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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한 갈치조각보면 생각나는 사람있나요

ㅇㅇ 조회수 : 1,974
작성일 : 2026-03-16 20:12:59

오늘 마트갔는데 특별세일로 크고두툼한 갈치 5조각에 만원하더군요

 갈치좋아하고 맛있는데 한번도 못사줬어요. 비싸서요

 

 주구장창 꽁치 고등어만 사서 구워줬는데

 그 갈치를보니 아들 생각나네요. 울아들은 아마 갈치가 어떤 맛일지도 모를듯

IP : 58.126.xxx.6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조각에
    '26.3.16 8:17 PM (221.149.xxx.157)

    만원인데 한번도 못사주나요?
    고등어 3번 먹을거 갈치 1번 먹으면 되잖아요.
    학교 급식에도 갈치 나오는데...

  • 2. 그니까요
    '26.3.16 8:19 PM (58.126.xxx.63)

    왜이리 지지리궁상인지 모르겠어요. 오늘도 역시나 못사고 그냥왔어요ㅠ

  • 3. 지지리궁상
    '26.3.16 8:26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맞아요.
    고등어나 갈치나 값 차이 얼마나 난다고 그러세요?

  • 4. th
    '26.3.16 8:35 PM (59.10.xxx.5)


    넘 하시네요.
    세상에
    진짜 궁상이시다.

  • 5. 원글님
    '26.3.16 8:37 PM (175.124.xxx.132)

    괜찮아요. 저도 늘 그렇고, 누구나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우리 이제 알아차렸으니 조금씩 바꿔보도록 해요.
    마음이 쪼그라들 때는 '까짓거, 이게 뭐라고..'라고 생각하고
    용감하게 손을 뻗어 장바구니에 담아보자구요. 으쌰으쌰~

  • 6.
    '26.3.16 8:42 PM (211.234.xxx.112) - 삭제된댓글

    친구가 딸들한테 카드를 주면서 먹고 싶은거 사 먹고 들어 오라고 했대요. 그런데 딱 10,000원 선에서 먹었다고 해요. 더 비싼거 먹어도 되는데 항상 엄마랑 뭘 먹을 때 1만원 넘는 곳에서 먹어 본 적이 없었던 거예요. 그런데 친구할 우리 딸들 참 효녀 라고 기특하다고. 고기도 먹어 본 놈이 먹은다고.

  • 7. ...
    '26.3.16 8:52 PM (118.37.xxx.223)

    크고 두툼한 갈치가 5조각에 만원이면 진짜 싼건데...
    전 엄마가 생각나네요
    가끔 구워드려서 후회는 없습니다

  • 8. ...........
    '26.3.16 9:04 PM (122.42.xxx.28)

    저희 애들도 갈치 좋아하고
    저또한 갈치 보면 돌아가신 엄마가 해주시던
    감자넣은 갈치 조림이 떠오르는데
    저도 갈치 비싸서 못 사요.
    시장에서도 한마리에 2~3만원하더라고요.

    생활비 생각하고 긴축재정 하다보면
    질보다는 양으로 선택하게 돼요.
    비싼 갈치 한마리 사느니 같은 값으로 동태 두마리 사서 애들 먹이곤 해요.

    마트를 갔는데 큰 딸기가 먹음직 스럽더라고요.
    딸기를 살까 말까 한참을 딸기 앞에서 망설이다
    한팩으론 안 되고 두팩은 사야 하는데...
    결국 못사고 돌아섰어요.
    시장에 가서 마트 한팩 값으로 세팩을 사서 많이 먹이자 하고요.

    가격 안 보고 카트에 척척 담는 느낌은 어떠려나 싶네요. ㅎ

  • 9. ***
    '26.3.16 9:11 PM (49.170.xxx.51)

    오늘은 사시지 그정도는 먹어도 돼는데....
    우리어릴적 전 생선 중에서 갈치만 먹었어요 갈치가 2만원이고 고기가2만원이면 전 갈치를먹었어요 . 5조각만원이면 싼건데

  • 10. 토마토
    '26.3.16 9:25 PM (39.112.xxx.179)

    6개가량 만원에사온나는 갑자기 찔리네요.

  • 11. ...
    '26.3.16 9:46 PM (211.218.xxx.70)

    세네갈 산인가요? 너무 싸다!!

  • 12. 월 150으로 살아도
    '26.3.16 10:46 PM (211.36.xxx.242) - 삭제된댓글

    갈치 사요
    뭘 얼마나 아끼고 오래산다고
    그깟 만원 갈치를 자식 입에 들어가는 걸 아껴요.
    바닷가 경매 3마리 10만원 하는 갈치도 아니고요.
    저 이것도 사다 먹어봤는데
    마트 갈치가 더 나아요.
    잘만 먹음 매일이래도 사다 궈주는데
    우린 생선을 저하고 남편만 먹네요.

  • 13. 월 150으로 살아도
    '26.3.16 10:49 PM (211.36.xxx.242)

    갈치 사요
    뭘 얼마나 아끼고 오래산다고
    그깟 만원 갈치를 자식 입에 들어가는 걸 아껴요.
    바닷가 경매 3마리 10만원 하는 갈치도 아니고요.
    저 이것도 사다 먹어봤는데
    마트 갈치가 더 나아요.
    잘만 먹음 매일이래도 사다 궈주는데
    우린 생선을 저하고 남편만 먹네요.
    딸기도 18000원 할때 젤 좋은거로 농수산에서 사왔더니
    애들 시다고 안먹어서 저랑 남편이 아까워서 억지로 먹어줬네요.
    돈없어도 먹는거 한달에 몇번이나 먹는다고 못사랴?
    겨우 한두번인걸 하고 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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