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살해 한 뒤 "항정살 먹고 싶다"...유난히 음식에 집착한 김소영, 왜?

모텔연쇄살인 조회수 : 3,826
작성일 : 2026-03-16 20:40:30

https://v.daum.net/v/20260316134635227

 

[파이낸셜뉴스]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2)이 첫 범행 뒤 데이트 상대에게 “항정살이 먹고 싶다”고 하는 등 음식에 집착을 보였다는 분석이다.

 

16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약물을 탄 음료를 건네 남성 2명을 살해하고 1명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최근 검찰에 구속 기소된 김소영과 연락을 주고 받았던 남성 A씨의 증언이 공개됐다.

 

김소영은 첫 번째 살인을 저지른 직후 A씨에게 "항정살, 삼겹살 먹고 싶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는 김소영이 2차 살인을 저지른 지난달 9일의 상황과 일맥 상통한다. 그는 이날 오후 9시 23분 살인 현장을 벗어나기 전 피해자의 카드로 강북구의 한 치킨집에 13만 원어치를 배달시켰다.

 

주문된 메뉴는 치킨 2마리 반, 떡볶이 2인분, 치즈스틱, 즉석밥, 감자튀김 등 총 22개의 메뉴가 포함됐고 혼자 먹기에는 상당히 많은 양이었다.

 

이같이 김소영은 1, 2차 범행 뒤 음식에 강한 집착을 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도 김소영과 만남을 가진 당시 이미 식사를 두 차례 했음에도 헤어질 때 햄버거와 버터빵을 사달라고 요구해 이를 사서 집으로 가져갔다고 설명했다.

 

평소에도 그는 유명 카페 및 고깃집, 5성급 호텔 정보를 남성들에게 보내고 “식탐이 많고 먹는 걸 제일 좋아한다”고 말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남언호 법무법인 빈센트 대표변호사는 김소영의 이같은 식탐도 “욕망”의 한 부분으로 봤다. 그는 “결핍을 채우기 위해 남성에게 시쳇말로 ‘뽑아낼 수 있는 만큼은 최대한 뽑아내려고’ 했던 게 아닌가 싶다”고 의견을 냈다.

IP : 118.235.xxx.6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268 기도해주세요 53 수술한지1년.. 2026/03/17 3,411
    1802267 미국1880년배경 드라마 보는데 질문입니다 11 길드에이지 2026/03/17 1,272
    1802266 10년만에 서울 왔어요 성수,광화문 빵 추천 부탁합니다 12 .. 2026/03/17 1,434
    1802265 조금전 올라온 이재명 대통령 X, 당정협의를 통해 10번이라도 .. 32 Vv 2026/03/17 2,596
    1802264 김어준의 실체 (파묘영상) 42 파묘 2026/03/17 2,884
    1802263 조우형 '2차 조사 때 커피만 마시고 나왔다'"... .. 1 조작기소검찰.. 2026/03/17 815
    1802262 배터리 교체 5 핸드폰 2026/03/17 1,060
    1802261 삼전 좋네요 11 .. 2026/03/17 4,652
    1802260 세금 안내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나?? 36 에휴 2026/03/17 3,184
    1802259 작은점을 여러번 나눠서 빼도 ~ 2 누비라 2026/03/17 781
    1802258 동맹 팔 비틀더니 이젠 총알받이 요구‥부끄러움조차 상실한 트럼프.. 1 호구찾기 2026/03/17 886
    1802257 일리윤로션만 재구매하시는 분 9 일리윤 2026/03/17 2,655
    1802256 주접떠는 제미나이 ㅋㅋ 1 ㅇㅇ 2026/03/17 2,773
    1802255 해외예수금 있는데 환전이 왜 안될까요 3 지혜 2026/03/17 1,195
    1802254 나이먹으니 다이어트도 맘대로 못하네요 12 늙으니 2026/03/17 4,082
    1802253 사주공부해보신분들. 어디서 배우셨는지? 6 사주 2026/03/17 1,528
    1802252 70대후반이신 엄마가 손목골절되셨어요 ㅠ 5 ... 2026/03/17 2,767
    1802251 오늘 반도체 주 좋겠네요 1 집단의지성 2026/03/17 8,508
    1802250 호캉스 와서 거품목욕 중 23 좋다 2026/03/17 3,659
    1802249 중드 이상지성 재밌어요 7 ........ 2026/03/17 1,388
    1802248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7 ... 2026/03/17 1,223
    1802247 '위안부 모욕' 김병헌에 일본 극우 전방위 '후원금' 7 ㅇㅇ 2026/03/17 2,538
    1802246 트럼프 파병 요구에 거절하는 유럽국가들 17 거절 2026/03/17 4,110
    1802245 나토 5개국 국민 '미 보다 중국을 더 신뢰한다' 12 망했다 2026/03/17 1,843
    1802244 ‘케데헌’ 수상소감 강제 중단…CNN도 “부끄럽다” 17 ㅇㅇ 2026/03/17 16,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