고 이후 사교계 파티에 초대도 받고 참석도 한 것임

  • 3. Dd
    '26.3.17 8:37 AM (73.109.xxx.54)

    Cotillion 이라고
    그 지역 여자 애들을 공식적으로 지역 사회에 소개? 시키는 프로그램이에요
    드레스 입고 주로 남자 파트너 (아빠나 남친) 에스코트하고
    영화 드라마 보면 한명 한명 어느 가문 누구라고 사회자가 소개해요
    파티죠. 옛날 댄스 하고요

  • 4. Dd
    '26.3.17 8:39 AM (73.109.xxx.54)

    그게 옛날에는 지역마다 매년 열렸는데
    지금은 미국 남부 지역에만 좀 남아있는 것 같아요

  • 5. ㅇㅇ
    '26.3.17 8:45 AM (121.147.xxx.130)

    상류층 문화죠 그들만의 인맥과 결혼시장

    결혼 연령이 되면 정식 데뷔해서 결혼 상대자를 찾아 나서는거죠

  • 6. ㅎㅎㅎ
    '26.3.17 8:49 AM (1.234.xxx.246)

    길지드 에이지.. 19세기 미국 상류층 텃세 이야기죠.
    올드머니(원래 다른나라 특히 영국 귀족)들이 미국와서 계속 권력과 부를 누리는데 철도 철강 석유 등으로 엄청난 부자들이 새롭게 등장해요. 뉴머니파. 돈은 많은데 무식하고 배경이 없다고 사교계에서 무시당하고 결혼 시장에서도 배척받음. 당시 있는 집들은 딸 결혼시키려면 디슨트한 남자를 만나야하고 그러려면 정식으로 사교계에 속해야 하는데(그래야 성인으로 인정돼 파티도 가고 무도회도 가서 남자 만날 수있음) 그걸 하려면 데뷰식을 내돈으로 내집에서 치뤄줘야 함. 우리집에 결혼 가능한 나이의 딸 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자리.

  • 7. 영통
    '26.3.17 9:09 AM (106.101.xxx.56)

    저도 여기에 길드에이지 추천 여러번 했는데
    웨이브에서 방영되니 덜 알려짐

    여주인공이 메릴스트맆 막내딸
    그 딸만 아빠 닮아 이쁜 편.

    사교계 파티에 맨 처음 참석하는 것을
    데뷔..라고 하죠. 프랑스 귀족 문화.

    1800년대 미국 귀족들은
    영국 프랑스 문화 추앙하던 때라
    사교계 문화도 비슷..

  • 8. 사교계
    '26.3.17 9:57 AM (112.164.xxx.23) - 삭제된댓글

    파티에 나가야 얼굴을 알리고
    얼굴을 알면 사람들이 매파를 보내고,
    그래야 결혼을 하지요

  • 9. .....
    '26.3.17 10:32 AM (211.234.xxx.23)

    데뷔를 해야
    아 저 집에서 쟤를 이제 결혼시장에 내보냈구나.. 가 되고
    데뷔전이면 가족끼리 하는 식사만 참여 가능하고,
    외부인을 초대하는 공식적인 식사자리, 파티, 야유회, 음악회 등은 참석이 불가능합니다.
    (브리저튼 시즌4 초반에 무도회에 데뷔전인 막내는 참석이 불가능한데 몰래 숨어들어가보려고 하는 내용 나옵니다^^;)

    그 해 시즌 시작되면 데뷔를 한 뒤에 공식적인 파티에 샤프롱이랑 참석해서 남자들 소개 좀 받고 춤도 추고 하다가
    좀더 소규모로 어느 집에서 주최하는 음악회 야유회 이런 데도 가다가
    공식적으로 구애하는 남자들 생기면 자기집 응접실에 꽃다발 와있고 부모가 같은 방 좀 먼 소파에 앉아있고 거기서 신사들 만나보면서 저울질 하다가
    한 두 시즌만에 결혼하는 코스가 최적..

    여러 시즌동안 결혼 안 하면 노처녀라고 비웃음 ㅠㅠ

  • 10. ㅇㅇ
    '26.3.17 11:59 AM (211.234.xxx.234)

    데뷰탄트

    길모어걸스에도 나와서 놀랐어요. 그런 상류층 풍습이 2000년대에도 있었다니..

    길디드 에이지 재밌죠. 텃세부리던 가문들 신흥부자 밴더빌트 등에 밀리고 현재는 밴더빌트도 몰락 :,

  • 11. ...
    '26.3.17 12:20 PM (119.193.xxx.99)

    그걸 하려면 데뷔식을 내 돈으로 내 집에서 치뤄줘야 함. 우리 집에 결혼 가능한 나이의 딸 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자리.22222222222222
    제대로 하려면 비용이 많이 든대요.
    초대하려는 사람들도 쟁쟁할테니 집도 꾸며야 하고 술도 음식도 최상급으로 준비하고
    딸래미도 이쁘게 꾸며야 하구요. 무리하게 했다가 빚지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네요.

  • 12. 로맨스물 단골
    '26.3.17 1:51 PM (45.8.xxx.214)

    브리저튼 비롯해서 그 당시 로맨스물 단골 스토리

    빅토리아 시대 런던의 부자 귀족뿐 아니라 시골 귀족들 딸들도 결혼을 해야하니 인맥 동원해서 런던 사교계에 데뷔하고 돈 없는 가난한 귀족들은 집에서 제일 예쁜 딸한테 몰아서 지원해주고 했구요(소설에서)

    그 와중에 돈 많은 싱글 남자들은 클럽에서 일하는 정부도 두고 있었고, 유부녀나 미망인(18살에 결혼해서 남편 일찍 죽으니 미망인들도 젊고 예쁘고 부자가 많음) 과 사귀고 있던 경우도 많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940 영어얘기 나와서. 영어천재였던 내 조카 5 ... 2026/04/13 5,150
1803939 와.. 김건희 오늘 죄다 증언거부했네요 11 Oo 2026/04/13 3,879
1803938 갱년기 증상으로 눈 붓는 분 계신가요? 8 50대 2026/04/13 1,677
1803937 생당귀가 많아요. 5 당귀 2026/04/13 1,027
1803936 전세만기 6개월전에 나간다고 고지하면 복비 안내도 되나요? 15 ㅇㅇ 2026/04/13 3,036
1803935 집에서 만든 육포가 짜요.. 5 까밀라 2026/04/13 894
1803934 잠수네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27 ........ 2026/04/13 5,089
1803933 해병특검, 임성근 징역 5년 구형...채상병 어머니 ".. 3 __ 2026/04/13 1,868
1803932 위고비 마운자로 하면서 술드신분 계신가요 10 알코올 2026/04/13 2,358
1803931 건강검진후 유방석회 진단 4 --;; 2026/04/13 2,212
1803930 고도의 “J”는 어떤 특성을 갖고 있나요? 25 양후추 2026/04/13 4,411
1803929 전세계가 윤석열을 경험하고 있는 듯요. 30 .. 2026/04/13 4,052
1803928 60대 분들...여행 가방 어떤것 사용하세요? 5 ... 2026/04/13 2,653
1803927 유치원교사들 댓글 폭발중이라는 이수지 이번 영상 3 ㅇㅇ 2026/04/13 3,053
1803926 82 살림고수님들!! 인생 에어프라이어좀 소개해주세요!! 8 먹어보자 2026/04/13 1,887
1803925 포장이사는 진짜 아무것도 안해도 되나요? 15 ㅇㅇ 2026/04/13 3,269
1803924 코스트코 봄맞이 1 질문 2026/04/13 3,062
1803923 하객룩 조언 8 ... 2026/04/13 2,183
1803922 이별하는법.. 14 WADY 2026/04/13 3,124
1803921 전업 때 잠수네...했어요 40 .... 2026/04/13 12,026
1803920 5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새로운 친구 사귈 수 있을까요? 13 김50 2026/04/13 4,268
1803919 지방선거 민주당 얼마나 압승할까요 28 ㄴㅇㄱ 2026/04/13 2,201
1803918 인생에 재미없는 40대 같이 고민해주세요. 15 2026/04/13 4,102
1803917 상속시 필요한 서류 어떤게 있나요? 5 서류 2026/04/13 1,293
1803916 일본 쪽 7천만원 받고 '위안부 모욕'혐의 ..극우단체 김병헌.. 7 그냥 2026/04/13 1,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