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먹으니 다이어트도 맘대로 못하네요

늙으니 조회수 : 4,303
작성일 : 2026-03-17 06:41:18

얼마전 건강검진 하고 지방간있다고 살빼야된다고 해서

충격먹었는데.

하긴 제가 일이년만에 거의 이십키로가 쪘어요. 갑상선

저하도 아닌데도요. 

임신, 만삭때 몸무게보다 더 나가니 할말없을 정도로요. 

갱년기여서 나잇살인가보다 했는데 이젠 건강에 위협이 되는단계라고. 그래서 체내 염증수치까지 올라가는거래요. 

제 체중에서 십오키로는 빼야 그나마 - 날씬도 아닌, 그냥

정상에 가까워지는거라고. 

운동도 운동이지만 평소에 제가 너무 많이 먹기도 했어요. 

애들 밥해주다가 아깝다고 남는거 다먹고, 애들 남기는 간식 다 먹고. 어디가면 또 왕창먹고 . 식욕이 미친것처럼 늘더라구요. 

그래서 며칠간 먹는양을 딱 줄이고 - 그렇다고 굶는것도 아니고 세끼 다 먹되, 탄수화물 양은 절반으로 줄이고

달걀, 야채 샐러드를 늘렸거든요. 

근데 평소 안먹던 생야채가 문제인지 배고픔을 자주 느끼긴 했는데 ... 그 배고픔이 있어야 살이 빠지는건데 

이젠 몸에서 못 버티는거 같아요. 공복상태가 길어지니 

속이 쓰리고 아프고. 그러니 또 뭐라도 먹어줘야하고 . 

그래도 다이어트를 하는데 며칠간 막 속이 쓰리더니 지금 일주일째 배탈처럼 배아프고 속이 아파서 도로 아미타불 됐어요.

결국 또 낼모레 병원가네요. 

 

IP : 70.106.xxx.9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3.17 6:49 AM (125.130.xxx.146)

    마운자로 위고비
    이런 거 도움 받는 건 어떨까요..

  • 2. 근데
    '26.3.17 6:50 AM (70.106.xxx.95)

    그거 위장 안좋은 사람은 못한다고 ㅜ
    위염 자주 오는편이라 속 불편함이 더 무서워서요

  • 3. ㅇㅇ
    '26.3.17 6:54 AM (211.36.xxx.235)

    닭가슴살이나 안심이랑 같이드세요
    고기를 먹어줘야 든든하죠

  • 4. ㅁㅁ
    '26.3.17 7:07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늙었다의 기준이 다르심
    실제 늙으면 그만큼 안먹혀요
    그리고일년에 그만큼 불지도 않구요

  • 5. 지혜
    '26.3.17 7:14 AM (1.240.xxx.39)

    밥양을 처음부터 반으로 줄이지 말고
    한수저 두수저 이런식으로 덜어놓고 드세요
    살찌는 튀긴음식 빵 드시지 말고요
    남긴음식은 쓰레기로 분류
    내몸이 쓰레기통 아니면 넣지 마세요

  • 6. ..
    '26.3.17 7:15 AM (118.235.xxx.197)

    야채는 익혀먹고
    고기를 드세요
    저도 간헐적단식하다 위염생겨서 지금도 자꾸 재발하는데 마냥 굶으면 속쓰려요
    고기먹으면 배고픔이 적더군요
    그리고 과체중 심한 사람들이 위고비마운자로 맞으면 한달에 5~7킬로는 바로 빠지던데 한번 병원가서 물어나보세요

  • 7. ..
    '26.3.17 7:16 AM (114.199.xxx.60)

    첫댓처럼 포만감 있는걸토 드세요
    저 54살
    20가까이 뺏어요

  • 8. ㅇㅇ
    '26.3.17 7:19 AM (117.111.xxx.43)

    위장도 휴식이 필요한데 시도 때도 없이 수시로 먹으면 위장에 탈이 납니다 내 위장이 쓰레기통도 아니고 남는 음식은 과감히버리세요 소식으로하루세끼 꼭실천해 보세요

  • 9. 조금씩 줄이세요
    '26.3.17 7:55 AM (223.38.xxx.69)

    어디가면 또 왕창먹고. 식욕이 미친것처럼 늘더라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매일 조금씩 식사량 줄여나가세요
    탄수화물량 줄이시고요
    매일 체중 체크 해나가세요!

  • 10. ᆢ;
    '26.3.17 8:01 AM (112.155.xxx.109)

    세끼 다드시면 살못빼요
    점심을 좀늦게 드시고 저녁은 패스하세요
    간헐적 단식처럼 하셔야 조금씩이라도 빠져요

  • 11. 00
    '26.3.17 8:59 AM (58.224.xxx.131)

    두끼 드세요
    두끼도 두끼다 밥 한그릇씩 먹으면 안되고

    1.
    한끼는 계란두개(또는 닭가슴살이나 소고기나 돼지고기),요거트에 블루베리, 샐러드
    한끼는 밥 한그릇에 반찬들

    2.
    한끼는 밥반공기에 반찬들
    한끼는 밥반공기에 반찬들

    근데 밥 입에 들어거면 반공기로 멈추기도 힘드니
    1번 추천

    그리고 단30분 이라도 걷든지 유튜버 보고 운동을 하세요

  • 12. ㅇㅇ
    '26.3.17 10:14 AM (175.116.xxx.192) - 삭제된댓글

    위 안좋으면 생식(샐러드 야채등) 안맞죠.
    부드러운 음식으로 식이 하셔야 해요. 잡곡밥도 조심하시구요

  • 13. 그냥
    '26.3.17 8:23 PM (123.193.xxx.197)

    간식을 오이랑 삶은 계란으로만 드세요.
    아니면 마녀스프 같은걸로 자주 먹어도 좋고 오트밀 죽도 좋아요.
    찬거랑 생 야채가 안맞으면 따듯한 야채로 먹어야죠
    집에서 채소찜+고기 (샤브샤브인데 국물 안먹는다 생각해도 됩니다) 도 아주 좋구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977 불후의 명곡, 방송 15년 만 역대 최저 시청률 8 ㅇㅇㅇ 2026/04/14 3,183
1803976 칫솔 살균기 사용하시나요? 어디에 거치하세요? 6 .. 2026/04/14 722
1803975 하이닉스 날아오르네요ㅎ 6 ㅇㅇㅇ 2026/04/14 2,591
1803974 주식창은 쳐다보면 안될듯해요 15 2026/04/14 3,749
1803973 JMW에어팜 써보신분 계세요? 1 주니 2026/04/14 759
1803972 쏘카 이용 해보신 분 계신가요? 7 지방러 2026/04/14 746
1803971 트럼프, 2기 첫 주한대사에 한국계 前하원의원 미셸 스틸 지명(.. 7 MAGA 2026/04/14 1,403
1803970 어린나이에 임신하게 되면...낙태가 최선이겠죠..? 5 ........ 2026/04/14 2,600
1803969 주식이란건 참... 하루하루 어쩜 이렇게 맘이 왔다갔다하는지 1 ........ 2026/04/14 1,637
1803968 하이닉스 신고가 쳤네요 14 .... 2026/04/14 3,896
1803967 트럼프, 호르무즈 봉쇄 ... 2026/04/14 842
1803966 롤링스톤 방탄소년단 인터뷰 괜찮네요 7 karel 2026/04/14 1,169
1803965 간병비 계산은 24시간 계산하나요 날짜로 하나요 17 간병비 2026/04/14 1,861
1803964 악의 축 이스라엘 4 제발 2026/04/14 1,546
1803963 자려고 누우면 토할 것 같이 속이 미식거려요 5 .. 2026/04/14 1,636
1803962 밑에 기초수급자 여자가 많다의 글 쓴 이유를 모르겠네요. 32 여성혐오 2026/04/14 2,737
1803961 삼닉스 얼마에 파실건가요? 11 ........ 2026/04/14 3,362
1803960 부모님 키와 본인 키 어떻게 되세요? 30 2026/04/14 2,329
1803959 전한길 백악관 초청 맞나요? 16 ㄱㄴ 2026/04/14 3,119
1803958 요새도 고터에서 옷쇼핑 많이 하나요 19 abcd. .. 2026/04/14 3,191
1803957 미친 트럼프 6 큰일이다 2026/04/14 2,514
1803956 새포랩 에센스 구매팁 좀 알려주세요~~ 2 belief.. 2026/04/14 960
1803955 수원 잘 아시는 분 ? 피크닉 장소 문의 10 ㅇㅇ 2026/04/14 860
1803954 초등 전학 여름방학 전,후? 언제가 좋을까요 2 .... 2026/04/14 605
1803953 부모님폰에 gps앱 까셨어요? 6 봄나드리 2026/04/14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