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먹으니 다이어트도 맘대로 못하네요

늙으니 조회수 : 4,287
작성일 : 2026-03-17 06:41:18

얼마전 건강검진 하고 지방간있다고 살빼야된다고 해서

충격먹었는데.

하긴 제가 일이년만에 거의 이십키로가 쪘어요. 갑상선

저하도 아닌데도요. 

임신, 만삭때 몸무게보다 더 나가니 할말없을 정도로요. 

갱년기여서 나잇살인가보다 했는데 이젠 건강에 위협이 되는단계라고. 그래서 체내 염증수치까지 올라가는거래요. 

제 체중에서 십오키로는 빼야 그나마 - 날씬도 아닌, 그냥

정상에 가까워지는거라고. 

운동도 운동이지만 평소에 제가 너무 많이 먹기도 했어요. 

애들 밥해주다가 아깝다고 남는거 다먹고, 애들 남기는 간식 다 먹고. 어디가면 또 왕창먹고 . 식욕이 미친것처럼 늘더라구요. 

그래서 며칠간 먹는양을 딱 줄이고 - 그렇다고 굶는것도 아니고 세끼 다 먹되, 탄수화물 양은 절반으로 줄이고

달걀, 야채 샐러드를 늘렸거든요. 

근데 평소 안먹던 생야채가 문제인지 배고픔을 자주 느끼긴 했는데 ... 그 배고픔이 있어야 살이 빠지는건데 

이젠 몸에서 못 버티는거 같아요. 공복상태가 길어지니 

속이 쓰리고 아프고. 그러니 또 뭐라도 먹어줘야하고 . 

그래도 다이어트를 하는데 며칠간 막 속이 쓰리더니 지금 일주일째 배탈처럼 배아프고 속이 아파서 도로 아미타불 됐어요.

결국 또 낼모레 병원가네요. 

 

IP : 70.106.xxx.9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3.17 6:49 AM (125.130.xxx.146)

    마운자로 위고비
    이런 거 도움 받는 건 어떨까요..

  • 2. 근데
    '26.3.17 6:50 AM (70.106.xxx.95)

    그거 위장 안좋은 사람은 못한다고 ㅜ
    위염 자주 오는편이라 속 불편함이 더 무서워서요

  • 3. ㅇㅇ
    '26.3.17 6:54 AM (211.36.xxx.235)

    닭가슴살이나 안심이랑 같이드세요
    고기를 먹어줘야 든든하죠

  • 4. ㅁㅁ
    '26.3.17 7:07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늙었다의 기준이 다르심
    실제 늙으면 그만큼 안먹혀요
    그리고일년에 그만큼 불지도 않구요

  • 5. 지혜
    '26.3.17 7:14 AM (1.240.xxx.39)

    밥양을 처음부터 반으로 줄이지 말고
    한수저 두수저 이런식으로 덜어놓고 드세요
    살찌는 튀긴음식 빵 드시지 말고요
    남긴음식은 쓰레기로 분류
    내몸이 쓰레기통 아니면 넣지 마세요

  • 6. ..
    '26.3.17 7:15 AM (118.235.xxx.197)

    야채는 익혀먹고
    고기를 드세요
    저도 간헐적단식하다 위염생겨서 지금도 자꾸 재발하는데 마냥 굶으면 속쓰려요
    고기먹으면 배고픔이 적더군요
    그리고 과체중 심한 사람들이 위고비마운자로 맞으면 한달에 5~7킬로는 바로 빠지던데 한번 병원가서 물어나보세요

  • 7. ..
    '26.3.17 7:16 AM (114.199.xxx.60)

    첫댓처럼 포만감 있는걸토 드세요
    저 54살
    20가까이 뺏어요

  • 8. ㅇㅇ
    '26.3.17 7:19 AM (117.111.xxx.43)

    위장도 휴식이 필요한데 시도 때도 없이 수시로 먹으면 위장에 탈이 납니다 내 위장이 쓰레기통도 아니고 남는 음식은 과감히버리세요 소식으로하루세끼 꼭실천해 보세요

  • 9. 조금씩 줄이세요
    '26.3.17 7:55 AM (223.38.xxx.69)

    어디가면 또 왕창먹고. 식욕이 미친것처럼 늘더라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매일 조금씩 식사량 줄여나가세요
    탄수화물량 줄이시고요
    매일 체중 체크 해나가세요!

  • 10. ᆢ;
    '26.3.17 8:01 AM (112.155.xxx.109)

    세끼 다드시면 살못빼요
    점심을 좀늦게 드시고 저녁은 패스하세요
    간헐적 단식처럼 하셔야 조금씩이라도 빠져요

  • 11. 00
    '26.3.17 8:59 AM (58.224.xxx.131)

    두끼 드세요
    두끼도 두끼다 밥 한그릇씩 먹으면 안되고

    1.
    한끼는 계란두개(또는 닭가슴살이나 소고기나 돼지고기),요거트에 블루베리, 샐러드
    한끼는 밥 한그릇에 반찬들

    2.
    한끼는 밥반공기에 반찬들
    한끼는 밥반공기에 반찬들

    근데 밥 입에 들어거면 반공기로 멈추기도 힘드니
    1번 추천

    그리고 단30분 이라도 걷든지 유튜버 보고 운동을 하세요

  • 12. ㅇㅇ
    '26.3.17 10:14 AM (175.116.xxx.192) - 삭제된댓글

    위 안좋으면 생식(샐러드 야채등) 안맞죠.
    부드러운 음식으로 식이 하셔야 해요. 잡곡밥도 조심하시구요

  • 13. 그냥
    '26.3.17 8:23 PM (123.193.xxx.197)

    간식을 오이랑 삶은 계란으로만 드세요.
    아니면 마녀스프 같은걸로 자주 먹어도 좋고 오트밀 죽도 좋아요.
    찬거랑 생 야채가 안맞으면 따듯한 야채로 먹어야죠
    집에서 채소찜+고기 (샤브샤브인데 국물 안먹는다 생각해도 됩니다) 도 아주 좋구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851 세뱃돈 모은 걸 엄마가 써버림.. 21 .... 2026/04/01 5,689
1800850 가짜뉴스 퍼트리는 2 .. 2026/04/01 747
1800849 이런 경우는 뭔가요? 5 .. 2026/04/01 970
1800848 사이드카 발동 5 ㅋㅋㅋ 2026/04/01 3,398
1800847 이란 혁명수비대 "구글·애플·테슬라 등 18개 미국 기.. 10 ,,,, 2026/04/01 2,337
1800846 방금 삼전 팔아서 32만원 벌었네요 6 장투는 개뿔.. 2026/04/01 3,732
1800845 백내장 실비 안되나요? 10 친정엄마 2026/04/01 2,186
1800844 천만다행인데 왜 우울한지 5 요즘주식시장.. 2026/04/01 2,398
1800843 문화가 있는날 6 오늘 2026/04/01 1,130
1800842 경기지역화폐 벌써 마감이네요 14 . . . 2026/04/01 3,029
1800841 혼자 사는 여자가 제일 팔자 좋아요 72 ... 2026/04/01 16,245
1800840 치핵 수술은 실비보험 안된다는 1세대 보험 5 어처구니 2026/04/01 1,319
1800839 尹, 구속 8개월간 영치금 12억 받았다…대통령 연봉 4.6배 .. 9 ... 2026/04/01 1,675
1800838 조카랑 놀아주러 왔는데 너무 힘이 드네요 10 ........ 2026/04/01 2,489
1800837 멋있는 여자를 봤음 12 2026/04/01 5,259
1800836 HD현대중공업 주주 계신가요.. 3 ㅇㅇ 2026/04/01 1,672
1800835 코로나 주사기 바꿔치기한 문재인 영상 이제야 봄 32 ㄴㄹ 2026/04/01 2,889
1800834 이재명장남은 축의금 엄청 들어왔겠죠? 아들계좌로 18 축의금 2026/04/01 1,879
1800833 내 남자의 여자를 우연히 봤는데요 3 뒷북 2026/04/01 2,264
1800832 “다주택자, 집 팔아서 빚 갚아라”…임대사업자 대출 만기연장 금.. ㅇㅇ 2026/04/01 1,243
1800831 삼성전자 멋있는 주식이네요. 후회합니다 9 ........ 2026/04/01 4,443
1800830 재주도없는 사람이 자꾸 주식해요 2 ㅇㅇ 2026/04/01 902
1800829 김재섭 "정원오, 女와 단둘이 출장 갔다는 표현 안 썼.. 29 재섭네 2026/04/01 3,458
1800828 톡딜 소개해주신 하겐다즈 잘 샀어요 2 그냥 2026/04/01 872
1800827 신화 이민우 키가 몇인가요? 10 ㅇㅇ 2026/04/01 3,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