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다리 건넌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요
유골함은 호두나무 유골함으로 해서 집에서 보관중이에요
자연으로 보내주고 싶은데
친정 밭에 백일홍 나무 심고 그 아래 묻어줄까
바다에 흘려보내줄까
반려견 장례식장에 봉안할까
고민만 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하셨나요?
무지개 다리 건넌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요
유골함은 호두나무 유골함으로 해서 집에서 보관중이에요
자연으로 보내주고 싶은데
친정 밭에 백일홍 나무 심고 그 아래 묻어줄까
바다에 흘려보내줄까
반려견 장례식장에 봉안할까
고민만 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하셨나요?
가지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만져봅니다
꼭 보내줘야 하나요?
작년에 스톤으로 만들어 유리함에 넣어
자판 앞에 뒀고요.
하루에도 몇 번을 만지고 있네요.
저는 벌써 8년째 집 장식장 안에 보관중입니다 사진이랑 좋아하던 인형들 장식해서 도저히 떠나 보낼수가 없어 옆에 두고 있네요
저라면...자연으로 가고 싶을꺼 같아서요 ㅠㅠ
답답하진 않을까..제가 붙잡고 있는건 아닌가..
저는 유골함 옆에 사진 액자 놔두고 매일 인사해요. 언젠가는 자연으로 보내겠지만
아직은 아닌 거 같아요.
몇년동안 가지고 있다가
어느 날 이젠 보내주자 생각이 들더라고요.
뒷산 나무아래 묻어 주었어요 ㅠ ㅠ
뿌렸습니다
저는 친정 선산이 있어서 거기 한 모퉁이에 묻었어요
첨엔 집에 뒀는데 울 강쥐 너무 답답해할거 같아서 묻었네욛
투병하느라 산책도 못나갔는데 영혼이라도 자유로우라고요
보낸지 3년 되었고 화장대 앞에 있고 매일 아침 물그릇에 찬물 갈아주며 인사해요
나중에 저 떠나면 같이 묻어달라고 하려구요.
저흰 선산 나무 아래에 묻었는데요.
자주 가던 공원이나 좋아하던 집 근처 바다에 뿌려줄걸
그럼 자유롭게 산책도 하고 수영도 하고
더 좋아하지 않았을까 후회해요.
저흰 선산 나무 아래에 묻었는데요.
자주 가던 공원이나 좋아하던 집 근처 바다에 뿌려줄걸
그럼 자유롭게 산책도 하고 수영도 하고
더 좋아하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저는 냥이들이었고 침대머리맡에 같이 있어요 거기서 자던 애들이라. 저 가면 같이 있게해달라고 말해놨어요
댓글들 읽어내려가며 울컥하네요ㅠ
점심시간에 공원냥이들 밥주고있는데
벌써부터 눈물이나네요ㅠ
강쥐도 야옹이도 넘넘 사랑스러워요
더불어 푸바오도요ㅠ
어여쁘고 사랑스러운 아가들이 영원히 행복하고
건강하기만을 바랄뿐이에요
저는 스톤으로 만들어서 회사모니터 근처에 뒀어요.
저도 자유롭게 지내라고 친정선산에 묻어줬어요.
친정가면 가끔 보고 와요ㅠ
집앞 나무밑에 묻었어요 오며가며 인사하고 날 좋은날은 나무밑에 앉아 있어요..우리 이쁜 애기들 해피 러키~ 너무 보고싶어요ㅜㅜ
주말 주택 마당한켠에 심어놓은 나무 아래 묻었어요
나무에 @@나무 명패 걸어줬어요
주말에 가서 뭘해도 사진명패 때문인지 함께 하는 느낌이 들어요
남편하고 우리도 가면 저 나무 아래 묻히자 하고 있어요
너무 뭉클해요
사랑하는 우리 아기강아지 고양이들
저도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해 봅니다
다른곳에 두고 오는걸 상상조차 못하겠어서.
집에 제 곁에 유골함에 고이고이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다 보고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울 엄마가 나의 흔적도 소중히 잘 지켜주고 있구나...하고요.
언젠가 제거 떠나고 나면
같이 묻히려고 합니다.
저위에 댓글 쓴 사람인데 저도 저 죽어면 같이 갈려고 집에 두었네요 혼자 보내기가 맘이 아파서요
저는 돌아가신 아빠 곁에 나무에 뿌려줬어요. 아빠도 외롭게 혼자 사시다 가셔서 강아지랑 둘이 같이 계시면 좋겠다 생각 들더라구요. 아빠 보러 가는 날 강아지도 같이 만나는 느낌이라 잘 선택한 것 같아요.
유골함 가지고 있다 어느 분처럼 보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 자주 가던 공원에 ....
스톤으로 만드는 건 너무 싫어요 얼마나 답답할까 싶어서요 ㅠ
죽으면 자연으로 보내주셨으면해요.
갖혀있는 모습 답답해 할것같아요. 고양이. 강아지 키우는데 죽으면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할것 같아요.
저도 1년넘게 데리고 있어요 아침저녁 인사하고 그래요. 보내줘야겠단 생각이 들면 보내줄거예요.
2년 가지고 있다가 시골 별장에 수목장 해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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